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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혁신연구센터(智慧芽创新研究)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중국의 블록체인 특허 출원 건수는 약 5만5000건으로 전 세계의 약 63.2%를 차지했다.중국에 이어 미국이 11.8%, 한국이 5.3%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은 3.0 시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분산기술 특허가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며 전체의 약 62%를 차지했다.금융 산업의 블록체인 기술 특허가 타 산업 기술 특허 대비 높았으며 금융 특허 출원 건수는 2775건을 초과했다. 이 중 중국의 블록체인 금융 특허 출원 건수는 1750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중국의 블록체인 금융 특허 중 유효 특허는 200건으로 11.4%이며 82.5%인 1445건은 출원 중인 특허이다. 블록체인 금융 특허 부문에서 디지털 자산과 지불 정산이 전체의 약 73.9%를 기록했다.지역별로 보면 광둥성 지역이 386건, 베이징 333건, 저장성 197건, 상하이시 144건, 장쑤성이 140건 등으로 나타났다. 4차산업과 관련된 기술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 및 국가들의 특허 등록이 치열한 경쟁속에 놓여 있다.▲ 블록체인 대형(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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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중국 상하이시(上海市)에 따르면 칭푸구 산업구역에서 수소 에너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칭푸구의 산업구역에 2.4평방 킬로미터의 수소 연료 산업 단지가 건설된다. 수소 에너지 생산, 저장 및 운송 및 연료 탱크 차량을 다루는 비즈니스가 구현될 계획이다. 특히 연료 전지 지게차 실증 및 운영 프로젝트가 이 산업 단지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칭푸구는 수소에너지 관련 과학기술 기업과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기업이 많이 유치돼 수소연료 지게차 개발에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수소 연료 배터리에 의존하는 지게차는 배기 가스 배출 제로, 안정적인 출력, 낮은 소음 및 높은 에너지 변환 효율과 같은 장점을 갖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5개 이상의 수소 충전소가 건설되고 최소 500대의 수소 에너지 동력 차량이 운영될 예정이다. 수소 에너지 산업의 연간 수익은 2022년까지 $1억800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를 통해 칭풍구는 수소 에너지 산업 발전의 랜드 마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가의 탄소 중립 이니셔티브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상하이시(上海市)의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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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에 따르면 지난 6월2일부터 6월5일까지 상하이시에서 2021 SNEC 국제 태양광 발전/스마트 에너지 컨퍼런스 및 전시회가 개최됐다. 방문객 수와 관람객의 관심도가 2020년보다 훨씬 높았던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추세는 2030년까지 탄소 피크에 도달하고 2060년까지 탄소 중립에 도달하려는 중국의 목표와 관련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이 세계 최대의 태양광 및 풍력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국내외 기업 모두에게 엄청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태양광 산업은 지난 수십년 동안 전체 산업 체인에서 완전한 우위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이를 고려하면 태양광 발전 산업에서 중국의 장점과 지배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한국, 미국, 유럽국가들도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2021 상하이 태양광 에너지 엑스포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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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테슬라(Tesla)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시(上海)의 새 공장에서 전기 자동차용 V3 수퍼 충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2020년 중국에서 410개 이상의 테슬라 수퍼 전기 충전소가 건설됐다. 여기에는 더 빠른 V3 수퍼 충전기를 호스팅하는 180개의 충전소가 포함돼 있다.15분 동안 충전한 후 전기 자동차는 최대 2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이번 공장 건설 이전에 수퍼 충전기는 모두 미국에서 수입됐다.공장 건설 프로젝트는 2020년 8월에 승인된 지 6개월도 안되어 생산이 시작된 것이다. 상하이시와 테슬라의 협력과 지원이 빠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US$ 650만 달러의 비용으로 5,000m2에 지어진 공장은 매년 1만개의 슈퍼 차징 폴(supercharging poles)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이 공장은 연구 개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이와 같은 충전 인프라는 정부 보조금 및 배터리 성능 향상과 함께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위해 매우 강조되고 있다. 테슬라의 적극적인 충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중국에서 테슬라의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USA-Tesla-battery▲테슬라(Tesl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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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중국 상하이시(上海市)에 따르면 49번 버스 노선에서 승객을 안내하는 로봇을 배치할 계획이다. 로봇은 상하이 인민광장과 터미널을 포함한 다양한 정류장에서 테스트된다.유니폼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1미터 높이의 로봇은 감지 영역 내에서 또는 머리를 터치해 승객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버스 경로 안내 및 일기 예보가 로봇의 음성 및 전면 화면을 통해 제공된다.또한 추가 정보를 위해 근처 와이파이(Wi-Fi) 핫스팟에 연결할 수도 있다. 