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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셀레타 항공우주 산업단지(Seletar Aerospace Park) 내 건물. (출처: 주룽도시공사 홈페이지)싱가포르 주룽도시공사(JTC Corporation)에 따르면 2027년까지 셀레타 항공우주 산업단지(Seletar Aerospace Park) 내의 공장 시설을 25%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셀레타 항공우주 산업단지 개발 계획의 4단계로 시설 건축 외에도 단지 내 공간도 1만1000평방미터 더 확장할 예정이다.2022년 3단계 산업단지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빌딩 9채를 포함한 다수 시설물을 완공했다. 항공우주산업의 제조, 유지 및 보수, 수리 시설을 확보했다.현재 셀레타 항공우주 산업단지 내 기업 수는 70여 개에 달한다. 항공우주산업 전문가 600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주룽도시공사는 2024년 연말까지 창이국제공항(Changi Airport)의 이용객 수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해 인프라 시설 규모를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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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성장동력으로 UAV/UAM 제조 및 정비 클러스터 제안, 지역의 유관기관이 협력해 특·장점을 활용하면 성과 도출 가능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협회장 김한수)는 2022년 1월 1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UAV(무인항공드론)/UAM(무인항공운송체계) 제조 및 정비 클러스터 구축 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운대학교와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가 후원하며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출처 : 3D프린팅산업협회)김한수 협회장과 김정한 부회장을 비롯해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이승희 단장, 경운대 항공소프트웨어공학 하옥균 교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웅희 과장,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손성진 선임, 빌리브마이크론(주) 황승진 본부장, 웹엑스 김경욱 대표, (주)와우쓰리디 서정주 대표, 아이오티 윤광식 대표, 동성건축사사무소 이상득 대표, (주)카이엔 김용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한수 협회장은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23일 ‘제1회 UAM 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UAV/UAM 산업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지역의 대학과 협회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김천시, 영천시 등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이행계획(Action Plan)을 수립하기 위해 포럼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축사를 하고 있는 3D프린팅산업협회 김한수 회장(출처 : 3D프린팅산업협회)이번 포럼에서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민진규 소장은 포천시 드론클러스터 구축, 포천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도로교통안전공단 드론 활용한 교통단속시스템, 카고 드론 표준제정 등 다양한 관련 분야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드론학 개론, 드론 무인멀티콥터 조종자자격증 필기, UAV 무인기 일반 등 60여권의 저서를 집필한 전문가이다. 민진규 소장은 기조 발표에서 UAV/UAM 정부정책·생태계·기술 구성도·4차 산업혁명기술과 연관 관계·국내 산업 현황, 정부의 항공 핵심기술 로드맵, UAV/UAM 클러스터 추진 전략, 전용 플랫폼(Platform) 구축 전략,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 전략, 구미시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방안, 구미시의 특·장점 활용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일본과 미국, 국내 타 지방자치단체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통해 구미시가 시행착오(試行錯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한 연구도 병행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조발표 이후 전문가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이승희 단장은 “구미시는 전자, 5G 실증단지 등 인프라가 매우 잘 갖춰져 있으며 국방에도 특화돼 있어서 UAV/UAM 제조 및 정비클러스터 구축에 매우 적합하다. 휴대폰, 디스플레이가 과거 먹거리였지만 현재 차세대 성장 동력을 고민 중이다. 시와 유관기관, 업체들이 잘 협력한다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운대 항공소프트웨어공학 하옥균 교수는 “2019년부터 지능형 드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참여기업이 거의 없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 중이다. 향후 외지 기업들을 구미로 끌어오는 것이 클러스터 성공의 관건인데, 이를 위해 정보공유 및 협업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토론을 하고 있는 경운대학교 하옥균 교수(출처 : 3D프린팅산업협회)3D프린팅협회 김정한 부회장은 “구미시에서도 UAM 산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선정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미진한 상황이다. 특히 UAV/UAM 정비사업의 경우에는 3D 프린팅산업협회의 역량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라 곧바로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드론 관련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카이엔 김용태 대표는 “구미시가 UAV/UAM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려면 글로벌 선진 사례를 잘 연구해야 하며, 자체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산업정보, 선행기술 조사 및 특허 생애주기(Life Cycle) 관리, 지역 내 업체들의 역량 파악 및 현황 공유 등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수립해 실천해야 한다.”