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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IBM에 따르면 캐나다 퀘벡(Quebec)주 브로몽(Bromon) 시 자체 공장에 캐나다의 첫 번째 범용 양자 컴퓨터 시스템을 배치할 계획이다.IBM은 퀘벡을 양자 관련 과학의 혁신 및 기술 허브로 지정했다. 'IBM Quantum System One'으로 명명된 IBM의 차세대 시스템은 미국 이외 지역에 4번째로 배치된다.이 시스템은 연구원들이 에너지, 생명 과학, 지속 가능성과 같은 분야의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범용 양자 컴퓨터로서 양자 컴퓨터용으로 작성된 모든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이를 통해 양자 컴퓨터는 기존 컴퓨터를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캐나다 정부는 전역의 다양한 혁신 허브와 함께 Quantum Industry Canada와 같은 수많은 새로운 조직 및 개발 이니셔티브를 설립했다.캐나다 정부는 양자 컴퓨팅, 인공 지능 및 고전적 고성능 컴퓨팅을 포함한 컴퓨팅 기술을 사용해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아이비엠(IBM)의 'IBM Quantum System One'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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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일본 도쿄대(東京大學)에 따르면 미국의 글로벌 기술기업인 아이비엠(IBM)과 공동으로 최초의 상용 양자 컴퓨터의 가동을 시작했다.아이비엠이 개발한 차세대 시스템(IBM Quantum System One)을 사용할 수 있는 독점적인 액세스 권한이 도쿄대에 부여됐다.시스템은 도쿄 남서부 가나가와현(神奈川?)에 위치한 가와사키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센터(川崎 ビジネスインキュベ?ションセンタ?)에 설치됐다. 독일에 이어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두번째로 구축된 것이다.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소니그룹(ソニ?グル?プ), 미츠비시화학홀딩스(三菱ケミカルホ?ルディングス)가 산한 컨소시엄의 회원으로 참여했다.컨소시엄은 양자 컴퓨팅의 실용화를 모색하고 인적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출범했다.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보다 빠른 속도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이를 통해 신약 및 물질 개발, 금융 모델 생성, 물류 최적화 및 인터넷과 디지털 화폐의 암호화 분야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컴퓨터가 본격화되기까지 아직 많은 기술적 과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양자컴퓨터 개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비엠(IBM)의 양자 컴퓨터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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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IBM에 따르면 TYS(Trust Your Supplier)라는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앤하이저부시 인베브(Anheuser-Busch InBev), 레노보(Lenovo),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노키아(Nokia) 및 보다폰(Vodafone)이 참여한다.또한 추적 공급망 및 물류 프로그램 그룹에는 푸드트러스트(Food Trust) 및 트레이드렌즈(TradeLens)도 포함된다.TYS는 광범위한 서비스 및 공급업체 정보 데이터를 설명하는 공급업체 온보딩(onboarding)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급망 관리시스템은 다양한 상품과 다른 서비스의 흐름을 위한 것이다.특히 ISO 인증, 세금 인증, 은행 계좌 데이터 및 보험 증명서와 관련이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재고, 원자재 및 완제품의 이동 및 보관을 효율적으로 감독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이와같이 블록체인을 이용한 공급시스템은 공급 업체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저장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IBM-blockcchain-TYS▲IBM의 TYS(Trust Your Supplier)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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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IBM에 따르면 CULedger와 협약을 체결해 블록체인(Blockchain)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했다. CULedger는 신용협동조합 서비스 조직(credit union service organization)이다.IBM과 CULedger는 독보적인 블록체인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솔루션은 신용조합을 위한 기존 비즈니스 모델 및 프로세스에서 구현되고 많은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솔루션에는 디지털 ID를 통한 인증, KYC 요구사항 준수, 대출 및 지불 서비스는 물론 인증이 필요한 다른 소비자 프로세스가 포함된다.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신용협동조합 회원은 CULedger의 디지털 자격 증명인 MyCUID에 액세스 할 수 있다. 