특히 로봇은 버스 수송과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 노인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hina-ShanghaiGovernment-Robot▲ 상하이시(上海市)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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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중국 상하이시(上海市)에 따르면 2020년 9월 제5회 국제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 회의(FCVC 2020)를 개최했다. 개최 장소는 자딩(嘉定)지구에 위치한 상하이(上海) 자동차전시센터이다.중국자동차공학회(中国汽车工程学会)와 국제수소연료전지협회(国际氢能燃料电池协会)가 공동으로 후원했다. 수소 및 연료 전지 분야의 정책 입안자, 기술 개발자, 연료전지 자동차 제조업체 및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600 명 이상의 참가자와 127개의 연료전지 관련 기업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공개했다. 2020년 6월 개장한 자딩(嘉定) 수소 에너지항(氢能港)에 대한 산업계획이 공개됐다.상하이시는 수소 연료전지 차량의 연구 개발, 시연 응용 및 산업화를 촉진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할 계획이다.참고로, 상하이시는 수소 에너지 및 연료전지 산업의 발전을 촉진한 중국 최초의 도시이다. 2017년 국내 최초의 연료전지 산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China-Jading-energy▲ 상하이시(上海市)의 수소에너지 항구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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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중국 상하이(上海)시에 따르면 2020 세계 자율주행 차량 생태계 컨퍼런스(2020 World Autonomous Vehicle Ecosystem Conference)에서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의 개발 촉진 및 테스트 범위 확대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에서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가 발표됐다. 로봇 택시, 5G 스마트 대형 트럭, 스마트 대중 교통, 도시 및 관광 비지니스 시나리오가 포함된다.특히 새로운 비즈니스 시나리오에는 자동 소매, 스마트 운전 청소 서비스 및 무인 보안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가 포함된다.상하이시는 자딩구(嘉定区)에서 지능형 커넥 티드 차량을 테스트하기 위한 도로의 길이를 거의 1300킬로미터로 확장할 계획이다.또한 양쯔강 삼각주 지역의 장쑤성(張樹声), 저장성(浙江省) 및 안후이성(安徽省)과 협력해 지능형 연결 차량의 통합 개발을 촉진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력은 차량과 지원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상호 연결, 상호 운용성, 상호 인정 및 상호 신뢰성이 더욱 촉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hina-ShanghaiGovernment-AutonomousCar▲ 상하이(上海)시 야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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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중국 IT 대기업 텐센트(腾讯, Tencent)에 따르면 총 150억위안을 투자해 창산쟈오(长三角, 양쯔강 삼각주)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 센터 및 산업기지를 상하이시 쑹장(松江)구에 건설하기로 결정했다.약 236이랑(亩, (1亩=0.067ha, 200평))의 부지에 7kW효율 케이스2만5000기를 건설할 예정이다. 향후 100개 기업 규모의 인공지능 산업단지로 육성할 방침이다.쑹장지역은 광범위한 산업과 강력한 제조기반을 갖추고 있다. 최근 들어 산업체인 투자 혜택, 산업정책 지원을 통해 첨단 제조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지역의 수많은 디지털 제조기업들이 향후 텐센트의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센터의 주요 고객이 될 전망이다. 참고로 중국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두뇌인 인공지능에 대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Tencent▲ 텐센트(腾讯, Tencen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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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중국 상하이(上海)시 정부에 따르면 지아딩(嘉定) 지구에 지능형 센서 산업단지(Smart Sensor Industrial Park)를 론칭했다.산업단지에는 지능형 제조 및 자동차 전자 제품에 중점을 둔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의 스마트 센서 응용 프로그램을 탐구하는 핵심 산업 클러스터가 포함돼 있다.총 32개의 기업이 산업단지에 입주하기로 서명했다. 센서 칩의 설계, 테스트, 포장 및 대량 생산에 이르는 프로젝트에 약 $35억 달러를 투자했다.상하이시 정부는 센서 산업을 위한 특별 지원 기금 및 투자 기금 설립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고로 중국 중앙정부도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첨단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China-ShangHai-IoT▲ 상하이(上海)시 전경(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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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중국 상하이(上海)시 정부에 따르면 양쯔강 삼각주 지역에서 사물인터넷(IoT) 데모 영역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프로젝트는 장쑤성(江蘇省), 저장성(浙江省) 및 안후이성(安徽省)과 협력해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도시의 경제 및 정보화위원회는 시범지역이 기술혁신의 파일럿 존이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조산업의 변화와 업그레이드에 기여하고 제조를 위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022년까지 복제가능하고 대중적인 경험을 모으고 전국적으로 산업 IoT의 혁신적인 개발을 주도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이 자동화 및 효율성을 개선 할 수 있도록 범용 산업 앱을 출시했다.산업 IoT 영역의 건설은 도시가 기업의 디지털 혁신과 산업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평가된다.또한 상하이는 "중국 링강(Lingang) 특별지역(상하이) 파일럿 자유무역 지역에 산업 IoT 개발을 위한 특별계획을 발표했다.특히 델타 주변의 산업 IoT를 위한 인재 양성 기반구축 계약은 상하이 자오통대(上海交通北京大學), 퉁지대(同濟大), 상하이 일렉트릭 그룹 등 15개 대학과 기업이 체결했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상하이 지역의 IoT 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China-ShangHai-IoT▲ 상하이(上海) 전경(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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