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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광주광역시에 따르면 11월 20일 ~ 21일 까지 제 31보병사단 내 온빛누리 드론센터에서 광주광역시 주최,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주관으로 '2021년 빛고을 드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2021 빛고을 드론 페스티벌' 홈페이지빛고을 드론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산업인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드론 시연, 전시회, 경진대회, 시민체험, 드론 클래스 등 5개 테마 18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행사 세부 추진 일정(출처 : 홈페이지)행사 시작 전날인 11월 19일 오후 6시30분 북구 드론비행연습장에서 드론 300대를 이용해 드론라이트쇼 전야제 행사를 진행한다. 드론라이트 쇼는 단계적 일상회복 기준에 맞춰 백신 접종 완료자, PCR 음성확인자 등은 사전예약 없이 참석가능하다. 먼 거리에서도 관람이 가능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4차 산업 선도도시 광주를 체감할 수 있다.11월 20일 ~ 21일 본 행사에는 일반 관람객 및 5개 경진대회 참가자 모두 홈페이지를 통해 18일까지 사전접수한 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드론라이트쇼를 시작으로 헬리콥터 퍼포먼스, 전시회, 경진대회, 시민체험, 드론 클래스 등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 및 볼거리를 준비했다.특히 드론 경진대회는 드론 헌팅배틀 대회, 드론 축구 대회, 드론 게이트 대회, 드론 서피스메이즈 대회, 드론 클래쉬 대회 등으로 구성됐다.드론 헌팅배틀 대회는 팀을 조종팀과 격추팀으로 나눈다. 격추팀은 각종 무기를 활용해 드론을 맞춰 상대 팀을 추락시킨다. 조종팀은 무기를 피해 게이트를 통과해 점수를 획득하는 경기이다.▲ 드론 헌팅 배틀 대회 이미지(출처 : 행사 홈페이지)드론 축구 대회는 드론 볼을 이용해 공중에 매달려 있는 원형에 더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이기게 되는 경기이다. 드론 게이트 대회는 제한 시간 내 난이도별 게이트를 통과해 점수를 획득하는 경기로 추락, 충돌시 감점 요인이된다.▲ 드론 축구대회 이미지(출처 : 행사 홈페이지)▲ 드론 게이트 대회(출처 : 행사 홈페이지)드론 서피스메이즈 대회는 경기장 바닥에서 뜨지 않고 저공으로 드론을 제어해 코스를 완주해 빨리 도착하는 도전자가 우승하는 게임이다.▲ 드론 서피스메이즈 대회(출처 : 행사 홈페이지)드론 클래쉬 대회는 참가자의 아이디어로 자유롭게 제작한 드론을 이용해 상대방의 드론을 충돌 및 추락시켜 비행 불능 상태로 만드는 경기이다.▲ 드론 클래쉬 대회(출처 : 행사 홈페이지)또한 드론 전시회에는 광주광역시가 특화 분야로 육성 중인 군용드론을 비롯해 수소드론, 방수드론 등 다양한 드론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홍보할 방침이다.박준열 시 자동차산업과장은 “빛고을 드론페스티벌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에 맞춰 진행되는 행사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드론산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2021 빛고을 드론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2021gjdrone.com)나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062-385-4161) 측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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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아시아드론교육원(원장 오명하, 이하 오 원장)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화) (주)대한무인항공사관학교와 드론산업 활성화 및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아시아드론교육원 오명하 원장(좌), (주)대한무인항공사관학교 구진우 대표이사(우)(출처 : 아시아드론교육원)양 교육기관은 광주지역 드론전문교육원으로서 상호 협력을 통해 향후 드론산업의 발전과 드론 축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양 교육기관 임직원(출처 : 아시아드론교육원)협약식에는 (주)아시아드론교육원의 오 원장과 박희동 대표, 전진원 부원장, 김영미 교관 등이 참석했다. 또한 (주)대한무인항공사관학교에서는 구진우 대표이사, 선웅승 교관, 김동규 교관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 임직원(출처 : 아시아드론교육원)양 기관 임직원들은 광주전남지역 드론 교육과 드론산업, 드론 축구 분야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시아드론은 지난 6월말 '2021 광주전남 지역 드론축구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드론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블록체인(Block Chain) 등의 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한 유일한 기술이다. 따라서 드론 전문가인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은 "국내 드론 산업이 발전하려면 드론 비행이나 드론 축구 교육뿐만 아니라 글로벌 드론 산업의 동향, 기술개발, 특허출원, 상용화, 경쟁업체 동향, 시장의 수요 등에 관한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또한 "지역에서 '드론 교육, 드론 산업, 드론 축구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드론 클러스터' 구축과 같은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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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금) 윤찬수 부시장(이하 윤 부시장) 주재로 '드론 활용 기본계획 수립 및 드론 공간정보 구축사업 착수보고회'가 개최됐다.착수보고회에는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 홍성표 의원, 국·소장, 관련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드론 활용 기본계획에는 국내외 드론 활용 현황 분석과 각 부서 업무별 수요자 요구사항을 분석해 아산시의 행정서비스 모델을 제시했다.▲ '드론 활용 기본계획 수립 및 드론 공간정보 구축사업 착수보고회'(출처 : 아산시)드론 활용 중장기 로드맵 및 아산시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부 추진 정책에 맞는 아산시의 드론 운영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또한 드론 공간정보 구축사업은 가시광선, 열화상, 다중분광 등 다양한 센서 기술을 활용한 드론 공간 정보를 제작해 관련 부서에 제공하는 것이다.