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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대학인 예일-NUS 대(Yale-NUS College)에 따르면 국내 애완동물 사료 샘플의 3분의 1에서 상어 고기가 검출됐다. 2022년 3월 4일 연구 저널지인 Frontiers in Marine Science에 수록됐다. 연구자들은 국내 16개 사료 브랜드의 45종을 연구했다. 모든 제품의 원재료에 상어가 표기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브랜드에는 '생선', '흰살 생선' 등의 일반 용어가 표기됐다. 현재 규정에 따르면 사료 제품에는 일반 용어 표기가 허용되기 때문에 분류없이 다양한 어종이 섞인 재료를 이용할 수 있다. 상어 지느러미를 제거한 후 가공육으로 활용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DNA 바코딩 기술을 활용해 사료에서 추출한 DNA를 동물 종 분류 글로벌 데이터 베이스와 일치성을 연구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4년 동안 국내에서 잘못 표기된 식재료를 밝히기 위한 4번째 연구였다. ▲예일-NUS 대(Yale-NUS Colleg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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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영국 생활용품 및 DIY제품 체인점인 윌코(Wilko)에 따르면 248개 매장에서 반려견 및 반려 고양이의 출입을 허용할 계획이다. 이후 엄청난 사회적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윌코는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고객이 더욱 편안하게 쇼핑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쇼핑하기 위해 사람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곳에 개나 고양이를 묶어두거나 집에 놔두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쇼핑 센터 내 윌코 매장보다는 외부 출입구가 있는 매장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이번 조치는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윌코의 이번 조치가 불편하고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심지어 윌코 매장을 보이콧하겠다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통제 불능인 개들이 다른 쇼핑객들을 무는 것, 개나 고양이의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 많은 개나 고양이 때문에 주의가 산만해질 수 있어 안내견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논란에도 불구하고 윌코의 창업주는 반려견 및 반려고양이는 애완동물 수준을 넘어 '가족'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22년 2월 현재 기준 윌코는 애완동물 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는 42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윌코(Wilk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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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싱가포르 항공사인 싱가포르항공(SIA)에 따르면 2022 회계년도 3분기부터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 이용을 시작할 계획이다. 저가항공사 자회사인 스쿠트(Scoot)도 해당된다.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는 핀란드 정유 및 마케팅기업인 네스테(Neste)에서 제공하는 폐식용유와 폐동물성 지방을 활용해 생산됐다. 사용할 연료 규모는 125만리터에 달한다. 이후 미국 석유회사인 넥슨모빌(ExxonMobil)의 싱가포르 국내 시설에서 정제된 제트 연료와 혼합된다. 혼합된 연료는 2022년 7월 말까지 연료 소화전 시스템을 통해 창이국제공항(Changi Airpor)으로 운송된다.해당 시범사업은 싱가포르 민간항공청(CAAS)과 테마섹(Temasek)의 지원을 받는다. 시범사업 기한은 1년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500톤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항공(S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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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플레이투언(Play-to-earn, P2E) 게임 플랫폼 기업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에 따르면 가상 토지 제네시스 랜드 플롯(Genesis Land plots)중 한 구획을 $US 230만달러에 판매했다.이번에 판매된 제네시스 랜드 플롯 1구획은 550이더에 판매돼 실제 금액으로 환산하면 230만달러를 초과하는 금액이다. 엑시 인피니티 사용자들은 디지털 애완 동물 액솔로틀(axolotls)을 만들어 게임을 할 수 있다. 토지, 기타 자산을 구매, 엑시(Axie) 관련 NFT를 획득 및 판매할 수 있다.지난 2월 판매된 9개 구획은 888.25이더로 당시 금액으로 환산하면 150만달러이다. 엑시 인피니티는 세계에서 가장 큰 NFT 토큰 플랫폼을 만든 베트남 기반 Sky Mavis의 자회사이다.최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도 및 투자가 급증하면서 가상 부동산에 대한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지난주 경쟁기업 디센트럴랜드는 디지털 부동산을 243만달러에 판매했다.▲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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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글로벌 비영리 환경단체 아일랜드 컨서베이션(Island Conservation)에 따르면 폴리네시아 제도에 토종 야생동물을 위협하는 ‘쥐’를 박멸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할 예정이다.