며 포럼 이후의 발전방향에 대해 조언했다. 3D 프린팅산업협회 관계자는 “지난 몇 개월 동안 국내외 UAV/UAM 산업 현황을 연구하고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포럼을 준비했다. 향후에도 구미시,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경운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과 관련 연구를 활발하게 전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포럼 관련 정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구미시 UAV/UAM 클러스터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3D 프린팅산업협회 김정한 부회장(054-461-3030)에게 연락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민진규 소장이 제안한 '구미시 UAV/UAM 클러스터 추진 전략'(출처 : 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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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 20개 기업은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 에스아이오티(주), (주)지오테크시스템, (주)유에프오어스트로넛, UVify, 영인모빌리티(주), (주)볼시스, 에이미파이, (주)디투이노베이션, (주)케바드론에 이어 56번째로 인천산학융합원을 소개하고자 한다.인천산학융합원은 지난 2017년 4월 11일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으로 설립해 산업 현장의 R&D, 인력양성, 고용 등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 도입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인하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인천지역 140여개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근로자의 평생 교육 확대, 근로생활의 질 향상을 목표로 생산 중심 산업단지를 생산과 교육, 문화 등 복합공간으로 재창조가 목적이다.주요 사업은 근로자평생학습, 현장맟춤형교육, 중소기업역량강화 등의 산학융합지구촉진사업, 메탈 3DP 과정, 애프터마켓(MRO)과정의 항공우주전문인력양성사업 등이 있다.또한 수송급(Part 25) 항공기 개발사업, 미니클러스터사업, 메탈 3DP 과정, MRO 과정 등의 소재부품장비 스마트 촉진 인력양성사업, ICAO AMO 국제인증체계 대응 연구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이중 항공우주전문인력양성사업은 기종한정교육, 정비영어교육, 특수교육 및 전문가 특강 등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EASA Part147 제작사 인증 해외교육기관 위탁 과정을 운영한다.수송급(Part 25) 항공기 개발사업은 국제공동개발 체계 구축, 단계별 다부처 기획사업 방안 제시, 수요기반 분석 및 인증체계 구축, 수송급 항공기 개발 및 인증체계 구축의 기술적, 경제적 분석 등이 특징이다.▲ 항공우주융합캠퍼스 및 인천산학융합원(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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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중국 청두항공기공업그룹(成都飞机工业集团)에 따르면 2023년까지 쓰촨성에 UAV 산업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금 조달과 행정 지원에 쓰촨성 지역정부가 협력하기로 했다.UAV 산업단지는 쓰촨성 중부에 위치한 쯔궁 내 조성할 예정이다. 이곳에 군사용 및 상업용 드론을 제조할 수 있는 대규모 생산 설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프로젝트에 주목할 점은 드론의 연구개발, 설계, 생산, 조립, 실험, 유지보수 등 전체 과정이 산업 단지 내에서 이뤄진다는 것이다.2023년까지 UAV 산업단지를 구축해 정상 가동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최대 생산량으로 매년 대형 무인기 100대를 양산할 것으로 기대한다.본 사업에 청두항공기공업그룹과 쓰촨성이 공동 투자할 자금은 100억위안(약 1조7400억원)에 달한다. 이 액수는 향후 산업단지에서 창출될 연간 예상 매출액와 동일하다.쓰촨성 관계자는 “드론 산업단지를 구축해 운영하는 것은 1차 단계다”라며 “향후 국가 주도의 우주항공 산업개발과 연계된 2차 계획을 구상 중이다”라고 밝혔다.▲청두항공기공업그룹의 Cloud Shadow UAV(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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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중국 IT 대기업 텐센트(腾讯, Tencent)에 따르면 총 150억위안을 투자해 창산쟈오(长三角, 양쯔강 삼각주)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 센터 및 산업기지를 상하이시 쑹장(松江)구에 건설하기로 결정했다.약 236이랑(亩, (1亩=0.067ha, 200평))의 부지에 7kW효율 케이스2만5000기를 건설할 예정이다. 향후 100개 기업 규모의 인공지능 산업단지로 육성할 방침이다.쑹장지역은 광범위한 산업과 강력한 제조기반을 갖추고 있다. 최근 들어 산업체인 투자 혜택, 산업정책 지원을 통해 첨단 제조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지역의 수많은 디지털 제조기업들이 향후 텐센트의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센터의 주요 고객이 될 전망이다. 참고로 중국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두뇌인 인공지능에 대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Tencent▲ 텐센트(腾讯, Tencen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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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중국 상하이(上海)시 정부에 따르면 지아딩(嘉定) 지구에 지능형 센서 산업단지(Smart Sensor Industrial Park)를 론칭했다.산업단지에는 지능형 제조 및 자동차 전자 제품에 중점을 둔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의 스마트 센서 응용 프로그램을 탐구하는 핵심 산업 클러스터가 포함돼 있다.