드론을 활용한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정 업무 요율성을 증대시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 정보의 제작을 통해 아산시 드론 관련 특화 사업 발굴에 기초로 제공할 방침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드론운영 T/F팀'의 운영 방향 마련 및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윤 부시장은 "드론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트윈은 정부가 한국형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한 것으로 많은 행정 분야에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라고 밝혔다.아울러 "드론 활용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아산시가 드론 분야를 선도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한편 "드론 관련 정부나 지자체의 재정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드론 산업의 동향이나 기술개발, 특허출원, 상용화, 경쟁업체 동향, 시장의 수요 등에 관한 정보 제공도 중요하다."고 드론 전문가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은 말한다.민 소장은 "아산시가 체계적으로 계획을 잘 수립해 추진하고 있지만 선도적인 드론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드론 클러스터'를 구축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블록체인(Block Chain) 등의 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한 유일한 기술인 드론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민 소장은 중·고등학교, 대학, 군부대 등에서 드론 학습서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드론학개론, 고등학교 드론학과 교과서 UAV 무인기 일반, 드론 조종사 자격증, 무인멀티콥터 필기이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등 다수의 관련 서적을 집필했다.▲ 2020년 2월 포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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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전남 고흥군 송귀근 군수(이하 공 군수)는 '오는 8월 항공센터 인근에 공사 중인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송 군수는 "센터 준공 후 약 25개 업체가 입주하게 되며 드론 관련 기술개발, 시험 성능평가, 제작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이루어져 명실상부한 드론산업 1번지로 우뚝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고흥군은 지난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택시, 물류배송, 방역 등의 실증사업과 관련해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현황(출처 : 국토교통부)또한 고흥군은 청년 인구 유입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발굴 하고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2021년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道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샐러 양성교육, 청년 드론 스쿨, 정리수납전문가 등이 선정됐으며 청년 취·창업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중 청년 드론 스쿨은 6월 14일~7월 1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되며 수강생들은 8월 중순 국가자격 1종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드론으로 방제하는 장면(출처 : 고흥군)이론교육은 고흥무인항공교육원에서 실시하고 비행실습과정은 구 수덕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론수업은 드론 기본 조작법, 항공기상, 항공역학, 항공 안전법 등이며 실습은 모의비행, 기본이착륙, 장주, 종합 비행 등으로 총 60시간에 걸쳐 이뤄진다.산불감시, 방제, 실종자 수색, 재난 현장 촬영, 영화 및 방송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 드론이 활용되면서 드론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따라서 고흥군은 '청년 드론 스쿨교육'을 통해 1종 비행 기술 자격증을 취득게 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들의 정착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용 드론 활용을 통한 농약 살포 등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글로벌 드론 산업의 연구하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의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은 "정부나 지자체의 재정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드론 산업의 동향이나 기술개발, 특허출원, 상용화, 경쟁업체 동향, 시장의 수요 등에 관한 정보 제공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고훙군이 선도적인 드론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보다 더 확장된 '드론 클러스터'를 구축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춰야 드론 산업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드론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블록체인(Block Chain) 등의 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한 유일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드론 자체만 볼 것이 아니라 자율주행자동차나 무인 잠수정, 무인 수상함 등도 드론 기술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관점에서 드론 정책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민 소장은 중·고등학교, 대학, 군부대 등에서 드론 학습서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드론학개론, 고등학교 드론학과 교과서 UAV 무인기 일반, 드론 조종사 자격증, 무인멀티콥터 필기이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등 다수의 관련 서적을 집필했다.