오세아니아 대륙에 걸쳐 있는 다수 제도에는 토종 야생동물 및 식물이 자연 그대로 보존돼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선박이 오가며 각종 쥐떼들도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해당 지역의 생태계가 종종 파괴되곤 한다.폴리네시아의 경우 주로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거북이 쥐떼의 습격을 받고 있다. 바다거북이 알을 낳는 둥지를 쥐떼가 공격하면서 개체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쥐떼는 야생식물을 사정없이 뜯어 먹으며 주변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결국 아일랜드 컨서베이션은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효과를 봤던 드론 박멸제 살포 방식을 폴리네시아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지난 2년간 갈라파고스 제도에서는 드론을 투입시켜 쥐떼 박멸제를 살포했다. 그 결과 세이무어 모르테 섬과 모스케라 섬의 경우 쥐떼가 100% 박멸된 것으로 확인됐다.폴리네시아의 첫 박멸 프로젝트는 타히티에서 북쪽으로 30마일 떨어진 테티아로아 섬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바다거북은 물론 토종 야생조류의 개체 수를 줄이는 쥐떼를 목표로 박멸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지난 5월 미국 볼카 치카 생태보호구역 조류 서식지에 드론이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둥지를 트고 있던 3000마리의 제비갈매기는 1500개의 알을 남긴 채 둥지를 떠났고 알은 모두 폐사했다.드론이라는 기계가 생태계에 주는 이로운 영향과는 달리, 자칫 잘못 사용될 경우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수단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양날의 검'과 같은 드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앞으로의 드론 발전에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멸종위기에 처한 새끼 바다거북(출처 : 아일랜드 컨서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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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에 이어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에스아이오티(주)(이하, 에스아이오티)이다.에스아이오티는 정밀 센싱, 원격제어, 네트워킹,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1월 (주)한국E3시험연구소에서 출발해 2019년 1월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전문 분야는 원격제어, 수처리 장치, AI 기반 영상인식 무인계도 장치, 드론스테이션 등이다. 원격제어 분야는 안전, 감시/관리, 방제, 소방 등의 사물인터넛(IoT) 기반 원격관리 시스템, 환경, 사람 및 동물, 물, 미세먼지, 팜, 전력, 수도, 가스 분야에서 활용된다.수처리 장치 분야는 인도네시아, 인도, 아프리카 등 식수 사정이 좋지 않은 국가의 특성에 맞게 식수를 관리하는 물관리 시스템이다.지하수는 대장균 등 대부분 유해균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식수로 바로 사용하지 못하지만 수소분해 기술을 적용해 해결했다.AI 기반 영상인식 무인계도 장치는 AI 원격감시 솔루션이다. 광대역 통신망 기반, 태양/풍력 자가발전, 스마트 IoT 기술 등을 이용해 침입자나 이탈자를 식별, 경고하고 영상 촬영 및 관리하는 등산/탐장 관리시스템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인식 무인계도 장치 구조도(출처 : 홍보물)드론 스테이션은 짧은 비행시간, 좁은 운용 영역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드론 활용 효울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드론스테이션(출처 : 홍보물)시설관리, 등산로 사고 관리, 산불예방 및 관제, 농작물 작황분석, 도난감시, 외부인원 감시, 재난재해 예방 등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드론 스테이션 시스템 체계(출처 :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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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영국 스태포드 자치구 의회(Stafford Borough Council)에 따르면 2021년 6월 10일부터 공공장소에서 취미용 드론의 비행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최근 취미용 드론을 사용하는 시민들이 급증하면서 안전사고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했다. 또한 소음 발생 신고부터 개인정보 침해 고소까지 법적 문제도 증가했다.결국 스태포드 자치구 의회는 드론 비행규칙안 제정 회의를 통해 공공장소에서의 취미용 드론 비행을 금지했다. 별도 허가를 받더라도 공공용 또는 상업용 업무나 안전성이 확보된 비행만 가능하다.자치구에 허가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비행 목적, 비행 시간, 이착륙 지점, 위험평가 보고서, 드론 책임보험 등 관련 문서를 법률서비스회사를 거쳐 제출해야 한다.이번 조치로 생태공원이나 녹지 등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취미용 드론으로 촬영하는 행위도 모두 금지됐다. 그동안 드론의 출현과 소음은 야생동물에게 위협적인 요소로 작용했기 때문이다.자치구에서 지정한 드론 비행가능구역에서는 기존처럼 취미용 드론을 운영할 수 있다. 해당 구역은 주택이나 사람 위로 무분별하게 비행하며 발생했던 위험 요소가 거의 없는 지역이다.드론 산업이 발전한 만큼 드론의 대중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드론에 대한 대중의 안전의식은 더디게 확립되고 있다. 