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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식품"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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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피티토(Appetito)에 따르면 튀니지의 동종 스타트업인 람마(Lamma)를 인수했다. 에피티토는 신속 배달 상거래인 큐-커머스(Q-commerce) 기업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에피티토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신선식품 전자상거래인 이-그로서리(e-Grocery) 기업 및 큐-커머스 기업이 되기 위함이다. 2020년 창업한 에피티토는 국내 3개 도시에 걸쳐 시장 및 상점만 이용한 고객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신속하게 배달한다. 양사는 사업을 단일화해 에피티토의 사명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 3분기 말까지 양사의 거래가 완전히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피티토(Appetit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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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남아프리카공화국 주요 전자상거래기업인 테이크얼랏(Takealot)에 따르면 국내에서 신선식품을 배송 판매할 사업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테이크얼랏의 광범위한 배송 지역 및 창고 인프라와 기술 등이 신선식품 배송 판매를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다국적 소비자 인터넷 기업인 내스퍼스(Naspers)가 테이크얼랏의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장점으로 판단된다.신선식품 배송 판매는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 테이크얼랏의 온라인 제품 판매와는 완전히 다른 품목의 배송 판매 사업이 된다.테이크얼랏은 현재 배달하고 있는 제품 판매 지역이 신선식품 배달에서 먼지역이 아닐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도전할 계획이다. 개인 고객을 넘어 식당 및 레스토랑 등의 요식업계에도 신선한 식재료를 대량으로 배송 판매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테이크얼랏(Takealo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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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징동닷컴(JD.com)에 따르면 2019년 1월 쓰촨성 광안시(广安市) 지역 드론 배송을 시작했다. 서남부지역 배송은 산길이 많아 반나절이 소요되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시간에 맟춰 배달하기 위한 목적이다.드론으로 배송할 경우 자동차로 1시간 걸리는 거리를 6분만에 배송 완료할 수 있어 속도가 10배 정도 빠르다. 따라서 신선식품도 신속히 배달할 수 있다.징둥은 부피가 큰 물건을 제외하고 식품, 전자 제품, 의류 등 5kg~30kg 까지 배송할 계획이다. 향후 산길이 많은 쓰촨성과 충칭시 등으로 드론 배송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지난 2016년 6월 장쑤성 쑤첸시에 드론 운영센터를 설립했다. 2017년 6월 18일 이후 산시성. 장쑤성, 하이난성, 칭하이성, 광둥성 및 대학캠프서 등에서 드론 배송을 시작했다.▲ jd.com▲ 징둥닷컴(JD.com) 배송용 Drone(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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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일본 이온(イオン)에 따르면 2017년 4월 신선식품 등을 가공하는 로봇을 도입해 업무 효율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력난이 전망되고 있는 생산직의 작업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이다.특히 일손이 많이 드는 정육가공분야는 고기의 절단부터 포장까지 일관화된 자동화 로봇을 개발해 전국 가공센터에 도입할 예정이다.인력난은 업계 공통의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마트 운영 업체들은 점포 내의 가동 및 조리업무를 최대한 센터에 집약하고 있다.하지만 점포만이 아닌 센터에서도 인원이 부족해 생산성 향상 문제는 점차 심화되고 있다. 이온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로봇을 전국의 점포망 및 가공센터에 도입해 생산성 효율을 높이고 업계 내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1▲이온(イオ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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