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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일본 건설업체 세키스이하우스(積水ハウス)에 따르면 2017년 3월 로봇식 방제 재시공시스템을 도입했다. 로봇이 바닥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시공기간이 짧아 비용이 기존 대비 10% 절감된다.건물 기초부분 바닥 통풍구로 로봇을 넣어 카메라 영상으로 확인하면서 원격조작으로 방제처리를 진행하는 것이다. 환기구의 구멍이 좁아도 본체를 4개로 분할시켜 삽입 후 내부에서 조립할 수 있다.당사는 해당 로봇의 도입을 통해 임대주택용 방제처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향후 리폼 자회사 3개사에 총 50대를 도입해 연간 1000채의 시공을 진행할 계획이다.▲세키스이하우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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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설업체인 타이세이건설(大成建設)은 2017년 1월 가상현실(VR)을 사용한 중장비 원격조작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조종자는 중장비에 타고 있는 것처럼 주변을 살피고 원근감도 구별할 수 있다.모든 시스템의 도입비용은 100만엔으로 2017년 중에 실용화할 계획이다.원자력 시설의 사고 및 화산 분화 등 사람이 중장비에 타고 접근하지 못하는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중장비에는 2개의 카메라가 붙어 있어 어안렌즈를 통해 주변의 상황을 촬영한다.▲ Japan_Taisei_Homepage▲타이세이건설(大成建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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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 2016년 7월 치바공업대학과 공동으로 터널사고현장 작업이 가능한 원격조작식로봇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사고가 난 터널현장은 인화성가스로 가득 차 있어 사람이 작업할 때 큰 위험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향후 석유화학 플랜트의 자동점검 등 다양한 용도의 활용도 전망된다.새로운 로봇은 치바대학이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작업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한 로봇을 기초로 만들었다. 내부의 기압을 높여서 외부로부터 인화성가스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인화를 방지하는 배터리케이스를 사용하는 등 방폭성을 높였다.카메라 및 가스감지기를 탑재해 사고현장의 영상과 인화성가스의 유뮤를 확인할 수 있다. 높은 답파성능을 통해 유선과 무선으로 최대 1km 떨어진 장소에서 조작할 수 있다.터널사고 현장은 보통 터널내부를 환기하는 필요가 있는 등 사람이 들어갈 수 있기까지 10시간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로봇을 사용해 인화성 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곳을 확인할 수 있다면 바로 사람이 투입돼 구조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아진다.국내에서는 소방, 경찰 등을 주요 고객으로 상정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석유플랜트의 자동점검의 요구가 높다. 향후 자동순회시스템의 개발 등도 진행한다. 가격은 양산이 가능해지면 2000~2500만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방폭 기능을 가진 원격조종로봇 벚꽃 2호(출처 : 미쓰비시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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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글로벌 복합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글로벌 복합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7월 치바공업대학과 공동으로 터널사고현장 작업이 가능한 원격조작식로봇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사고가 난 터널현장은 인화성가스로 가득 차있어 사람이 작업할 때 큰 위험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향후 석유화학 플랜트의 자동점검 등 다양한 용도의 활용도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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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일본] 닛산, 전기자동차 리프의 원격조작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 암호인증 없어 스마트폰 앱 활용한 원격조작을 하는 데 있어 해킹에 노출될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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