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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국제생체인증표준협회(Fast IDentity Online, 이하 'FIDO')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장치에 암호가 없는 보안기능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많은 스마트 제품에는 기본 암호가 제공되지만 보안이 취약하여 사이버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누구든지 토스터나 냉장고가 해킹당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싶지 않다.FIDO는 ID검증 및 바인딩 작업그룹(Identity Verification and Binding Working Group)의 첫 번째 그룹과 사물인터넷 기술실무그룹 (IoT Technical Working Group)의 두 번째 그룹으로 나뉜다.첫 번째 그룹은 원격 ID 확인을 위한 기준을 정의하고 제조업체를 위한 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두 번째 그룹은 사물인터넷 장치에 대한 포괄적인 인증표준(암호가 없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이러한 FIDO의 노력은 2035년까지 1조대의 장치가 배치될 시장에서 사람들의 안전과 개인정보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2012년 설립된 FIDO는 암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FIDO에는 삼성전자, 블랙베리, 크루셜텍, 구글, 레노보,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페이팔, LG전자, BC카드 등 전세계 250여개 회사가 가입돼 있다.▲ 국제생체인증표준협회(FID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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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일본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FG)에 따르면 2017년 4월 핀테크 관련 기업을 설립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인터넷통판을 결제할 때 지문과 음성인식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4월 1일은행이 금융과 IT(정보기술)을 융합한 핀테크 기업을 설립할 수 있는법개정이 실시됐기 때문이다. 은행은 경영의 건전성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사업회사는 5%, 은행 지주회사는 15%까지 출자가 제한돼 있었다.하지만 개정은행법의 실시로 핀테크와 관련된 기업에 대해서는 금융청의 허가를 얻으면 제한 이상의 출자가 가능해진 것이다.이번 기업 설립은 법개정의 제1호 안건이 될 예정이다. 규제완화를 배경으로 핀테크 산업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1▲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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