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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에 이어 소개하고자 하는 기관은 한국전기연구원(KER, 이하 KERI)이다.KERI는 지난 1976년 설립해 전력사업, 전기공업, 전기이용 분야의 연구개발 및 시험 등을 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다양한 전기 분야 연구개발(R&D)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주로 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전력기기, 전력반도체 및 초전도 기술, 로봇 및 전동기 제어기술, 전기추진 기술, 배터리 및 나노 등 전기 재료 기술, 전기 의료기기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주요 연구 분야는 전력망, 전력기기, 전기응용, 전기재료, 전기 의료기기, 스마트 그리드 등이다. 전력망 연구 분야는 차세대전력망, 전기환경, 전력 ICT, 전력정책 및 재난 연구이다.차세대 전력망은 차세대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기술과 에너지저장시스템 응용, 실시간 전력계통 보호제어 기술을 연구한다. 전기환경 연구는 마이크로파 무선전력전송기술, 고출력 마이크로파 기술과 연관돼 있다. 전력기기 연구 분야는 신전력기기, 전력반도체, 초전도 분야, 전기응용 분야는 전기물리, 전동력, 시스템제어, 정밀 제어, 인공지능 분야를 각각 연구한다.전동력 연구센터에서는 최저효율제 적용 3상 고효율 유도전동기, 국방 및 산업용 고속전동기/발전기 시스템, 로봇 및 EV용 고출력 전동기 및 구동시스템, 자기부상식 청정이송 시스템, 대용량 발전기 및 구동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10월 전동력연구센터 이지영 박사팀이 '드론용 발전기 및 전동기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발전기와 전동기 기술은 비출력과 온도 안정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무인항공기 내부 구조(출처 : 2020년 10월 27일자 보도자료)기존 순수 전기 추진 무인항공기의 30분내 비행시간을 2시간으로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발전기는 5kW의 출력을 낼 정도로 우수한 편이다.연구팀이 개발한 발전기와 전동기는 엔진과 배터리, 프로펠러를 연결하는 핵심 부품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시스템에 적용된다. 장거리 드론 택배, 섬이나 험난한 지역, 산 정상 등에 물품 배송이 가능해졌다.♦ 축방향 자속 영구자석 발전기 및 전동기(출처 : 2020년 10월 27일자 보도자료)저소음, 안정성, 고비출력 성능으로 드론 택배, 농업 분야 등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100kW급 발전기를 개발해 플라잉카 시대를 대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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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미국 3-D 프린터 제조업체인 폼랩(Formlabs)에 따르면 US$ 1억5000만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펀딩을 주도했다.2018년 소프트뱅크가 처음 투자할 때 기업 가치는 10억달러였지만 현재 가치는 20억달러로 상승했다. 2011년 설립된 이후 받은 투자금은 2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3-D 프린터 시장은 현재 120억달러 규모이지만 향후 5년 이내 1000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제조전략을 선택하는 제조업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3-D 프린터는 새로운 디지인을 적용하거나 시제품을 제작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기 유리하다. 의료기기, 병원용품 등에 대한 적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참고로 폼랩은 매사추세츠주 섬버빌에 위치해 있다. ▲폼랩(Formlabs)의 3-D 프린터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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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미국 의료기기제조업체인 메드트로닉(Medtronic)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이 인공 호흡기 제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사할 수 있도록 전체 설계 사양을 공개할 계획이다.특히 모든 인공 호흡기 지적재산권(IP)을 Puritan BennettTM560(PB560) 인공 호흡기에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기업인 베이리스메디컬(Baylis Medical)은 메드트로닉의 설계 사양을 이용해 인공 호흡기를 생산할 예정이다.이와 같이 많은 생명과학회사들이 코로나(COVID)-19 팬데믹 동안 자신의 지적재산권(IP)에 액세스하는 것을 허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제보건기구(WHO)도 COVID-19 관련 특허에 대한 특허풀의 생성을 권장하고 있다. 회사가 특허풀에 특허를 넣으면 특허풀의 라이센스는 다른 사람이나 회사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또한 일부 제약회사는 COVID-19 임상시험 및 약물개발을 위해 특허를 받은 약물 지적재산권(IP)에 대한 액세스를 허용했다. 이를 위해 제약회사는 라이센스를 자유롭게 부여하거나 경우에 따라 공개 도메인에 특허를 넣을 수 있다.공식적인 특허풀이 아닌 무료로 라이센스 액세스를 허용하는 예로는 http://opencovidpledge.org/가 있다. 이는 인텔 및 기타 회사에서 지원하는 이니셔티브이다.또한 백신 타이탄과 경쟁사인 Sanofi와 GSK는 COVID-19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서로의 기술을 공유할 방침이다. 