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소형 원자로"으로 검색하여,
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12-28벨기에 정부에 따르면 2025년까지 원자력발전소를 폐쇄하기로 합의했다. 에너지 공급을 보장할 수 없을 경우를 대비해 원자로 2기의 수명을 연장할 가능성은 열어뒀다.회담 과정에서 자유당은 2기의 원자로 수명을 연장하는 것에 찬성했다. 반면 녹색당은 2003년 탈원전법을 존중해 완전히 원자력발전소를 폐쇄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마지막 원자력발전소가 2025년까지 문을 닫는다는 타협안에 합의했다. 총 7개의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벨기에에서 2개의 원자력발전소는 프랑스 전력회사인 Engie에 의해 운영된다.2개의 원자력발전소는 벨기에 국내 전력 생산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브뤼셀 바로 북쪽에 가스화력발전소를 건설해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할 계획이다.또한 소형 모듈형 원자로를 도입하기 위해 프랑스 및 네덜란드와 협력할 방침이다. 향후 4년 동안 소형 모듈형 원자력 기술 연구에 1억 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다. 계획된 탈원전은 2022년 10월 1일 원자로 1기의 폐쇄로 시작한다. 모든 방사성 물질의 제거와 건물 철거를 포함한 폐로는 2045년까지 완료돼야 한다.▲정부 홈페이지
-
일본 다국적 복합기업인 소니그룹(ソニーグループ)에 따르면 TV 사업 주력 거점인 말레이시아 공장에 대폭 자동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품 설계에서 생산까지 일체로 진행하는 사업 채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3년까지 생산 비용을 2018년 대비 70% 감축할 방침이다 일본 우주개발정책 독립행정법인기관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 따르면 2022년 초소형 탐사 로봇이 달에 착륙할 계획이다. 장난감 제조기업인 다카라토미(タカラトミ?)와 합작 개발 중이다.탐사 로봇은 민간 우주신흥기업인 ispace의 탐사선으로 달의 표면까지 운반될 예정이다.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다카라토미 등과 2016년부터 개발을 진행했다. 일본 엔지니어링회사인 IHI에 따르면 미국 소형 모듈 원자로 개발기업인 누스케일 파워(NuScale Power)에 US$ 2000만달러를 출자했다. 출자를 통해 소형 원자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향후 관련 장비 등의 조건이 충족되면 2000만달러를 추가로 출자할 계획이다. ▲IHI 제품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
2021-05-31일본 엔지니어링회사인 IHI에 따르면 미국 소형 모듈 원자로 개발기업인 누스케일 파워(NuScale Power)에 US$ 2000만달러를 출자했다. 출자를 통해 소형 원자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향후 관련 장비 등의 조건이 충족되면 2000만달러를 추가로 출자할 계획이다. 해당사는 원자로 압력 용기의 개발과 주요 장비의 유지 보수 등을 맡게 된다. 기술 유지와 더불어 출력을 억젝하여 안전성을 높인 소형원자로 실현에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IHI 제품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
영국 항공기 엔진제조사인 롤스로이스 홀딩스(Rolls-Royce Holdings)에 따르면 2021년 연말까지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설계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3억파운드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롤스로이스 홀딩스가 주도하는 국내 전역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발전소 건설을 위한 컨소시엄이 구성됐다.상기 컨소시엄은 정부의 엄격한 원자력 규제 평가를 통해 설계를 도입하는 최초의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발전소의 개발업체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2030년대 초까지 첫 번째 470MW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발전소를 완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100만 가구에 저탄소 전기를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에 걸쳐 16개의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발전소가 건설할 계획이다. 상기 프로젝트는 2050년까지 전국에 걸쳐 4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정부 역시 적극적으로 상기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공적자금 2억1500만파운드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환경단체들은 핵에너지 폐기물이 소멸하는데 최소 10만년이 걸린다고 지적하며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롤스로이스 홀딩스(Rolls-Royce Holdings)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영국 정부에 따르면 지하 파이프라인을 수리하고 검사하는 소형 로봇을 개발하는데 £2660만파운드를 투자했다. 다. 새로운 소형 로봇은 곤충과 같은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전기나 가스회사들은 구글맵 형태의 지하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관련 지도를 작성할 계획이다. 소형 로봇이 파이프라인에 투입돼 손상된 부분을 파악하고 수리도 담당하게 된다.파이프라인 속에 어둡기 때문에 카메라보다는 소나와 같은 시스템을 사용해 탐색하고 조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된다. 향후 이러한 로봇은 우주, 핵원자로 의료 부분 등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셰필드대(University of Sheffield) 등 4개 대학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150만건의 도로굴착이 이뤄지고 있으며 도로작업은 연간 50억파운드의 비용을 초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인간에게 위험한 환경에서 작업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데도 9300만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해양 에너지 개발, 원자력 에너지, 우주, 지하광산 등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셰필드대(University of Sheffield) 캠퍼스 전경(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