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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반도체기업인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 빌딩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반도체기업인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ルネサスエレクトロニクス)에 따르면 2024년 4월부터 야마나시현 카이시에 있는 공장을 재가동할 계획이다.해당 공장은 2014년 수요가 감소하고 경영 합리화를 위해 폐쇄했다. 하지만 2022년부터 반도체 생산거점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900억 엔을 투자해 클린룸 등을 정비했다.새로 생산하려는 반도체는 전기자동차(EV)용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파워반도체다. 미국 정부가 중국의 반도체산업에 대한 제재를 가하면서 일본에서 생산하는 반도체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미국과 일본은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반도체 동맹을 서두르고 있다. 이른바 칩4 동맹이라 부르는 연합체에 미국, 일본, 한국, 대만이 참여 중이다.다른 업체들도 반도체산업의 회복을 위해 공장을 재정비하고 있다. 미츠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22년 구마모토현에 있는 액정패널 제조공장을 전용해 파워반도체를 생산할 방침이다.로옴(ローム)은 태양광패널의 생산을 종료한 미야자기현의 폐공장을 매입했다. 2024년 중 파워반도체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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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팬디스플레이(JDI)에 따르면 2017년 3월 차량용 액정패널을 생산하는 돗토리공장의 생산능력을 10% 증강한다. 65억엔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확대하고 시제품인 자동조립 라인도 설치할 계획이다.자동차 네비게이션 외에 고속표시 모니터 및 시트용 모니터 등 자동차 1대당 탑재되는 디스플레이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JDI는 디자인의 자유도와 저소비전력이 필요한 차량용 패널 생산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장기간의 내구성능이 요구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생산하기 어려워 대만과 중국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낮다.자동운전기술의 보급 등으로 돗토리공장은 이미 풀 가동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공급능력을 높여 수주를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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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시장조사회사 TrendForce(集邦科技)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액정TV시장 규모가 5300만대이상으로 2016년 4800만대 대비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 정보기술기업 러스왕정보기술(乐视网信息技术, LeTV)의 2016년 LeTV브랜드 스마트TV판매량은 600만대로 2017년에는 약 800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했다.중국 샤오미테크의 2016년 스마트 TV판매량은 100만~110만대로 2017년에는 150만대를 초과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소비자들이 스카이워스 등 중국 대기업 6개사 대신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고성능 브랜드를 선호하면서 온란인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다.또한 온라인판매량 중 신흥브랜드 판매율이 20% 이상 차지했으며 조사 개시 이후 처음 외국 브랜드 판매량을 제쳤다.▲ Taiwan_TrendForce_Homepage 2▲대만 시장조사회사 TrendForce(集邦科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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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액정패널 제조 중소기업 여우다광뎬(友達光電, AUO)에 따르면 2016년 12월 매출액이 $NT 311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1.0% 증가했다. 2016년 11월 대비 3% 늘어났다.2016년 4분기 매출액은 $NT 918억5000만위안으로 3분기 대비 6.8% 증가했으며 2015년 4분기 대비 10.1% 늘어났다. 2016년 총 매출액은 $NT 3290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8.7% 감소했다.2016년 12월 대형 액정패널 출하량은 976만장으로 전월 대비 6.6% 증가했다. 중소형 액정패널의 출하량은 1261만장으로 전월 대비 9.2% 늘어났다.2016년 대형 액정패널 총 출하량은 1억1048만장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중소형 액정패널 총 출하량은 1억5397만장으로 2015년 대비 10.9% 감소했다.▲ Taiwan_AUO_Homepage▲여우다광뎬(友達光電, AU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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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하이정밀 자회사 췬창광뎬(群創光電, InnoLux)의 2016년 12월 매출액은 $NT 322억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7%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 10.2% 늘어났다.