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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이탈리아 글로벌 석유 및 가스기업인 에니(Eni)에 따르면 모잠비크(Mozambique)에서 코랄 사우스 프로젝트(Coral South Project)를 성공했다.모잠비크 앞바다에 위치한 코랄 사우스(Coral South) 유전에서 나온 최초의 탄화수소를 코랄-술(Coral-Sul) FLNG 선박에 도입했다.코랄 사우스 유전에서 채취한 탄화수소를 부유 액화천연가스(FLNG) 공장인 코랄-술 FLNG 선박에 도입하는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코랄-술 FLNG는 공장 내 탄화수소 도입에 따라 2022년 하반기 첫 LNG 화물 달성을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LNG 생산국에 모잠비크를 추가할 예정이다.2017년 코랄 사우스 프로젝트는 최종 투자를 받았다. 2018년 9월 FLNG 선박 제작 및 건설 활동은 선체용 첫 강철이 절단되면서 시작됐다.2021년 11월 FLNG 선박이 한국(South Korea)에서 모잠비크로 항해하면서 계획대로 38개월 만에 FLNG 선박 제작 및 건설 활동이 완료됐다. 2022년 1월 초 FLNG 선박은 모잠비크에 도착했다. ▲에니(En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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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글로벌 비영리 환경단체 아일랜드 컨서베이션(Island Conservation)에 따르면 폴리네시아 제도에 토종 야생동물을 위협하는 ‘쥐’를 박멸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할 예정이다.오세아니아 대륙에 걸쳐 있는 다수 제도에는 토종 야생동물 및 식물이 자연 그대로 보존돼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선박이 오가며 각종 쥐떼들도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해당 지역의 생태계가 종종 파괴되곤 한다.폴리네시아의 경우 주로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거북이 쥐떼의 습격을 받고 있다. 바다거북이 알을 낳는 둥지를 쥐떼가 공격하면서 개체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쥐떼는 야생식물을 사정없이 뜯어 먹으며 주변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결국 아일랜드 컨서베이션은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효과를 봤던 드론 박멸제 살포 방식을 폴리네시아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지난 2년간 갈라파고스 제도에서는 드론을 투입시켜 쥐떼 박멸제를 살포했다. 그 결과 세이무어 모르테 섬과 모스케라 섬의 경우 쥐떼가 100% 박멸된 것으로 확인됐다.폴리네시아의 첫 박멸 프로젝트는 타히티에서 북쪽으로 30마일 떨어진 테티아로아 섬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바다거북은 물론 토종 야생조류의 개체 수를 줄이는 쥐떼를 목표로 박멸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지난 5월 미국 볼카 치카 생태보호구역 조류 서식지에 드론이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둥지를 트고 있던 3000마리의 제비갈매기는 1500개의 알을 남긴 채 둥지를 떠났고 알은 모두 폐사했다.드론이라는 기계가 생태계에 주는 이로운 영향과는 달리, 자칫 잘못 사용될 경우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수단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양날의 검'과 같은 드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앞으로의 드론 발전에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멸종위기에 처한 새끼 바다거북(출처 : 아일랜드 컨서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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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niversity of California)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술이 내장된 드론으로 떨어진 운석의 위치를 찾고 조각을 식별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운석은 우주과학의 기초가 될 만한 중요한 단서라는 점에서 연구 가치가 충분하다. 천체 과학자들은 매년 500여개의 운석이 지구로 떨어지지만, 이중 2% 정도만 발견된다고 말한다.연구팀은 수천 장에 달하는 운석 이미지를 인공지능 기계학습으로 처리한 뒤 드론으로 운석 조각을 식별한다는 계획이다. 운석이 떨어지는 각도를 계산해 해당 지점을 예측하고 자동 추적하는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드론은 자율비행으로써 격자 방식의 촘촘한 수색 경로를 사전에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운석을 탐지 및 식별해야 하기 때문에 비행 고도는 6.5~20피트(약 2~6미터)로 낮게 유지한다.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앞서 일반 드론을 네바다 지역에 띄워 운석 조사업무를 수행했다. 일반 매장에서 구매한 3DR의 쿼드콥터 드론에 고프로(GoPro)의 히어로4 카메라를 장착해 낮은 고도에서 일정 구역을 조사했다.현재는 인공위성 또는 도플러 레이더를 통해 운석 관련 데이터를 취합하고 연구인력이 수동적으로 조사에 나선다. 드론이 활용된다면 실시간, 그리고 자동으로 운석을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실험하는 드론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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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미국연방교통안전위원회(이하 NTSB)에 따르면 최근 하와이 상공에서 바다 속으로 추락한 수송기 잔해를 수중 드론을 투입시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7월 2일,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보잉 737-100 수송기가 오전 1시 33분에 이륙했다. 그러나 이륙한 지 9분 만에 엔진 이상을 감지한 조종사 2명이 관제소에 이를 보고했다.결국 킬라엘로아 공항에 비상 착륙을 시도하려 했지만 엔진 불능으로 인해 바다 속으로 추락했다. 