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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일본 편의점 체인점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택배용 조리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조리 공간은 있지만 고객용 좌석은 없는 조리용 식당 개념의 사업이다. 2022년 2월말까지 5개 점포, 2023년 2월말까지 광역 관동권에 100개 점포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2025년까지 전국 1000개 점포로 확장할 계획이다. 1개 점포당 1일 3만엔에서 5만엔의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도시락이나 샌드위치 등의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점포를 약 8000개 운영하고 있다.식품 배달서비스 플랫폼에서 주문을 받으면 점포 내에서 조리하는 방식이다. 음식 외에도 식재, 과자, 일용품 등을 함께 배달할 수 있으며 점포 내 요리 담장자를 늘리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로손(ローソ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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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싱가포르 다국적 기술기업인 쇼피(Shopee)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 식품배달 서비스를 포함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신규 서비스인 쇼피푸드(ShopeeFood)는 수도인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와 세랑고로(Selangor)에서 처음 시작한다. 해당사는 플랫폼 내에서 신규 서비스를 위한 배달 파트너 구직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이 가능하며 쇼피의 전자지갑으로 플랫폼에서 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쇼피(Shope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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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국산 드론 개발사인 ACSL(自立制御システム研究所)과 닛폰우편캐피털(日本郵政キャピタル)이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닛폰우편캐피털은 ACSL에 약 30억엔을 출자했다. 드론 활용 배달서비스의 실용화를 목적으로 하며 2023년까지 실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닛폰우편은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드론 비행 허가를 받았다. 2023년 이후 낙도나 산간 지방 등의 거점 외에도 가정집과 지방 우편국 및 편의점으로 드론 운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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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인도 온라인주문형 음식배달업체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향후 드론으로 음식을 배달하기 위해 드론기술개발업체 ANRA 테크놀로지스(이하 ANRA)와 테스트 비행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스위기는 드론 배송을 위해 ANRA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ANRA는 업계 베테랑 기업으로서 자율비행 드론, 매핑용 드론, 배송용 드론 등 타국 정부 승인 하에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많다.이미 ANRA는 인도 민간항공청(DGCA)과 국방부(MoD)로부터 비행 실험에 관한 승인을 획득했다. 원거리 비행 실험을 위한 비가시권(BVLOS) 비행에 관한 허가도 받았다.현재 테스트는 음식의 보온 및 보냉 유지, 모바일 주문 앱 연동성, 도착 지점의 정확하고 안전한 착륙, 원거리 비행 시 안전사고 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이번 배송 실험은 드론교통관제 시스템과 안전 장비 등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지난 6월 16일부로 시작됐다. 앞으로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수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스위기는 향후 음식 배송뿐 아니라 인도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용품 드론 배송’ 시장에도 진입할 계획이다. 음식 배달과 의료용품 배송은 제도적, 기술적 측면에서 크게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다.▲테스트 비행 중인 드론(출처 : ANR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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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미국 레스토랑 체인업체 엘 폴로 로코(El Pollo Loco)에 따르면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오는 6월 24일부터 드론 푸드 배달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엘 폴로 로코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으로 본사는 멕시코에 있지만 북미 여러 곳에 체인점을 운영한다. 특히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코로나-19 사태 이후 배달 주문이 급증하면서 2020년 배달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0% 증가했다. 문제는 우버이츠나 도어대시 등 배달앱 수수료가 최대 35%에 달하다 보니 순익 효과는 더딘 상태다.결국 경영진은 이스라엘 드론배송 전문업체 플라이트렉스(Flytrex)와 파트너쉽을 체결해 드론 푸드 배달서비스를 준비했다. 드론 배송은 초기 비용 지출 후 시간이 지날수록 운영비가 절약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올해는 약 10개 지점에서만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전개할 방침이다. 주문형 즉시 배달 방식이기 때문에 서비스 초반에는 드론 배송의 정확성에 초점을 맞춰 소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엘 폴로 로코 관계자는 “드론 푸드 배달서비스가 시작되면 배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단 4~6분이다”라며 “비용은 물론 시간까지 절약되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것이다"라고 밝혔다.▲플라이트렉스 드론 배송서비스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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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미국 음식배달 스타트업인 키위봇(Kiwibot)에 따르면 회사를 시작한지 2년만인 2019년 12월 15일에 배달서비스를 종료할 계획이다.설립자이자 CEO인 펠리페차베즈(Felipe Chávez)는 2015년 콜롬비아의 보고타(Bogotá)에서 로봇 대신 택배로 사람들과 함께 키위를 시작했다.미국 UC 버클리의 LAUNCH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7년 1월 캘리포니아로 서비스를 가져왔을 때 서비스를 로봇으로 전환했다.키위봇의 원격 제어 로봇은 캠퍼스 및 캠퍼스 인근 마을에서 따뜻한 음식과 차가운 음식을 제공해왔다. 그동안 키위봇은 8만 건의 음식을 배달했다.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도시의 거리를 배회하는 로봇은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해졌다. 