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상하이시에서 '2021 SNEC 국제 태양광발전/스마트 에너지 컨퍼런스 및 전시회' 개최
김봉석 기자
2021-06-21 오전 10:31:51
중국 정부에 따르면 지난 6월2일부터 6월5일까지 상하이시에서 2021 SNEC 국제 태양광 발전/스마트 에너지 컨퍼런스 및 전시회가  개최됐다.

방문객 수와 관람객의 관심도가 2020년보다 훨씬 높았던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추세는 2030년까지 탄소 피크에 도달하고 2060년까지 탄소 중립에 도달하려는 중국의 목표와 관련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이 세계 최대의 태양광 및 풍력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국내외 기업 모두에게 엄청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태양광 산업은 지난 수십년 동안 전체 산업 체인에서 완전한 우위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를 고려하면 태양광 발전 산업에서 중국의 장점과 지배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한국, 미국, 유럽국가들도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2021 상하이 태양광 에너지 엑스포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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