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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엠아이앤뉴스는 2024년 10월07일부로 아래와 같이 대표, 기자, 전문위원을 임용 및 위촉함을 알려 드립니다.◇ 임용△대표 : 최치환△기획팀 선임기자 김백건 △기획팀 주임기자 민서연 △기획팀 기자 민한서 △기획팀 객원기자 김봉석◇ 전문위원 위촉△의학 전문위원 이상구 현 태평서울병원 원장,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호남발전연구원장 서울대 석사 및 박사△에너지 전문위원 전영환 현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에너지전환포럼 상임공동대표 서울대 석사 및 도쿄대 박사△환경 전문위원 김강우 현 인천대 화학과 교수 서울대 석사, 미국 미시간주립대 박사△도시계획 전문위원 배웅규 현 중앙대 도시공학과 교수, (사)한국경관학회장 서울대 석사 및 박사△재난안전 전문위원 정 상 현 중앙대 ICT융합안전 교수 서울시립대 석사 및 한세대 박사△지식재산 전문위원 권용남 현 특허법인 이상 변리사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통신 전문위원 신윤상 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박사과정△AI 전문위원 김효준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AI전공 위 사람을 2024년 10월 07일부로 임용을 명함.▲ 엠아이앤뉴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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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3AM 회원사 현황[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종호 장관, 이하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14일(화) 세계 최초 첨단 항공교통(Advanced Air Mobility, 이하 AAM) 분야 국제 사실표준화 기구 G3AM(Global Association for Advanced Air Mobility) 출범식이 개최됐다.이날 출범식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G3AM(사무국: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이하 KRAUV)) 주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 후원으로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됐다.G3AM은 국내 전문가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 사실표준화 기구다. △정보 공유체계 △교통관리 및 운항통제 △필수 항행 성능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개발·유지·관리하고 상호운용성과 호환성을 보장하는 사실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다.G3AM 창립회원은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파인브이티로보틱스,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현대자동차 이동통신3사 등 AAM 관련 핵심 국내 기업 63개사가 참여했다.또한 Onesky(美), Skyports(英), Padinagroup(美), ANRA Technologies(美) 등 AAM 분야 다국적 기업이 참여했으며 Joby Aviation(美), Volocopter(獨) 등 다국적 기업들도 G3AM 회원가입을 검토 중이다.▲ 국제 사실표준화기구 첨단 항공교통 국제연합(G3AM) 홈페이지첨단 항공교통(Advanced Air Mobility, 이하 AAM)은 단거리 중심의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이하 UAM)과 중·장거리 중심의 지역 간 항공교통(Regional Air Mobility, 이하 RAM)을 포괄하는 항공교통을 의미한다.AAM은 교통권 확대, 기존 교통수단의 환경 문제 해소 등 차원에서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따라서 AAM은 인공지능(AI), 이동통신, 데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되므로 상호운용성·신뢰성·지속가능성 등을 위한 국제표준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AAM 생태계 관련 산업은 아직 태동기 단계로 국제 표준화 주도권 선점의 적기로 평가받고 있다.출범식 기조연설에서 국제표준화기구 무인항공기시스템(ISO/TC20/SC16 Unmanned aircraft systems) 의장인 존스컬 워커가 'AAM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기구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출범 기념 컨퍼런스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 성공사례(대한항공) △차세대 전기추진 수직 이착륙 비행체(eVTOL) 및 미래 항공 기체(AAV)(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 △AAM 사업 추진 동향(SKT, KT, LGU+등 이동통신 3사) 등으로 구성됐다.버티포트 인프라 개발현황은 2023년 G3AM의 회원으로 가입한 버티포트 분야 세계선도기업 Skyports가 맡았다.과기정통부 전영수 국장은 “첨단항공교통 분야는 디지털 기술 표준을 통해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G3AM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사실표준화기구로 자리 잡아 첨단항공교통 기술 발전과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참고로 전기추진 수직 이착륙 비행체(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eVTOL)란 전기를 사용해 활주로 없이 공중에 떠오르는 비행체를 말한다.미래항공 기체(Advanced Air Vehicle)란 자율비행과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으로 장시간 비행 가능한 비행체를 뜻하며 버티포트(VertiPort)란 수직 비행(Vertical Flight)과 항구(Port)의 합성어로 기체가 수직 이착륙할 수 있는 공간이다.사실 표준(事實標準, de facto standard)이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용어사전에 시장에서 표준으로 인정받거나 필요에 따라 업계를 중심으로 결성된 사실 표준화기구에서 제정되는 표준을 말한다.