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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벌 기술기업인 지멘스(Siemens)에 따르면 유럽우주국(ESA)으로부터 3D 금속프린팅을 사용해 우주 여행을 위한 디자인을 개발하도록 의뢰를 받았다.Design 4AM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소나카(Sonaca)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공정은 거의 모든 유형의 복잡한 구조의 무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적층제조 기술은 항공우주 산업의 발사기, 추진 시스템, 위성 및 다양한 우주선 구성 요소에서 거의 모든 유형의 복잡한 구조의 무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생성 디자인, 자동화 토폴로지 최적화 및 적층 제조 공정 시뮬레이션과 같은 항공 우주 및 지멘스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백 가지 디자인 옵션을 짧은 시간안에 탐색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Design 4AM 프로젝트에서는, 지멘스 디지털 혁신 플랫폼(Siemens Digital Innovation Platform)과 소나카(Sonaca)의 우주 응용 분야, 제조 속성, 재료 취급, 테스트 및 수치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프로세스 체인이 검증된다.이와같이 ESA의 Design 4AM 프로젝트를 적층가공을 이용해 수행함으로써 위성 발사와 관련된 극한의 힘을 견딜 수 있는 막중한 임무 구조물을 생산하도록 지원한다.결과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위성발사와 같은 프로젝트의 최적화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D 금속프린터의 활용도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 Germany-Siemens-3Dprint▲ 지멘스(Siemen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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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쳋인 폭스바겐(Volkswagen)에 따르면 차량부품의 대량제조에 3D 금속프린터를 활용하기로 결정했다.초기에는 소규모 부품을 소량생산하지만 점차 크기나 수량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연간 10만개 정도의 부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3D 금속프린터로 브레이크 일부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중이다. 글로벌 프린터제조업체인 HP 등과 기술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프린터사업은 HP는 주요 3개 사업군 중에 하나로 중요하다.아직까지 기술개발이 더디게 진행하고 있어 대규모 부품을 대량 생산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표준화된 부품에 한정되어 있지만 향후에는 고객 개개인에 특화된 부품을 생산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3D프린터와 제작한 차량부품(출처 : 국가정보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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