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시장조사회사 TrendForce(集邦科技), 2017년 중국 액정 TV시장 규모 5300만대이상으로 2016년 대비 10% 이상 성장 전망
소비자들이 스카이워스 등 중국 대기업 6개사 대신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고성능 브랜드 선호
박재희 기자
2017-01-18 오후 4:56:52
대만 시장조사회사 TrendForce(集邦科技)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액정TV시장 규모가 5300만대이상으로 2016년 4800만대 대비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정보기술기업 러스왕정보기술(乐视网信息技术, LeTV)의 2016년 LeTV브랜드 스마트TV판매량은 600만대로 2017년에는 약 800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샤오미테크의 2016년 스마트 TV판매량은 100만~110만대로 2017년에는 150만대를 초과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들이 스카이워스 등 중국 대기업 6개사 대신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고성능 브랜드를 선호하면서 온란인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또한 온라인판매량 중 신흥브랜드 판매율이 20% 이상 차지했으며 조사 개시 이후 처음 외국 브랜드 판매량을 제쳤다.


▲ Taiwan_TrendForce_Homepage 2

▲대만 시장조사회사 TrendForce(集邦科技)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옥타테크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