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Microsoft Windows)가 대표적인 예로 사실 표준은 강제 사항이 아니지만 업계에서 대부분 이 표준을 준수하고 있다.완성된 사실 표준은 필요하면 공신력 있는 국제 또는 국가 표준화 기구에서 일정한 절차와 심의를 걸쳐 공식 표준(de jure standard)으로 제정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시장의 필요가 적어질 경우 자연스럽게 도태된다.미국 전기전자협회(IEEE), 인터넷 엔지니어링 태스크 포스(IETF),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W3C) 등이 사실 표준화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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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드론 개발회사인 스카이디오(Skydio)에서 제작한 Skydio X10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통신회사인 KDDI에 따르면 2024년 5월13일 재해 지원 등을 목적으로 전국 1000곳에 드론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배치할 장소는 주식공개매입(TBO)을 결정한 편의점 체인인 로손이다. 로손 외에도 KDDI의 기지국에도 설치해 재해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배치가 완료되면 전국 어디서나 10분 이내에 재해현장에 드론이 도착할 수 있다. 배치할 드론은 인공지능(AI)을 사용한 자율비행형 드론으로 미국 스카이디오(Skydio)가 개발했다. 교량, 철탑 등 인프라를 점검하는 용도이다.기존에 개발한 드론과 비교해 AI, 카메라 성능이 뛰어나고 취득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3D로 재현할 수 있다. 조명이 없는 야간에도 비행이 가능해 인프라의 점검과 재해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스카이디오가 개발한 최신 드론인 'Skydio X10'은 KDDI가 운용 중인 5G 통신망을 활용한다. 또한 5G 통신망이 열악한 산간지역 등에서도 드론이 비행하도록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 서비스인 스타링크에도 접속한다.참고로 KDDI는 미국 드론 개발업체인 스카이디오에 100억 엔 이상을 출자했다. 출자비율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판매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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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전력(東京電力)이 운영 중인 원자력발전소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도쿄전력(東京電力)에 따르면 2024년 4월26일 니가타현에 있는 카시와자키카리바원자력발전소(柏崎刈羽原子力発電所) 7호기에 핵연료 작업을 완료했다.4월15일부터 재가동을 위해 시작된 작업은 4월17일 설비 문제로 약 16시간 동안 작업을 중단했었다. 하지만 4월26일 872개의 핵 연료를 전부 원자로에 옮겼다.현재 안전상의 문제나 외부 환경에 의한 영향이 없어서 원자로를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니가타현 주민의 동의를 얻지 못해 재가동 시점은 미정이다.재가동 시기를 결정할 수 없지만 원자로에 핵연료가 있으므로 비상시에 원자로의 긴급정지에 필요한 설비, 냉각설비 등의 성능을 검사 중이다.니가타현은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도쿄전력은 주민의 반대가 있지만 발전소의 가동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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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이 판매하는 자동차 [출처=홈페이지]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28년까지 전고체 전지를 실용화할 계획이다. 2024년 연말까지 파일럿 생산라인을 완성해 연구개발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전고체 전지는 기존 전지와 비교해 약 2배 이상 되는 높은 에너지 밀도, 우수한 충방전 성능에 의한 충전 시간의 단축, 비교적 저렴한 재료의 조합으로 배터리 제작 비용의 절감 등이 장점이다.파일럿 생산라인을 활용해 전기자동차(EV)용 전고제 전지를 실용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공법을 도입한다. 생산 과정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닛산자동차는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장기 비전 'Nissan Ambition 2030'을 수립했다. 참고로 파일럿 생산라인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가나가와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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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웬디스(Wendy’s)의 새로운 인테리어 구상 중 지점 내부 이미지. [출처=홈페이지]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웬디스(Wendy’s)에 따르면 2025년 말부터 국내 전역에 디지털 메뉴판을 도입할 계획이다. 디지털 메뉴판을 개발하기 위한 비용으로 US$ 3000만 달러를 투자한다.이르면 2025년부터 가변적 가격책정(Dynamic pricing)을 적용할 예정이다. 가변적 가격책정은 수요와 공급에 맞춰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을 변경하는 방식이다.가변적 가격책정을 도입하려는 목적은 판매가 저조한 시간대의 매출을 높이는 위함이다. 미국 국내의 일부 지점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캐나다 지점에 도입할 계획은 아직까지 없다.날씨, 기온 등을 고려한 인공지능(AI) 메뉴판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업데이트해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메뉴가 바뀐다. 상품 구성의 유동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적절한 상품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향후 2년간 글로벌 지점에 디지털 메뉴판 도입을 확장할 방침이다. 