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 COVID-19 팬데믹과 같은 긴급한 위기 상태를 극복하기 위한 희망이 보다 빨리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medtronic-medical-3Dprint▲ 메드트로닉(Medtroni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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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일본 소프트웨어 회사인 사이버넷시스템(Cybernet Systems Co.)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의학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내시경 검사중에 찍은 결장 폴립을 분석하는데 활용된다.이번 프로젝트는 쇼와대학( Showa University), 나고야대학(Nagoya University)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엄청난 양의 과거 진단 데이터를 사용해 폴립이 악성인지 여부를 결정한다.분석 결과는 전문의와 똑같은 정확도로 잠재적으로 암같은 용종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로부터 상업화를 승인받았을 정도로 신뢰도는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이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의료진단 서비스는 일본에서 2019년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후생노동성은 진단결과의 정확도를 보장할 수 있도록 의사에게 임무를 부담하는 지침을 작성했다.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지원 의료기기는 사람의 실수를 줄이면서 의사 진단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Japan-Cybernetsystem-AI▲ 사이버넷시스템(Cybernet Systems Co.)의 의학 이미지 처리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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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미국 워싱턴주립대(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를 위해 3D프린트된 착용식 바이오 센서를 개발했다. 프로젝트의 결과는 Analytica Chimica Acta 저널에 발표됐다.3D 프린트된 착용식 바이오 센서는 전통적으로 생산된 전극보다 포도당 신호를 더 효과적으로 포착했다. 유연한 센서를 전도성 나노 스케일 물질로 프린트하기 위해 직접 잉크쓰기 방식이 사용됐다.이를 통해 표면이 균일하고 결함이 적어서 감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바이오 센서는 고통스러운 손가락 찌름을 대체할 수있는 착용 가능한 센서로 사용될 수 있다.특히 어린이의 포도당 모니터링이 더 쉬울 것을 기대된다. 바이오 센스는 포도당 모니터링을 위한 비침습적이며 바늘없는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이다.바이오 센서의 제조기술을 이용하면 개별 환자에게 특별히 맞춤화된 바이오 센서가 제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착용 가능한 다른 의료기기의 전자부품 및 기타 부품들도 프린트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USA-WSU-3Dprinter-biosensor▲ 워싱턴주립대의 기계 및 재료공학 조교수인 Arda Gozen(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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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캐나다 보건부에 따르면 3D 프린팅된 임플란트 의료기기의 라이센스를 취득하려는 제조업체를 위한 안내서 초안을 발표했다. 안내서 초안은 캐나다에서의 3D 프린팅 정책의 첫 번째 단계에 해당된다.지난 몇년 동안 의료 분야에서 적층가공 기술이 크게 발전해왔다. 급변하는 기술환경으로 인해 3D 프린팅 이슈가 진화됨에 따라 정책도 계속 수정 적용돼야 한다.안내서 초안 내용은 IMDRF(International Medical Device Regulators Forum)의 표준 정의와 일치한다. 예를들어 3D 프린팅된 임플란트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병원은 제조업체로서의 라이센싱을 구비해야 한다.즉 다른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동일한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참고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의료 제품의 새로운 3D 프린팅의 시대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 Canada-HealthCanada-3Dprinting-guide▲ 캐나다 보건부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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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캐나다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메드엑스헬스(MedX Health Corp.)에 따르면 기존 'DermSecure TM' 스크리닝 플랫폼과 함께 작동하는 인공지능(AI) 엔진을 개발하기 시작했다.메드엑스헬스는 과학적인 의학자문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현재의 진단 프로토콜과 'DermSecure TM' 스크리닝 플랫폼을 보완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것이다.피부과 의사가 원격 위치에서 병변을 더 정확하게 진단하도록 독특한 진단지원도구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고급 SIA(Spectrophotometric Intracutaneous Analysis) 스코프 이미징 기술은 인공지능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 표면 위와 아래에 특화된 이미지 캡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SIA스코프가 생산하는 표준화된 고급 이미지는 인공지능 프로세스를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머신러닝 기술을 이미지 및 진단 데이터의 수집에 적용할 계획이다.