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2016년 7월 국토교통성에 하이브리드차 1만1058대 리콜 신고
프로그램의 설정미스로 엔진 고장 생길 위험이 있어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 日産自動車)은 2016년 7월 하이브리드차 1만1058대의 리콜을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고 발표했다.
프로그램의 설정미스로 엔진 고장이 생길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푸가·시마, 미쓰비시자동차브랜드에서 제조한 디그니티를 리콜하며 2010년 9월~2016년 5월에 생산한 차가 대상이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모터를 식히기 위한 워터펌프가 고장났을 경우, 모터 온도를 제어하는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고 과열방지장치가 작동해 엔진이 망가질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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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하이브리카 cima(출처 : 닛산)
프로그램의 설정미스로 엔진 고장이 생길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푸가·시마, 미쓰비시자동차브랜드에서 제조한 디그니티를 리콜하며 2010년 9월~2016년 5월에 생산한 차가 대상이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모터를 식히기 위한 워터펌프가 고장났을 경우, 모터 온도를 제어하는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고 과열방지장치가 작동해 엔진이 망가질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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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하이브리카 cima(출처 : 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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