웬디스의 글로벌 체인점 점포 수는 7000개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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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 민간부문연합인 KEPSA(Kenya Private Sector Alliance) 로고케냐 민간부문연합(Kenya Private Sector Alliance·KEPSA)에 따르면 2021년 온라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최소 120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는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케냐는 인도, 필리핀과 같은 온라인 작업 허브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업이 인공지능(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입력 업무를 의뢰하면 케냐의 프리랜서가 온라인으로 처리한다.2000년 말 이후 기술 스타트업의 기술 아웃소싱 업무가 증가하고 사업친화적인 정책, 숙련된 인력, 초고속 인터넷을 기반으로 젊은층의 디지털 산업 종사자가 더욱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1시간당 US$ 2달러 이하의 적은 돈을 벌기 위해 정신적 괴로움을 겪었다는 부정적인 면도 지적됐다. 챗GPT(ChatGPT)가 해로운 콘텐츠를 구별할 수 있도록 잔혹한 텍스트를 검색해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들은 케냐가 아웃소싱에서 그치지 않고 AI 개발 허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교육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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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치요다화공건설(千代田化工建設)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24년 2월5일 치요다화공건설(千代田化工建設)과 공동으로 대규모 수전해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양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이 높은 수소제조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 세계 최소 레벨의 사이즈이면서 효율이 높은 시스템의 완성이 목표다.수소의 사용량이나 설치 면적의 제약 등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5메가와트(MW)급 기본 단위로 개발한다. 설치 면적은 2.5미터(m)×6미터(m), 수소제조능력은 약 100킬로그림(kg)/시간 등으로 상정했다.만약 계획대로 개발한다면 일반 설비에 비해 설치 면적은 절반으로 줄어들고 운반비 하락, 설치공사 기간의 단축, 토목·건축 공사의 비용 절감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도요타자동차는 연료전지 기술을 이용한 수전해 셀·스택의 생산과 양산, 치요다화공은 프로세스 플랜트설계기술과 대규모 플랜트 건조기술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일본 정부는 탄소제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수소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따라서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장치의 도입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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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혼다의 전기자동차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혼다(ホンダ)에 따르면 2024년 1월25일부터 미국 GM과 합작공장에서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이 공장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근교에 있다.새로운 연료전지 시스템은 재료의 교체 등으로 생산비를 기존의 3분의 1까지 대폭 줄였다. 또한 내구성도 2배로 높아져 마이너스 30도에서도 가동이 가능하다.혼다는 2024년 새로 개발한 연료전지 시스템을 장착한 다목적 스포츠카(SUV) 전기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신형 전기자동차는 일본과 미국에 동시 발매된다.혼다는 자체 전기자동차 제조용으로도 새로운 연료전지 시스템을 활용할 뿐 아니라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에도 판매할 방침이다.참고로 2050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및 수소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수소는 친환경적이지만 제조비용이 높아 상용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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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앵카재팬이 운영하는 점포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앵카재팬(アンカー・ジャパン)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이시카와현에 모바일 배터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주민이 많기 때문이다.모바일 배터리가 필요한 지방자치단체는 지차체명, 담당자명, 연락체, 제품의 희망 대수 등을 기재해 메일로 요청서를 보내면 된다.현재 지진으로 도로가 파괴된 곳이 많아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라 배송 가능 지역인지, 배송 시간 등은 향후에 판단할 예정이다.미국 전기차업체인 테슬라도 자사의 충전 설비를 무료로 공개했다. 다른 기업도 재해 지역의 주민과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 중이다.참고로 앵카재팬은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인 앵카(Anker)의 일본 법인으로 다양한 모바일 배터리를 판매한다. 자사 전용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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