또한 2016년 12월 대형 액정패널 출하량은 1015만장으로 전월 대비 1.4% 감소했으며 중소형 액정패널 출하량은 2300만장으로 전월 대비 13.5% 증가했다.2016년 총 매출액은 $NT 2871억달러로 2015년 $NT 3641억달러 대비 21.2% 감소했다. 2016년 대형 액정패널 총 출하량은 1억1069만장으로 전년 1억2300만장 대비 10% 줄어들었다.2016년 중소형 액정패널 총 출하량은 2억2488만장으로 전년 2억5197만장 대비 10.8% 감소했다. 태블릿에 대한 수요감소가 주요인이다.▲ Taiwan_InnoLux_Homepage▲췬창광뎬(群創光電, InnoLux)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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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소 액정 패널 제조기업 한위차이징(瀚宇彩晶, HannStar)에 따르면 2016년 12월 매출액은 $NT 32억85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70.2% 급증했다.또한 전월 $NT 28억6600만달러 대비 14.6% 늘어났다. 12월 중소형 패널 출하량은 4437장으로 전월 대비 43.2% 늘어났으나 대형 패널 출하량은 11만5000장으로 전월 대비 42.5% 감소했다.2016년 4분기 매출액은 $NT 93억4400만달러로 3분기 $NT 69억6100만달러 대비 34.23% 증가했으며 2016년 총 매출액은 $NT 239억25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9.3% 늘어났다.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에도 수요 증가 및 제품가격 상승으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동기간 중소형패널의 가격은 30%이상 상승했다.▲ Taiwan_HannStar_Homepage▲한위차이징(瀚宇彩晶, HannSta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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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전자기기 수탁제조(EMS)기업 대만의 혼하이정밀공업(鴻海)에 따르면 자회사 샤프와 중국 광저우시에 대형 액정패널 제조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공장건설은 혼하이 정밀공업과 샤프가 공동 출자하는 일본 사카이디스플레이가 맡는다. 총 투자액은 610억위안으로 2016년 12월 초 알려진 480억위안 대비 크게 늘어났다.공장건설이 완료되면 2019년 초 고해상도 8K TV 등을 지원하는 대형 패널을 양산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향후 생산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며 연간 매출액은 920억위안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혼하이 정밀의 자금력, 샤프의 기술력 등으로 대형 고해상도 패널을 저렴하게 생산해 한국, 중국 업체와의 경쟁해 나간다는 전략이다.혼하이정밀과 자회사 샤프는 2016년 10월 중국에 총 130억위안 규모의 스마트폰용 유기 EL패널 양산체제를 갖추고 2019년이후 제품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년 이후 혼하이 정밀이 대형 고해상도 TV패널 및 스마트폰용 유기 EL패널을 저렴하게 대량 공급하면 경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Taiwan_Hon hai Precision Industry_Homepage 5▲혼하이정밀공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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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사히글라스(旭硝子)에 따르면 2017년 7~9월기내 중국 화싱광뎬(CSOT.华星光电)과 합작으로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자본금은 108억엔, 출자비율은 아사히글라스 70%, 화싱광뎬 30%로 총 투자액은 비공개다.약 3미터 사방의 LCD TV용 유리기판을 생산하는 11세대 라인에서 유리기판을 제작해 대형 TV를 생산하는 TCL그룹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2019년 가동을 목표로 중국 가전대기업 TCL그룹 산하 액정패널 기업의 공장 부내재 유리기판 가공라인을 설치하기로 했다.아사히글라스는 중국 선전시에 TV 액정용 유리 기판 생산 거점을 설립해 중국 내 생산체제를 강화하고 증가하고 있는 유리기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Japan_AGC(Asahi Glass Co.)_Homepage▲아사히글라스(旭硝子) 홈페이지▲ China_CSOT_Homepage▲화싱광뎬(CSOT.华星光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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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세계최대 전자기기 수탁제조(EMS)기업 혼하이정밀공업(鴻海)은 자회사 샤프와 중국내 세계 최대 TV용 액정 패널제조를 추진하고 있다.제조공장은 중국 광저우시가 유력하며 2019년 생산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총 투자 금액은 480억위안으로 중국 현지 정부로 부터 보조금을 받을 예정이다.혼하이 정밀의 자금력과 샤프의 기술력으로 대형 고해상도 패널을 저렴하게 생사해 한국, 중국 업체와의 경쟁해 나갈 예정이다.혼하이정밀은 지난 10월 자회사 샤프를 통해 중국에 총 130억위안 규모의 스마트폰용 유기 EL패널 양산체제를 갖추기로 했으며 2019년이후 제품을 양산하기로 했다.따라서 2019년 이후 대형 고해상도 TV패널 및 스마트폰용 유기 EL패널이 저렴하게 대량 공급된다면 한국 삼성전자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또한 일부 기업은 경쟁력 하락으로 도태될 것으로 전망된다.▲ Taiwan_Hon hai Precision Industry_Homepage 5▲혼하이정밀공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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