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FG), 4월 핀테크 관련 기업 설립
일본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FG)에 따르면 2017년 4월 핀테크 관련 기업을 설립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인터넷통판을 결제할 때 지문과 음성인식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4월 1일 은행이 금융과 IT(정보기술)을 융합한 핀테크 기업을 설립할 수 있는 법개정이 실시됐기 때문이다. 은행은 경영의 건전성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사업회사는 5%, 은행 지주회사는 15%까지 출자가 제한돼 있었다.
하지만 개정은행법의 실시로 핀테크와 관련된 기업에 대해서는 금융청의 허가를 얻으면 제한 이상의 출자가 가능해진 것이다.
이번 기업 설립은 법개정의 제1호 안건이 될 예정이다. 규제완화를 배경으로 핀테크 산업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 1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 홈페이지
4월 1일 은행이 금융과 IT(정보기술)을 융합한 핀테크 기업을 설립할 수 있는 법개정이 실시됐기 때문이다. 은행은 경영의 건전성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사업회사는 5%, 은행 지주회사는 15%까지 출자가 제한돼 있었다.
하지만 개정은행법의 실시로 핀테크와 관련된 기업에 대해서는 금융청의 허가를 얻으면 제한 이상의 출자가 가능해진 것이다.
이번 기업 설립은 법개정의 제1호 안건이 될 예정이다. 규제완화를 배경으로 핀테크 산업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 1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