데이터 증가와 함께 크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딥 러닝 알고리즘은 피부과 의사가 더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메드엑스헬스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사우가(Mississauga)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원격의료 플랫폼인 'DermSecure TM' 스크리닝 플랫폼을 통해 피부암을 중점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Canada-MedXhealth-AI-SIAscope▲ 메드엑스 헬스의 SIA스코프TM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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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미국 글로벌 반도체제조업체인 인텔(Intel)에 따르면 인공지능(AI) 훈련용 키트인 뉴럴 컴퓨터스틱(Neural Compute Stick 2)를 $US 100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다. 2개의 네트워크의 범위 내에서 데이터 흐름을 통제할 수 있는 하드웨어이다. 단순히 라우터, 허브, 게이트웨이뿐만 아니라 출입문 카메라, 산업용 로봇, 스마트 의료기기, 자체 가이드카메라 드론 등을 모두 포함한다.다른 디바이스가 자체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각종 프로세스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세계 최초의 USB 기반 딥러닝 추론 키트라고 평가받는 이유다.인텔의 키트를 활용할 경우 인터넷이나 클라우드에 접속하지 않고도 랩탑 컴퓨터로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컴퓨터 비젼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다.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진 개인이나 취미로 인공지능을 공부하려는 학생들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입 갯수도 제한이 없어 1개라도 소매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인텔(Intel)의 프로세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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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미국 스타트업 기업인 OssoVR에 따르면 가상현실 서비스를 이용해 의료기기 영업 담당자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의료기기 영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Medical Sales College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수술실에서의 의사들이 의료기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경우에 의료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새롭고 보다 복잡한 기술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지만 의사들이 모두 습득하는 것은 쉽지 않아 지식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OssoVR의 의료기기 수술 훈련 소프트웨어인 OssoVR은 몰입형 360도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외과의사가 보다 현실적인 경험을 하고 환자의 안전을 높일 수 있도록 훈련과 수술 수행 사이의 지식격차를 줄이도록 설계됐다.의료기기 영업 담당자도 이와 같은 환경에서 연습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의료기기 영업 담당자가 수술실에서 외과 의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의과대학에서 OssoVR의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실습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다. 최첨단 가상현실 기술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외과 경험에 대한 지식도 더 많이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OssoVR은 병원이 대학의 의사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영업 담당자를 타겟으로 공략하고 있다. 실제 의사들에게 의료기기를 소개하고 사용법을 지도하는 것은 의료기기 판매사원이기 때문이다. ▲ US-OssoVR-medialdevicetraining-homepage▲OssoVR의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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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17년 4월 하반신마비 재활지원로봇 ‘웰워크 WW-1000'의 임대를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로봇은 본체와 로봇다리로 구성돼 있다. 세부제원을 보면 외형치수는 폭 1200mm, 안쪽 길이 2710mm, 높이 2380mm, 본체 무게 약 800kg, 다리 6kg 등으로 나타났다.마비된 다리를 로봇다리에 장착하고 본체 이동식 바닥에서 보행연습을 진행하는 것이다. 센서로 보행 중 무릎의 각도를 감지해 조작패널로 조정이 가능하다.참고로 당사가 파트너 로봇을 사업화하는 것은 처음으로 지난 2014년부터 전국 23개 의료기관에서 임상연구를 진행해왔으며 2016년 11월 의료기기의 승인을 취득했다.▲웰워크 WW-1000 이미지(출처 : 도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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