다행히 해안경비대에 의해 2명의 조종사를 무사히 구조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비행기 사고가 발생하면 NTSB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블랙박스를 수거한다. 그러나 추락한 수송기가 해수면 아래 약 130미터에 잠겨져 있어 조사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우선 수중 음파 측정기인 사이드 스캔 소나(Side-Scan Sonar)로 잔해물 위치를 탐지했다. 이후 NTSB의 지원 요청을 받은 시 엔지니어링(Sea Engineering)은 드론개발업체 시모어 마린(SEAMOR Marine)에서 개발한 수중 드론을 투입했다.시모어 마린의 탐지용 수중 드론 ‘Seamoor Chinook Inspection ROV’를 사용해 잔해물의 영상 및 이미지를 획득했다. 동체가 부서져 비행기 앞부분이 떨어져 나갔고, 꼬리 부분도 부러진 것으로 확인됐다.기존 방식처럼 잠수팀이 투입되거나 수색정에 수중 카메라를 매달아 잔해 상태를 파악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 비용, 정확도의 측면에서 드론보다 뒤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NTSB 관계자는 “수중 드론으로 사고 비행기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조사에 충분한 참고자료가 됐다”면서 “이후 비행 기록 장치를 분석해 더욱 정밀하게 알아볼 것이다”라고 밝혔다.참고로 시 엔지니어링은 하와이주립대학교에서 설립한 복합 엔지니어링업체이다. 한편, 시모어 마린은 수중 드론만을 개발하고 제작하는 업체로 2006년 설립됐다.▲수중 드론으로 촬영한 사고 비행기의 잔해물(위)과 수중 드론 Seamoor 시리즈(아래)(출처 : Sea Engineering, SEAMOR 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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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네덜란드 비영리 환경단체 더 오션 클린업(The Ocean Cleanup)에 따르면 태평양 쓰레기 섬(Great Pacific Garbage Patch)을 정화하기 위해 수상 드론을 투입할 계획이다.태평양 쓰레기 섬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쓰레기 더미가 160만킬로미터 달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쓰레기 규모는 1940년부터 매 10년마다 10배씩 증가할 만큼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지금도 쓰레기 정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방대한 양을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더 오션 클린업은 공중 및 수상 드론을 투입시켜 해양쓰레기 지도를 구축해 정화 작업을 효율화하겠다는 방침이다.더 오션 클린업은 동종단체 오션스 어맨드(Oceans Unmanned)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오션스 어맨드는 해양쓰레기 탐지용 수상 드론 ‘Aeromao Talon’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양 단체는 기존 해양 감시용 선박에 수상 드론 'Aeromao Talon'을 싣고 태평양 쓰레기 섬에 투입시킬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수집된 정량적 데이터와 지리정보분석가들의 정성적 데이터를 조합해 해양 쓰레기 지도를 구축할 계획이다.현재 더 오션 클린업은 태평양 일대에서 어망 포획 방식으로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이번 드론 매핑 작업이 진행되면 기존보다 효율적인 방식으로 수거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이며 이번 매핑 작업도 플라스틱 조각을 중점으로 분석한다. 태평양 쓰레기 섬에 플라스틱 조각만 5조개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해양 플라스틱의 밀집도를 모델링한 지도(출처 : 더 오션 클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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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네덜란드 인공지능 및 로봇 연구개발업체 테크틱스(Techtics)에 따르면 해변가 쓰레기를 식별하고 수거할 수 있는 지상 드론 ‘비치봇(BeachBot)’을 개발하고 있다.테크닉스는 팀 프로젝트별로 대학 및 기업과 협력해 연구개발을 수행한다. 이중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기술 개발로 비치봇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현재 네덜란드 텔프트공과대학(TU Delft)이 참여하고 있다.비치봇은 인공지능(AI)으로 해변에 있는 담배꽁초, 칼붙이, 플라스틱 등 작은 쓰레기를 식별할 수 있다. 텔프트공과대학 연구팀은 쓰레기를 식별하는 알고리즘을 연구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보완하고 있다.다만 인공지능에 학습될 다양한 쓰레기 데이터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정보 수집이 필요하다. 현재 비치봇 프로토타입은 네덜란드 해변가 여러 곳에 배치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연구진은 군집 드론처럼 여러 대를 동시에 투입해 비치봇의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비치봇마다 작업 구역을 스스로 할당해야 하고 혹시 모를 충돌에 회피 가능한 기능이 요구된다.현재 해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바다 위 쓰레기를 수거하는 수상 드론도 개발되고 있다. 네덜란드 드론기술업체 랜마린(RanMarine)은 쓰레기 수거용 드론 웨이스트샤크(WasteShark)로 실험을 진행 중이다.▲비치봇 인공지능의 해변가 쓰레기 식별(출처 : 테크틱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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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나가사키현 고토시 앞바다를 '해양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 정비 촉진지역'으로 선정했다. 국토교통성도 함께했다.또한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하는 사업자로 도다건설(?田建設)을 대표로 하는 컨소시엄을 지정했다. 컨소시엄의 명칭은 '(가칭) 고토시 연안 해상풍력발전유한책임회사'이다.