총 32개의 기업이 산업단지에 입주하기로 서명했다. 센서 칩의 설계, 테스트, 포장 및 대량 생산에 이르는 프로젝트에 약 $35억 달러를 투자했다.상하이시 정부는 센서 산업을 위한 특별 지원 기금 및 투자 기금 설립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고로 중국 중앙정부도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첨단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China-ShangHai-IoT▲ 상하이(上海)시 전경(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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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중국 칭화대(清華大)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콘크리트 3D프린팅된 보행자 전용 교량이 완성됐다. 해당 교량은 상하이 바오산 지구(Baoshan District, Shanghai)의 위스덤 베이 산업단지(Wisdom Bay Industrial Park)에 위치해 있다.교량은 칭화대의 Zoina Land Joint Research Center에 의해 설계 및 개발됐다. Shanghai Wisdom Bay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와 공동으로 건설됐다.교량 길이는 26.3미터이고 너비는 3.6미터이다. 하중을 견디기 위한 단일 아치의 구조가 채택됐다. 3D프린팅 콘크리트 시스템을 사용해 프린팅됐다.시스템은 디지털 건축 디자인, 프린팅 경로 생성, 작동 제어 시스템, 프린팅 도구, 콘크리트 재료 등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과 통합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모든 콘크리트 구성 요소는 450시간 내에 2개의 로봇 팔 3D프린팅 시스템에 의해 프린팅됐다. 비슷한 크기의 기존 교량과 비교할 때, 비용은 2/3에 불과하다.주로 교량 본체의 프린팅 및 건설에 템플릿이나 철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교량는 진동 와이어 스트레스 센서 및 고정밀 변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포함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내장돼 있다. 이를 통해 다리의 힘 및 변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의 인구변화는 건설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D프린팅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건설산업의 지능화된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판단된다.▲ China-tsinghuaUniversity-3D-bridge▲ D프린팅된 보행자 전용 교량(출처 : 칭화대(清華大)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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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중국 공업정보위원회에 따르면 2020년까지 글로벌 산업용 로봇시장 점유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려 제조업의 체질을 변화시킬 계획이다. 선진국과 기술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산업용 로봇의 투입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이다.2016년 정부는 '로봇산업개발계획 2016~2020'을 수립해 2020년까지 국내 기술로 연간 10만대의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겠다는 구상을 창안했다.현재 중국은 세계 4위의 산업용 로봇시장이다. 2016년 기준 중국에서 판매된 산업용 로봇은 9만대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전체 글로벌 시장의 30%를 차지한다.대표적인 산업단지는 베이징-텐진-허베이(징진지) 지역으로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양쯔강 델타지역인 주장삼각주에도 700개 이상의 업체가 연간 750억위안 상당의 산업용 로봇을 생산한다.정부는 로봇산업에 특화된 산업단지를 40개 이상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동북지방은 로봇산업을 육성하는데 한계가 있는 반면 중서부 지역은 로봇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중국의 산업용 로봇 보급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지만 보급율은 아직도 매우 낮은 실정이다. 2016년 기준 근로자 1만명당 69대에 불과해 일본, 독일, 미국 등 선진국과 격차는 큰 편이다.2017년 3월 기준 직접적으로 로봇제조에 관련된 기업은 800개에 달하고, 2017년 말까지 6500개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인 국내 로봇제조업체는 SIASUN, DJI 등이다.해외 기업들도 국내 자회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Nachi-Fujikoshi, KUKA, Reis Robotics, Staubli, ABB 등이 대표적이다. 대만의 폭스콘(Foxconn)도 대표적인 산업용 로봇제조업체이다.산업용 로봇을 제조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커지고 있는 중국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중국 정부의 계획은 무리 없이 달성될 것으로 판단된다.중앙정부의 방침에 따라 지방정부도 세부계획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천진시공업정보위원회에 따르면 로봇산업을 진흥을 위한 3개년 행동계획을 발표했다.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계획을 포함하고 있으며 산업 규모를 200억위안으로 키울 방침이다. 행동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10개 분야를 육성해 정부의 '중국제조 2025'를 뒷받침하겠다는 전략이다.참고로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국은 산업용 로봇 15만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될 경우에 현장에서 가동되고 있는 중국의 산업용 로봇은 95만대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산업용 로봇(출처 : 차이나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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