▲ 2020년 2월 포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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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미래과학연구소 산들드론스쿨(대표 고태웅)에 따르면 지난 7월 8일 ~ 9일까지 양일간 경남대학교 공과대에서 드론축구 지도자 양성교육이 실시됐다.▲ 산들드론스쿨 고태웅 대표(출처 : 산돌드론스쿨)경남대 공과대학은 미래 산업기술을 책임지게될 젊은 인재 발굴·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드론산업이 21세기 4차산업의 핵심으로 급부상하면서 관련 인재 발굴·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강의를 듣고 있는 경남대학생들(출처 : 산들드론스쿨)특히 드론축구 발전에 앞장을 서고 있는 경남대학교는 하계방학 중 드론축구지도자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해당 과정에는 공대생들이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했다.강사로 참여한 산들드론스쿨 고 대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지치지 않는 열정과 젊은 패기를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드론 실습 중인 경남대생들(출처 : 산들드론스쿨)또한 "신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드론의 한 분야인 드론축구 지도자 과정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으며 즐겁고 유익하며 보람된 교육이 됐다.'" 밝혔다.▲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드론을 조립하는 장면(출처 : 산들드론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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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중국 하얼빈공정대학(哈??工程大?)에 따르면 특정 잠수함을 폭파할 수 있는 공격형 수중 드론을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수중 드론은 정해진 경로로 수면 아래 약 10미터 정도에서 유영할 수 있다. 감지센서에 포착된 잠수함을 인공지능(AI)으로 피아를 식별하고 어뢰로 공격한다. 연구진은 추후 군집 드론 형태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수중 무기에 대한 연구는 1990년대부터 시작됐으며 현재에 이르러 드론으로 구현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과 드론형 어뢰 공격 시스템을 접목하며 더욱 진보되고 있는 것이다.하얼빈공정대학은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잠수함 연구소를 보유한 대학 연구기관이다. 이번 수중 드론 프로젝트는 중국 인민해방군에서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의 설계 단계를 일부 공개한 것은 인민해방군이다. 최근 대만해협을 둘러싼 분쟁의 긴장도가 점차 고조되고 있는데 이와 어느 정도 연관돼 있다는 해석이 적지 않다.글로벌 드론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드론이 여러 형태로 개발되면서 해양 분야의 무기체계도 급변하고 있다”면서 “미래 수중 전쟁의 필요성이 드론 기술개발의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하얼빈공정대학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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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아산시(시장 오세현) 드론운영 T/F팀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다양한 행정업무와의 협업을 통해 총 100회, 순수 비행시간 54시간을 달성했다.2021년 1월 기초 지자체 최초로 드론 업무를 전담할 팀을 신설했다. 그동안 항공사진을 2년 주기로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제공받아 사용해왔다.하지만 행정업무에 최신 항공사진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드론을 활용한 항공촬영 사진은 기존 항공사진 대비 해상도가 높고 정확하며 빠르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따라서 상반기에 자연재해 등으로 지형지물의 변화가 심한 지역으로 아산시의 전체 면적의 약 7%인 약 63.4㎢의 고해상도 드론 정사영상을 제작했다.▲ 아산시 드론 촬영 영상(출처 : 아산시)뿐만아니라 ▲홍보 및 취재분야 드론 공동 활용 운영 ▲시청 공용주차장 및 의회청사 신축에 따른 주차문제 모니터링 ▲충무공탄실일 기념 영상 제작 ▲깨깔산멋 사업 진행에 따른 홍보자료 제작 등에도 활용됐다.또한 ▲봄철 산불방지 예방 운영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운영을 위한 공유재산 실태조사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드론 정사영상 제작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사업 및 지적불부합지 측량에도 사용됐다.드론의 활용도가 증가하면서 전경사진 제작 47회, 동영상 촬영 25회, 3차원 디지털영상 3회 제작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 약 3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도 달성했다.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드론운영 T/F팀 운영으로 각 부서 역점사업, 공모사업 추진 등에 드론 영상 및 관련 자료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2021년 하반기에 체계적인 드론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드론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할 에정이며 지자체중 아산시가 드론 분야를 선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한편 드론 전문가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은 정부나 지자체의 재정직 지원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드론 산업의 동향이나 기술개발, 특허출원, 상용화, 경쟁업체 동향, 시장의 수요 등에 관한 정보 제공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아산시가 선도적인 드론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드론 클러스터'를 구축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춰야 드론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드론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블록체인(Block Chain) 등의 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한 유일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드론 자체만 볼 것이 아니라 자율주행자동차나 무인 잠수정, 무인 수상함 등도 드론 기술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관점에서 드론 정책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민 소장은 중·고등학교, 대학, 군부대 등에서 드론 학습서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드론학개론, 고등학교 드론학과 교과서 UAV 무인기 일반, 드론 조종사 자격증, 무인멀티콥터 필기이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등 다수의 관련 서적을 집필했다.