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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오스트레일리아 국영항공사인 콴타스(Qantas)에 따르면 2025년 중반 시드니(Sydney)에서 런던(London)까지 20시간 이내에 운항할 것으로 예상된다.2022년 5월 현재 시드니에서 런던까지 24시간이 소요된다. 콴타스가 프랑스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Airbus)의 A350-1000 제트기를 대량 주문하게 되면서 비행 시간을 단축하게 됐다.콴타스는 2018년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의 주도인 퍼스에서 런던까지 직항편을 처음 개설했다. 1만4500킬로미터를 운행하는데 17시간이 소요됐다. 콴타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해 왔던 항공기 대량 주문과 수익성 높은 장거리 상업 비행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대량 주문에는 ▶A350 12대 ▶A321XLR 20대 ▶A220 20대 등이 포함된다. 다른 기종까지 ▶106대를 추가 구매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했다. 현재 A220 기종은 1대도 보유하지 못했다.2021년 12월 기존 항공기 공급업체인 보잉(Boeing) 대신 에어버스(Airbus)를 주요 항공기 주문의 우선 공급업체로 선정했다.콴타스는 노후화된 항공기들을 교체하기 위해 에어버스와의 새롭고 획기적인 계약으로 이번 대량 주문을 체결했다.▲콴타스(Qanta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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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콜스(Coles)에 따르면 새로운 웹사이트에 쇼핑 주문들이 도착하면 그 주문들에 따라 수집 명령을 받아 실행하는 1000대의 로봇을 설치할 계획이다.다음 단계는 시드니와 멜버른 근교에 지을 2개의 새로운 창고에서 수집된 쇼핑 물건들을 포장할 계획이다. 콜스는 해당 프로젝트에 $A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영국 온라인 슈퍼마켓기업인 오카도(Ocado)와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4년이내에 관련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쇼핑시간이 부족한 가정을 위해 쇼핑혁명의 일환으로 로봇을 이용하려는 것이다. 향후 식료품을 집으로 배달하는 업무도 로봇 덕분에 보다 쉽고 저렴하며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콜스는 절감되는 비용으로 서비스용 네트워크 용량을 늘리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봇이 쇼핑혁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례로 판단된다.▲콜스(Coles)의 온라인 웹사이트 이용 가이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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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오스트레일리아 정부 기관인 민간항공안전청(CASA)에 따르면 시드니항과 국내공항에 드론 탐지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드론의 불법운행으로 항공기의 안전이 침해받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미국(US)은 중국 드론 기술기업을 고용하면 사이버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즉 DJI 에어로스페이스가 드론으로 확보한 데이터를 다시 베이징(Beijing)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정부의 우려 제기에도 불구하고 민간항공안전청은 중국에서 개발한 기술인 DJI 에어로스페이스(DJI Aerospace)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2018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준에 영국 런던의 게트윅공항에 불법 드론이 출몰해 공항운영이 36시간이나 중단됐다. 이로 인해 11만5000명에 달하는 항공기 승객이 여행계획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집계됐다.▲민간항공안전청(CASA)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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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오스트레일리아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민간항공안전창(CASA)에 따르면 드론 핫스팟(Drone hotspots)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드론 핫스팟 시스템이란 국내에서 드론을 날리기 좋은 인기 있는 장소를 자동으로 항공기와 조종사에게 제공하는 체계를 말한다.뉴사우스웨일즈(NSW)주 시드니하버(Sydney Harbour), 시드니하버브릿지(Sydney Harbour Bridge) 등은 드론 핫스팟으로써 모니터할 수 있는 장비가 설치될 예정이다.또한 다음 달부터 전국 공항들에도 이러한 모니터 장비가 설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항공안전청은 최근 몇 개월동안 드론 비행이 제한된 장소에서 발견된 드론의 수가 우려스러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항공기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제한된 장소에서 드론이 발견되거나 규칙을 어기는 드론 조종사는 최대 10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민간항공안전청(CASA)의 드론조종사 비행안전수칙 홍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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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뉴질랜드 드론 관련 기술 스타트업 도터럴 테크놀리지스(Dotterel Technologies)에 따르면 드론 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투자금 $NZ 106만달러를 확보했다. 젤릭스벤처스(Jelix Ventures)가 투자했다.도터럴 테크놀로지는 드론의 프로펠러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약화시키는 장치를 개발하고 제작한다. 또한 드론의 프로펠러 날로 발생하는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개발 중이다.이번 투자로 젤릭스벤처스는 도터럴 테크놀로지스의 지분 11.45%를 보유하게 됐다. 젤릭스벤처스는 신생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기반의 투자기업이다. ▲도터럴 테크놀리지스(Dotterel Technologies)의 공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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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울릉공대(University Of Wollongong)에 따르면 $A 1060만달러 규모의 스마트 나트륨 저장시스템(Smart Sodium Storage System) 프로젝트인 'S4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S4 프로젝트는 신재생에너지를 어떻게 나트륨이온 배터리에 저장시킬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것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더 저렴한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한 목적이다.