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 토론 배틀에서 인간이 인공지능에 승리
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IBM에 따르면 'Think 2019' 기술 컨퍼런스의 토론 배틀에서 인간이 인공지능(AI)에 승리했다. 인간 챔피언은 2012년 유럽 토론 챔피언인 해리쉬 나타리얀(Harish Natarajan)이다.
인공지능은 프로젝트 디베이터(Project Debater)로 명명됐다. 이 토론 배틀은 개인 및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생중계 공개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 배틀에서 프로젝트 디베이터와 나타라얀은 유치원 보조금 지급에 대해 토론했다. 프로젝트 디베이터는 유치원 보조금 지급에 찬성헸고 나타라얀은 반대하는 주장을 펼쳤다.
이벤트의 승자는 청중의 마음을 바꿀 수있는 능력에 의해 결정됐다. 논쟁 전에는 청중의 79%가 유치원에 보조금을 신청해야 한다고 동의한 반면에 13%는 동의하지 않았다.
논쟁이 끝난 후 62%의 응답자가 유치원에 보조금을 지원해야 한다고 동의한 반면에 30%는 의견이 달랐다. 타나라얀이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도록 설득한 것이다.
IBM의 목표는 인간의 복잡한 결정과정을 인공지능이 돕는 것이다. 향후 인간이 문제에 대한 더 넓은 시각을 갖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인공지능이 도울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USA-IBM-AI-debater
▲ IBM의 프로젝트 디베이터(Project Debater)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인공지능은 프로젝트 디베이터(Project Debater)로 명명됐다. 이 토론 배틀은 개인 및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생중계 공개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 배틀에서 프로젝트 디베이터와 나타라얀은 유치원 보조금 지급에 대해 토론했다. 프로젝트 디베이터는 유치원 보조금 지급에 찬성헸고 나타라얀은 반대하는 주장을 펼쳤다.
이벤트의 승자는 청중의 마음을 바꿀 수있는 능력에 의해 결정됐다. 논쟁 전에는 청중의 79%가 유치원에 보조금을 신청해야 한다고 동의한 반면에 13%는 동의하지 않았다.
논쟁이 끝난 후 62%의 응답자가 유치원에 보조금을 지원해야 한다고 동의한 반면에 30%는 의견이 달랐다. 타나라얀이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도록 설득한 것이다.
IBM의 목표는 인간의 복잡한 결정과정을 인공지능이 돕는 것이다. 향후 인간이 문제에 대한 더 넓은 시각을 갖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인공지능이 도울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USA-IBM-AI-debater
▲ IBM의 프로젝트 디베이터(Project Debater)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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