▲ 2020년 2월 포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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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에 따르면 7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상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 차원의 공공 거버넌스 강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유엔거버넌스센터(원장 심보균)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상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차원의 공공 거버넌스 강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 포럼(출처 : 한국지방행정연구원)포럼은 웨비나로 개최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한국·뉴질랜드·독일·라오스·인도네시아 전문가를 포함해 국제기구 유엔 경제사회처(UN DESA), 월드뱅크 등에서 패널로 참석했다.포럼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은 다음 2가지 요소들에 대해 고민하고 발전적 대안을 찾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첫번째는 코로나19가 지속가능발전목료(SDGs) 달성에 심각한 저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시점에 정부의 혁신 노력과 공공 거버넌스 역할의 강화이다.두번째는 지방자치단체가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을 대상으로 적절한 공공 서비스를 보장하는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심보균 유엔거버넌스센터 원장,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한다.세션2에서는 유엔거버넌스센터 박미경 담당관의 진행으로 ▲UN DESA 데니즈 수사(Deniz Susar) 담당관 ▲뉴질랜드 웰링턴시 션 오딘(Sean Audain) 도시혁신 책임 ▲라오스 과학기술부 타비삭 마노담(Thavisak Manodham) 실장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 아이다 유비엔코(Aida C. Yuvienco) 국장등이 각각 발표하게 된다.세션 발표 후 각계 전문가들은 토론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대응책 마련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공 거버넌스 강화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ICT 활용 전략과 경험 등을 논의하고, 각국 사례와 교훈을 공유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 나은 준비를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ㅇ이다”라고 말했다.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전세계적으로 비대면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4차산업인 드론산업을 포함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딩 컴퓨터 등 ICT의 활용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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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여년 동안 항공산업을 연구한 전문가로 다수의 관련 서적 집필, 국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K-Minerva' 플랫폼 구축과 운영으로 도약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최근 독일 제조업체인 볼로곱터(Volocopter )는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공항에서 드론 택시(Drone Taxi) 시험비행 행사를 가졌다. 이 드론 택시는 공항 30m 상공에서 시속 30km로 500m 가량을 비행했다.드론 택시가 비행한 시간은 3분에 불과했고, 승객도 탑승하지 않았지만 드론 택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4년 프랑스 올림픽에서 실제 운행하겠다는 야심을 밝혔다.국내에서도 한화에에로스페이스와 현대자동차가 드론 택시를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정상적인 서비스를 위해서는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야 하고,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운항허가도 받아야 해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아직도 글로벌 드론 산업에 비해 낙후된 한국의 드론 산업에 바람직한 이정표를 제시하는 전문가가 있다. 드론학개론이라는 전문 서적을 처음 집필하고 글로벌 드론 산업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이다.▶ 정부는 시장의 기획자나 선도자가 아니라 조력자로 머물러야 드론산업 발전 가능해민 소장은 대학과 군부대의 드론 학습서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드론학개론, 고등학교 드론학과 교과서인 UAV 무인기 일반, 드론 조종사 자격증, 무인멀티콥터 필기이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등 다수의 관련 서적을 집필했다.그가 국내 최고의 드론 전문가로 불리는 이유이다. 옥스드론신문(대표 최경집)은 민 소장을 만나 국내 드론 산업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식견을 얻고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민 소장과 진행한 인터뷰의 내용이다. ▲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드론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30여년 전 공군 정보장교로 근무하면서 미군의 무인기를 가까이 접했고, 이후 글로벌 항공산업의 미래를 연구했다. 