네트워크상의 신용조합 회원간의 금융 거래를 인증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CULedger의 서비스는 전 세계 신용협동조합 회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참고로 암호화폐에 한정됐던 블록체인 기술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기업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USA-IBM-CULedger-Blockchain-solution▲ CULedg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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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IBM에 따르면 'Think 2019' 기술 컨퍼런스의 토론 배틀에서 인간이 인공지능(AI)에 승리했다. 인간 챔피언은 2012년 유럽 토론 챔피언인 해리쉬 나타리얀(Harish Natarajan)이다.인공지능은 프로젝트 디베이터(Project Debater)로 명명됐다. 이 토론 배틀은 개인 및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생중계 공개 토론으로 진행됐다.토론 배틀에서 프로젝트 디베이터와 나타라얀은 유치원 보조금 지급에 대해 토론했다. 프로젝트 디베이터는 유치원 보조금 지급에 찬성헸고 나타라얀은 반대하는 주장을 펼쳤다.이벤트의 승자는 청중의 마음을 바꿀 수있는 능력에 의해 결정됐다. 논쟁 전에는 청중의 79%가 유치원에 보조금을 신청해야 한다고 동의한 반면에 13%는 동의하지 않았다.논쟁이 끝난 후 62%의 응답자가 유치원에 보조금을 지원해야 한다고 동의한 반면에 30%는 의견이 달랐다. 타나라얀이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도록 설득한 것이다.IBM의 목표는 인간의 복잡한 결정과정을 인공지능이 돕는 것이다. 향후 인간이 문제에 대한 더 넓은 시각을 갖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인공지능이 도울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USA-IBM-AI-debater▲ IBM의 프로젝트 디베이터(Project Debater)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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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IBM에 따르면 처음으로 연구소 외부에서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있는 양자 컴퓨터를 출시했다.일반적으로 양자 컴퓨터는 한 번에 여러 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전 컴퓨터보다 훨씬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렬 처리를 하기 때문이다.양자 컴퓨터에서 큐빗(Qbit)은 일반적으로 광자, 원자, 이온 또는 전자 중 하나이며 컴퓨터 과학자는 제어장치로 제어한다. 이들 중 일부는 이온 또는 광학 트랩 또는 초전도 회로를 포함한다.큐빗은 깨지기 쉬운 특성 때문에 외부 세계와 격리돼야 하는 특정 환경에서 만들어져야 한다. 만약 양자계가 외부 세계와 간섭한다면 그것은 고전적인 상태로 다시 붕괴되고 고전적인 컴퓨터처럼 작동하게 된다.Q System One로 명명된 IBM의 양자 컴퓨터는 9피트 높이의 밀폐된 유리 용기에 설치돼 있다. 양자 시스템과 외부 세계 사이의 상호작용을 제한하기 위한 목적이다.밀폐된 유리 용기는 외부의 진동 간섭을 제거하기 위해 일련의 독립적인 알루미늄 및 강철 프레임을 사용해 제작되됐다.IBM의 Q System One은 20큐비트를 구비하고 있다. 그러나 고전적인 컴퓨터보다 더 우수한 성능을 얻기 위해서는 큐 비트의 수를 적어도 50 큐 비트까지 증가시켜야 한다.향후에는 고전적인 컴퓨터 보다 뛰어난 성능의 양자 컴퓨터가 상업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과 중국의 미래 과학기술 개발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USA-IBM-QuantumComputing-QsystemOne▲ IBM의 Q System One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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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아이비엠(IBM)에 따르면 한국 기업금융업체인 현대커머셜(Hyundai Commercial)과 'IBM Think 2019'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블록체인(blockchain)을 사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현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IBM Think 2019'는 IBM의 연례 기술 및 비즈니스 컨퍼런스로서 2019년에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됐다.현대커머셜과 파트너십은 오픈 소스 하이프렛져 블록체인 기술(open source Hyperledger Fabric blockchain technology)의 사용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현대커머셜 네트워크를 위한 새로운 공급망 금융 생태계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이다.자동차 딜러, 유통 업체 및 제조업체를 포함한 네트워크 참여자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 네트워크 참여자가 블록체인의 모든 거래에 대한 실시간 공유보기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를 통해 지금까지의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금융서비스 자회사인 현대카드는 IBM과 협력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구현할 것이다. 고객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대화방을 만들 계획이다.IBM은 금융서비스, 공급망, 정부, 소매점, 디지털 저작권 관리, 의료 및 보험 전반에 걸친 블록체인 기반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현대커미셜과 현대카드는 IBM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이용한 비지니스 모델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IBM-blockchain-platform▲ 아이비엠(IBM)의 블록체인 플랫폼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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