이 시험은 시드니상수도의 본다이 하수처리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실험기구는 6kW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임시 리튬이온 배터리 팩,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리튬이온 배터리는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해 1년간 사용된 이후 나트륨이온 배터리로 교체된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중국 파트너업체가 2019년 하반기에 제조할 예정이다.현재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제작하기 위한 기술력은 어느 정도 확보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생산비용을 최저로 낮추기 위해 상업적인 생산방법을 고려 중이다.▲울릉공대(University of Wollongong)의 나트륨이온 배터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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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주정부에 따르면 차지폭스(ChargeFox)에게 $A 100만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초고속 전기자동차(EV) 충전소 2곳을 설치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번달에 충전소 설치를 시작해 10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초고속 충전기 2대는 각각 350kW이며, 2대는 저전력으로 50kW이다. 초고속 충전기는 글로벌 전력기업인 ABB, 저전력 충전기는 국내 인프라 기업인 트리티움(Tritium)이 각각 개발했다.브리즈번에 위치한 트리티움이 개발한 475kW 고전력충전기는 5분 충전으로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재 유럽에서 다양한 충전소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차지폭스는 멜버른 기반의 특수장비업체로서 전기자동차 충전용 플랫폼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번을 계기로 국내에서 최초로 초고속 전기자동차(EV) 충전소를 설치하는 업체가 된다.신설될 2곳의 초고속 전기자동차(EV) 충전소는 빅토리아주의 Euroa, Barnawartha North 등이다. 차지폭스는 향후 멜버른에 전기자동차 쇼룸도 오픈한다.또한 시드니 매스콧에 새로운 본사를 개설하고, 13곳의 판매대리점 등을 포함해 전국에 45곳의 판매대리점을 개설할 계획이다.▲차지폭스(ChargeFox) 전기자동차(EV) 충전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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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미국의 글로벌 차량공유업체인 우버(Uber)에 따르면 비행택시 사업을 시작할 5개 국가를 선정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인도, 브라질, 프랑스 등이다.비행택시는 드론의 확장된 형태로 수직이착륙(eVTOL) 헬리콥터 모형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로 운행된다. 운전자와 승객을 포함해 총 5명이 탑승할 수 있다.일단 이륙하면 고공으로 올라가 목표 지점의 빌딩 옥상에 글라이드처럼 착륙할 수 있다. 2020년까지 후보 도시에서 비행실험을 거친후 2023년에는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후보로 선정된 5개국 도시들은 일본의 도쿄(Tokyo)와 오사카(Osaka), 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Melbourne)과 시드니(Sydney)로 일본와 오스트레일리아는 각 2개 도시씩 선정됐다.인도의 경우에는 3개 도시가 후보가 됐는데 뭄바이(Mumbai), 델리(Delhi), 방갈로르(Bangalore) 등이다. 나머지 2개 도시는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Rio de Janeiro), 프랑스의 파리(Paris) 등이다.반면에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는 후보 도시에서 제외됐다.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로 인해 배제된 것으로 분석된다.우버(Uber)가 오클랜드를 초기 후보도시로 선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정에서 제외되면서 오클랜드는 비행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다. 최종 후보까지 올랐으므로 향후 잠재적인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우버에어(Uber ai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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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대중교통시스템 시드니메트로(Sydney Metro)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운전자 없이 운행되는 무인승객전철이 주요 운행시험을 통과했다.현재까지는 시속 60킬로미터로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향후에는 시속 100킬로미터로 올릴 계획이다. 테스트에 성공할 경우에 벨라비스타와 에핑 사이에 위치한 15킬로미터 터널 속 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2019년 상반기 내에 무인승객전철들은 라우스힐(Rouse Hill)에서 맥쿼리파크(Macquarie Park)를 경유해 채스우드(Chatswood)까지의 노스웨스트메트로(North West Metro)노선을 운행한다. 총 22대가 무인전철이 투입된다.▲시드니메트로(Sydney Metr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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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울트라스피드오스트레일리아(Ultraspeed Australia)에 따르면 하이퍼루프(Hyperloop) 운송시스템으로 교통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Ultraspeed Australia는 시드니(Sydney)에서 탬워스(Tamworth), 투움바(Toowoomba)를 거쳐 브리즈번(Brisbane)까지 내륙으로 가는 노선을 고려 중이다. 하이퍼루프(Hyperloop) 운송시스템은 장거리 버스 티켓가격으로 초음속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테슬라(Tesla), 스페이스엑스(SpaceX) 등 설립자인 엘론머스크(Elon Musk)가 처음으로 구상해낸 혁신적인 기술이다.▲Ultraspeed Austral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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