항공기와 위성을 활용한 정보수집 관련 연구활동을 수행하다가 2012년부터 드론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했다.국내에 관련 자료가 부족해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이스라엘, 일본, 중국 등의 자료를 찾았다. 운좋게 훌륭한 서적과 연구 논문들을 확보해 공부하면서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소개해야겠다고 결심해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드론 관련 사업은.2012년부터 국내에 드론 관련 이론이나 자료를 보급하다가 2018년 국내 최초로 드론학개론을 집필했다. 이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드론 사업을 자문하거나 컨설팅하고 있다.현재도 드론 관련 기술 발전이나 특허 출원 동향에 관해 연구하며 기업의 자문에 응하고 있다. 드론과 관련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응용 소프트웨어 등 8가지 연관 기술의 특허 출원과 기술개발도 지원한다.- 드론 사업을 추진하면서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은.국내에는 아직도 저작권 개념이 부족해 각종 자료나 서적의 내용을 무단으로 복제해 사용하는 관행이 남아 있는 것이다. 업계의 전문가로 불리는 사람들조차도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다.드론 연구의 선구자 입장에서 해외 선진 사례나 이론을 소개하는 것을 점점 기피하게 된다. 드론 제조업체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도 아이디어 무단 도용이나 복제품에 대해 큰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실정이다. - 드론 사업을 추진하면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은.정부의 재정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글로벌 드론 산업의 동향이나 기술개발, 특허출원, 상용화, 경쟁업체 동향, 시장의 수요 등에 관한 정보의 제공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자신이 열심히 개발한 드론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선진국에서 이미 특허로 등록됐거나 상용화됐다는 사실을 알면 낙담한다. 국내 시장이 협소해 해외로 진출해야 하는데 특허가 없다면 불가능하다.- 한국에서 드론 산업이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대부분의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의 동향을 쫓아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시장 동향이나 특허 출원 현황을 파악하면서 판매 가능한 기술이나 제품이 개발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정부의 지원도 창업센터라는 건물을 짓고, 최소한의 운영자금 정도만 지원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지방정부나 중앙정부 차원에서 일명 '드론 클러스터'를 구축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춰야 드론 산업의 발전이 가능해진다. ▲ 2019년 10월 포천 드론클러스터 구축 세미나에서 좌장으로 사회를 보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관 협력방안이 있는지.국내 드론 산업의 연구개발을 주도할 대학도 없고, 드론 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석박사 과정의 학생도 많지 않다. 기업들도 해외 기술이나 제품을 단순히 벤치마킹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정부의 문제점은 단순 재정지원에 그친다는 점이다. 따라서 '드론 클러스터'를 구축해 재정 지원, 창업 지원, 정보 지원, 특허등록 지원, 기술거래 지원, 기술 상용화 지원, 테스트 베드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당연하게 이 드론 클러스터에 대학 연구자, 기업의 연구와 제조시설, 정부의 지원인력이 상주해야 한다. 굳이 해외를 들먹이지 않아도 중구난방(衆口難防)으로 추진한 정책이 성공한 사례는 전무하다. - 드론 산업과 관련해 정부에 전하고 싶은 말은.드론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블록체인(Block Chain) 등의 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한 유일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드론 자체만 볼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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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자로 드론산업연구원 초대원장에 현)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 오명하 회장이 내정됐다. 드론산업연구원은 광주 지역경제 특화 종합일간지인 광남일보가 개설했다.▲ 임명장을 받고 있는 드론산업연구원 오명하 원장(우측)오명하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후 드론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농촌 분야 드론 방재뿐만 아니라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역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 드론산업연구원 오명하 원장(우측)특히 드론 축구는 미래지향적인 스포츠로써 눈으로 즐기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신규 스포츠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유망 종목이다. 지난 6월 26일 '광주북구 시민의 숲'에서 '2021 광주전남 지역 드론축구대회'가 개최됐다. 스포츠산업 분야에서 드론 축구를 전국 대회 및 지역 대회로 활성화시키는 데 광남일보가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 위해 드론산업연구원도 오픈했다. 드론산업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뿐만 아니라 미래 주도형 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지역의 드론산업 및 드론 관련 분야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참고로 전국에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사설 교육기관 및 전문 교육기관은 총 635개가 설립돼 활발하게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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