한편 회사는 새로운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변화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야하기 때문이다. 키위봇은 2020년 1월 21일에 정상적인 운영을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USA-Kiwibot-robot▲ 키위봇(Kiwibot)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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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일본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라쿠텐(楽天)에 따르면 무인 배달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중국 온라인 소매업체인 징동몰(京东商城, JD.com)과 제휴했다.드론이 무거운 짐을 더 먼거리까지 운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드론을 이용해 물류 분야에 진출한 이후, 라쿠텐은 드론을 테스트하고 여러 회사 및 도시와 협력해 시험적으로 배달서비스를 제공해왔다.이번 제휴를 통해 라쿠텐은 드론을 이용해 최대 5킬로그램의 제품을 최대 16킬로미터 거리까지 배달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고성능 드론에 대한 징동몰의 전문기술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라쿠텐은 거주 지역에서 최대 50kg까지 운반할 수 있고 15km/h의 최대 속도로 이동할 수있는 징동몰의 바퀴 달린 배달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라쿠텐은 무인 배달서비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에서도 전자상거래업체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배송효율을 확대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전개 중이다.▲ Japan-Rakuten-Drone▲ 라쿠텐(楽天)의 무인 배달장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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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미국 식품판매업체인 크로거(Kroger)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 식료품 배달을 위해 누로(Nur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Scottsdale)에서 식료품을 배달하는데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누로는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으로 자율주행차량인 R1을 개발했다.고객은 프라이 푸드 스토어(Fry's Food Stores)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문할 때 당일 또는 익일 배송을 선택할 수 있다.해당 서비스는 최소 주문 요구사항없이 $5.95의 정액 요금으로 1주일 7일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식료품부터 새로운 옷까지 모든 것을 배달하는 자율주행 차량을 더 많이 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월마트(Walmart)는 중국에서 당일 식료품 배달서비스도 테스트하고 있다. 또한 아마존은 이미 프라임(Prime)을 통해 무료 당일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SA-Kroger-Nuro-autonomousCar▲ 누로의 R1(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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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미국 글로벌 자동차 제조회사인 포드(Ford)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 배달서비스의 협업을 위해 월마트(Walmart) 및 포스트메이트(Postmates)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포드는 마이애미시와 파트너십을 맺고 2018년 2월부터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기술을 장착한 포드 퓨전(Ford Fusion)이 투입됐다.또한 피츠버그 (Pittsburgh), 디트로이트 (Detroit), 워싱턴 (D.C.) 3개 도시에서도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도시에서의 혼잡과 교통예측 불가능성 때문에 다양한 테스트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또한 사람들과 물건을 운반하기 위해 자율주행 차량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테스트하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하면 현재 차량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운송업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포드는 자율주행 차량기술을 이용한 자동차 회사의 수익성과 확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1년까지 자율주행 차량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또한 2023년까지 자율주행 차량 기술에 총 $40억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들과 ICT기업들의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승자를 예측하기 점점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USA-Ford-AutonomousVehicle-homepage▲ 포드의 자율주행 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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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San Jose)시에 따르면 독일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메르세데스 - 벤츠 (Mercedes-Benz) 및 자동차 공급업체인 보쉬 (Bosch)와 자율주행 차량 시범 프로젝트를 협력할 계획이다.독일 메르세데스 - 벤츠 (Mercedes-Benz)와 보쉬 (Bosch)는 산호세시와 자율주행 차량의 테스트와 관련해 직접 파트너십을 맺은 첫번째 회사들이다.이 프로젝트는 주문형 승차서비스로 2019년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비상시에 직접 운전할 수있는 2명의 안전 운전자를 태우고 있는 S-클래스 세단은 W. San Carlos Street 및 Stevens Creek Blvd의 노선을 따라 승객을 태울 방침이다.자동차 회사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테스트를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고, 산호세시는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함께 테스트 결과를 교통정책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도시의 상호 연결된 교통 신호시스템을 이용해 교통정체 및 차량속도에 대한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 시범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산호세 디리돈(Diridon)역에서 산호세 국제공항까지의 다른 노선을 시험할 예정이다. 참고로 웨이모(Waymo)는 산호세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이미 테스트한 바 있으며, 오토엑스(Auto X)는 산호세에서 자율주행 차량으로 식료품 배달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US-SanJose-AutonomousCar-Benz▲ 벤츠의 자율주행 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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