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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미국 자율주행자동차 제조업체인 크루즈(Cruise)가 개발한 자동차 이미지 [출처=홈페이지]미국 자율주행자동차 제조업체인 크루즈(Cruise)에 따르면 2023년 11월8일 950대의 크루즈 로보택시를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기 위한 목적이다.2023년 10월2일 크루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다른 차량에 치인 보행자를 피하지 못해 부딪히는 사고를 유발했다. 이번 엡데이트로 향후 유사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크루즈는 중상 위험이 있는 충돌 사고는 1000만~1억회에 1회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매우 낮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더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사고의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기 위해 제3자 기업을 지정했다. 최고안전책임자로 새로 임명하는 등 안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참고로 2013년 설립된 크루즈는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GM의 자회사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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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독일 자동차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에 따르면 2022년 6월 첫째주부터 잠재적인 제동 결함 문제로 2004년과 2015년 사이에 생산된 99만3407대의 차량을 전 세계에서 리콜할 계획이다.상기 총 리콜 대수에는 독일 국내 리콜 대수 7만대를 포함한다. SUV인 ML과 GL 시리즈, R-클래스 럭셔리 미니밴 등의 차량이 리콜 대상이다. 잠재적인 제동 결함 문제는 드물게 브레이크(제동) 페달이 브레이크 시스템에서 분리될 수 있는 문제다. 즉 최악의 경우 브레이크 부스터 캔의 부식으로 인해 브레이크 페달과 브레이크 시스템 사이의 연결이 차단될 수 있다. 2022년 6월 첫째주부터 메르세데스-벤츠는 2004년과 2015년 사이에 생산된 리콜 차량의 영향을 받는 고객과 리콜 상담을 하기 시작했다. 리콜된 차량들은 검사를 받고 영향을 받을 경우 부품을 교체할 계획이다. 점검이 이뤄질 때까지 고객에게 그들의 차량을 운전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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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중국 국가시장관리감독총국에 따르면 테슬라는 충돌 위험으로 약 20만대의 자동차를 리콜했다. 충돌 위험을 높이는 트렁크와 프론트 후드 문제 때문이다.특히 차량의 백업 카메라에 영향을 미치거나 운전중 후드가 갑자기 열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번 리콜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테슬라에게 가장 최근에 타격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테슬라는 무료로 자동차를 검사하고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2015년에서 2020년 사이에 생산된 3가지 배치 차량들이 대상이다. 약 1만9700대의 모델-S 차량과 약 18만대의 모델-3 차량이 포함된다.한편 테슬라는 유사한 문제로 미국에서 50만대에 달하는 차량을 리콜한다고 공개했다. 이와 같이 미국에서 리콜을 발표한지 몇 시간 만에 중국에서도 리콜이 발표된 것을 볼 때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중국 국가시장관리감독총국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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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자율주행 자동차 테슬라의 모델 3, 모델 S 전기자동차 47만5000대 이상을 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2014년부터 2021년까지 판매된 차량으로 2020년 테슬라가 인도한 차량 50만대와 맞먹는 수준으로 많다.이중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생산 및 판매된 모델 3차량 35만6309대는 후방 카메라 문제로 리콜되는 차량이다. 나머지 모델 S 11만9009대는 전면 후드 문제로 리콜됐다.또한 중국의 시장규제관 역시 약 20만대의 테슬라 차량을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대상 차량은 수입 모델 S 1만9697대, 수입 모델 3 3만5836대, 중국산 모델 3 14만4208대 등이다.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생산된 전기자동차가 이동 중 트렁크 리드가 갑자기 열리는 등 안전 및 보안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리콜했다.▲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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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에 따르면 2개 브랜드의 전기자동차에 대해 리콜을 명령했다. 체리자동차(奇瑞汽車)에서 생산된 1407대, 만리장성모터스(場城汽車)에서 생산된 1만6216대의 전기자동차가 대상이다.이번 리콜 명령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조사를 수행하고 자동차 제조업체가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차량 리콜을 시작했다.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는 제어 상실 및 화재의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이와 같은 배터리의 안전 위험 증가는 지능형 주행 시스템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과 같은 호환되지 않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높여 고객의 우려를 줄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2021년 6월 기준 다양한 결함으로 인해 리콜된 전기자동차는 128만 대 이상이다. 이는 중국에서 소유한 전기자동차의 22.13%를 차지한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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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동(JD.COM)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식육판매 공급망을 추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추적 시스템은 오스트레일리아 쇠고기 생산자 HW Greenham&Sons사와 공동으로 개발했다.중국 소비자들이 식품의 공급방법 및 공급업체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요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렉체인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는 구입한 육류의 원산지인 오스트레일리아 목장에서 최종 판매단계까지 전 과정에 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경우 오염된 상품의 신속한 감염원 추적, 리콜 시 식품의 낭비 감소, 식중독 발생지 등을 쉽게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의 신뢰도 역시 향상되고 식품을 공급하는 업체측에도 도움이 예상된다.▲ China_JD.com_Logo▲징동(JD.CO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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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은 2016년 7월 하이브리드차 1만1058대의 리콜을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고 발표했다.프로그램의 설정미스로 엔진 고장이 생길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푸가·시마, 미쓰비시자동차브랜드에서 제조한 디그니티를 리콜하며 2010년 9월~2016년 5월에 생산한 차가 대상이다.국토교통성에 따르면 모터를 식히기 위한 워터펌프가 고장났을 경우, 모터 온도를 제어하는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고 과열방지장치가 작동해 엔진이 망가질 위험이 있다.▲ 1▲닛산 하이브리카 cima(출처 : 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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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은 2016년 7월 하이브리드차 1만1058대의 리콜을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고 발표했다.프로그램의 설정미스로 엔진 고장이 생길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푸가·시마, 미쓰비시자동차브랜드에서 제조한 디그니티를 리콜하며 2010년 9월~2016년 5월에 생산한 차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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