드론이 아무리 작고 편리하더라도 작은 ‘비행기’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스태포드 자치구의 한 거리 풍경(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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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미국 해양연구 비영리단체 프로메어(ProMare)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자율항해 시스템이 내장된 수상 드론 메이플라워(Mayflower)가 대서양을 횡단하고 있다.지난 6월 15일 영국 남서부 플리머스 항구에서 출발한 메이플라워는 앞으로 3주간의 자율항해를 수행할 예정이다. 도착지는 미국 매사추세츠 플리머스항이다.메이플라워는 영국 인공지능개발사 Marine AI, 컴퓨팅기술업체 IBM, 프로메어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US$ 130만달러의 제작비가 소요됐다. 무인 선박인 만큼 선원실, 수면실, 욕실 등은 설계에서 제외됐다.인공지능 기술은 해상 충돌 회피와 해양 데이터 수집 기능으로 압축된다. 파도 높이와 바닷물 샘플을 통해 수집 및 분석된 데이터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항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된다.홀로그래픽 현미경도 장착돼 있어 플라스틱 등 화학물질을 감지해 해양 오염을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와 레이더, 음파 장치를 활용해 돌고래 등 해양 동물도 관찰할 수 있다.현재 메이플라워가 성공적으로 자율항해를 마칠 것인가에 대한 기대보다는, 이번 테스트를 수행하면서 학습될 인공지능 기술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무인자율선박 메이플라워(출처 : 프로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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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미국 기후환경 정보미디어업체 그린매터스(GREENMATTERS)에 따르면 드론이 등장한 이후 다양한 방식으로 자연환경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중 가장 주목되고 있는 부분은 환경 파괴에 대한 내용이다. 최근 드론 카메라로 자연풍경을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산, 바다, 숲, 강가 등에 드론이 자주 출몰하고 있다.소음이 심한 드론의 경우 야생 동식물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일부 동물은 드론을 경계하며 서식지를 이탈한 사례도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 볼카 치카 생태보호구역에서 유사한 현상이 발생했다.지난 5월 12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소재한 볼카 치카 생태보호구역에 불법으로 비행한 드론이 늪으로 추락했다. 인근에 둥지를 트고 있던 3000여마리의 제비갈매기는 1500여개의 알을 남긴 채 둥지를 떠났다.드론을 위험 대상을 인식한 제비갈매기는 다시 둥지를 찾지 않았다. 결국 1500여개의 알은 죽은 채 껍데기만 남아 참혹한 상태로 버려졌다.반면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생태계 현장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드론이 투입되는 유용한 사례도 함께 보고되고 있다.최근 몇 년간 멸종위기 돌고래, 물새, 심지어 곤충까지도 추적할 수 있는 초소형 드론이 개발되고 있다. 실시간 야생 서식지를 모니터링하며 오염된 환경을 분석하고 관리하는 기술도 적용되고 있다.기존 항공기와는 달리 배터리 전력을 사용하는 드론은 탄소배출이 없다는 점에서 친환경적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드론이 환경에 주는 긍정적인 영향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글로벌 드론산업 동향을 연구하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드론 기술도 환경에 주는 득과 실은 분명히 있다”면서도 “현 시대는 기술개발과 환경보호가 동시에 충족돼야 하며 드론도 마찬가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라고 설명한다.▲자연환경과 드론(출처 : Oregon Coast Aqua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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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뉴질랜드 캔터베리대(University of Canterbury) 연구팀에 따르면 멸종위기에 처한 곤충을 추적할 수 있는 드론 레이더를 개발하고 있다.연구팀은 1990년대부터 고조파 레이더(harmonic radar)를 연구해왔다. 작은 곤충에 레이더 태그를 부착하고 전송되는 신호 전파를 사용해 이동 경로와 주변 환경과의 작용을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하지만 작은 곤충에 부착할 초소형 태그를 설계하는 것부터 추적용 곤충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한계에 부딪쳤다. 현재 너비가 2~3mm인 레이다 태그를 제작하는 데는 성공했다.곤충 추적에 있어서는 ‘드론’을 활용하자는 연구진의 의견이 힘을 싣고 있다. 초소형 ‘군집 드론’으로 곤충을 추적하며 그들과 근접해 레이더 신호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연구팀이 개발 중인 드론 레이다 기술은 2023년이 돼서야 현장 테스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현재 뉴질랜드에는 곤충을 포함한 무척추동물 1000여종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연구팀의 무선기술 전문가 그램 우드워드 박사(Dr Graeme Woodward)는 “레이더 태그는 크기도 문제지만 전력도 최소로 소비해야 한다”면서 “초소형 배터리라도 곤충이 견딜 수 있는 무게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곤충에 부착한 프로토타입 레이더 태그(출처 : 캔터베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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