컨소시엄은 1.68만kW(0.21만 kW × 8 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해당 촉진 지역의 해저 면적은 2726.5ha에 달하며 국내 최초로 부유식에 의한 해양풍력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에너지해역이용법에 따른 해상풍력발전소가 된다. 참고로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6개 회사는 도다건설, ENEOS, 오사카시, 간사이전력, INPEX, 주부전력 등이다. ▲경제산업성(??産業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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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미국 기후환경 정보미디어업체 그린매터스(GREENMATTERS)에 따르면 드론이 등장한 이후 다양한 방식으로 자연환경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중 가장 주목되고 있는 부분은 환경 파괴에 대한 내용이다. 최근 드론 카메라로 자연풍경을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산, 바다, 숲, 강가 등에 드론이 자주 출몰하고 있다.소음이 심한 드론의 경우 야생 동식물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일부 동물은 드론을 경계하며 서식지를 이탈한 사례도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 볼카 치카 생태보호구역에서 유사한 현상이 발생했다.지난 5월 12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소재한 볼카 치카 생태보호구역에 불법으로 비행한 드론이 늪으로 추락했다. 인근에 둥지를 트고 있던 3000여마리의 제비갈매기는 1500여개의 알을 남긴 채 둥지를 떠났다.드론을 위험 대상을 인식한 제비갈매기는 다시 둥지를 찾지 않았다. 결국 1500여개의 알은 죽은 채 껍데기만 남아 참혹한 상태로 버려졌다.반면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생태계 현장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드론이 투입되는 유용한 사례도 함께 보고되고 있다.최근 몇 년간 멸종위기 돌고래, 물새, 심지어 곤충까지도 추적할 수 있는 초소형 드론이 개발되고 있다. 실시간 야생 서식지를 모니터링하며 오염된 환경을 분석하고 관리하는 기술도 적용되고 있다.기존 항공기와는 달리 배터리 전력을 사용하는 드론은 탄소배출이 없다는 점에서 친환경적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드론이 환경에 주는 긍정적인 영향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글로벌 드론산업 동향을 연구하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드론 기술도 환경에 주는 득과 실은 분명히 있다”면서도 “현 시대는 기술개발과 환경보호가 동시에 충족돼야 하며 드론도 마찬가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라고 설명한다.▲자연환경과 드론(출처 : Oregon Coast Aqua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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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미국 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허리케인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수중 드론을 투입할 계획이다. 허리케인 경로와 규모를 예측해 재난 피해를 사전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최근 해양대기청은 이번 6월부터 시작된 허리케인 시즌에 대비해 공중 드론을 투입시켜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추가로, 수중 드론까지 투입해 더 정확한 허리케인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해양대기청에서 개발한 수중 드론 글라이더(Glider)는 해수면 아래 0.5마일(약 800미터) 이내를 유영할 수 있다. 염분 함량과 수온, 용존산소 등을 감지하는 센서를 장착해 관련 데이터를 수집한다.2020년 허리케인 시즌 당시 글라이더로 수집 및 분석한 데이터로 1만3200여개의 측정점을 도출했다. 이 측정값은 허리케인 발생지와 규모 등을 예측하는 데 적절하게 활용됐으며, 비상대피 명령 여부를 결정짓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수중 드론의 장점은 해양 기상에서 간과될 수 있는 해수면 아래의 다양한 변수를 예측하는 데 있다. 게다가 바다 속 상황을 실시간 데이터로 전송할 수 있다는 점도 1분 1초를 다투는 재난상황에서는 큰 이점이다.국립허리케인센터(NHC) 관계자는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정보가 드론이라는 새로운 기술로 더욱 체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허리케인 데이터 수집을 위해 투입되는 수중드론(출처 : 미국 해양대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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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중국 자율비행택시개발업체 이항(EHang)에 따르면 도시 간 이동할 수 있는 2인승 드론 택시를 개발했다. 모델명은 ‘VT-30'이며 장거리 비행용으로 설계됐다.VT-30은 비행시간이 최대 100분이며 1회의 충전으로 300km까지 비행할 수 있다. 전기배터리로 작동되는 만큼 탄소배출도 없으며 소음도 기존 모델보다 작다.EHang에서 개발한 기존 드론 택시인 ‘EH216’ 모델은 도시 내 이동에 특화됐다. 반면 이번 VT-30 모델은 도시 간 이동용으로 광저우-홍콩-마카오를 연결할 계획이다.특히 홍콩과 마카오는 항공편이나 배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드론 택시의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측면에서도 바다라는 환경이 도심지보다 더 안전하고 수월하다.다만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자율비행모드는 아직 입증된 바 없다. 최근 몇 년간 자율주행 실험을 시도했지만 별 다른 진전이 없었고 여전히 연구 중이다.글로벌 드론 산업을 연구하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드론 택시는 유인기라는 측면에서 인명사고 위험이 배제된 기존 드론과는 전혀 다르다”면서 “일반 여객기와 같은 수준의 안전성을 고려해 개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항의 2인승 드론택시 VT-30(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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