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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택정보 서비스업체인 라이풀(LIFULL)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주택정보 서비스업체인 라이풀(LIFULL)에 따르면 2023년 12월4일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으로 모집종료물건(미끼 물건)을 파악하는 비율을 87%까지 향상시켰다.2019년부터 AI에게 과거의 물건 거래정보 등을 포함한 데이터베이스를 학습시킨 후 미끼 물건을 검증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2020년 10월 기준 검지 정밀도는 평균 26% 수준에 머물렀지만 2022년 10월 이후 평균 87%까지 상승했다. 2023년 3월 1개월 자료만 보면 검지 정밀도가 99%를 기록했다.현재는 AI가 검지한 미끼 물건을 파악해 관리회사로 전화를 해서 확인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하지만 향후에는 AI가 자동으로 미끼 물건을 삭제하거나 모집이 종료됐을 가능성이 높은 물건은 중개회사에 자동으로 통지하는 기능을 개발할 계획이다.임대물건을 중개하는 부동산 중개회사는 임대자나 관리회사로부터 의뢰를 받아 웹사이트나 잡지에 모집 광고를 게재한다. 모집이 완료되면 웹사이트에서 광고를 중단해야 한다.하지만 대부분의 부동산 중개회사는 임차인이 관심을 가질만한 좋은 물건은 모집이 종료된 후에도 남겨둔다. 해당 물건에 대해 문의를 해온 고객에서 다른 물건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이다.이와 같은 관행이 사라지지 않으면서 '미끼 물건'에 대한 비판이 높은 편이다. 부동산 뿐 아니라 중고 자동차, 중고 물품 등을 거래하는 사업자도 비슷한 행태를 보인다.참고로 라이풀은 주택정보 사이트인 'LIFULL HOME'S'를 운영한다. 부동산업계의 오랜 관행인 미끼 물건을 해결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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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캐나다 자산관리 스타트업 기업인 트라이브(Tribe)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산관리 기술을 한단계 성장시켰다.수요자에게 부동산 인수에서 스트라타(strata) 거주자의 요가 예약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하는 통합 디지털 플램폼을 제공한다.즉 개발자, 거주자 및 부동산 관리자를 위한 원스톱 플랫폼이다. 스트라타 주거 기업, 임대주, 투자자, 소유주 및 세입자 등 관련된 모두가 이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임대 건물의 임대주는 보안 액세스를 사용해 어떤 세입자가 지불했는지, 누가 임대료를 내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임대주는 임대 수입과 흐름을 추적하고, 불만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집주인은 트라이브 플랫폼을 사용해 임대를 광고하고 임대 양식을의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집주인은 잠재적 임차인에 대한 신용 조사 및 "사회 조사"를 실행한 다음 디지털 방식으로 임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부동산 관리자는 수수료 지불에 대한 집계 및 부동산과 관련된 기타 모든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트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콘도를 사고 팔 때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참고로 트라이브는 2017년 벤쿠버에 설립됐으며, 2020년 12월 게이트웨이 자산관리(Gateway Property Management) 회사를 인수했다. 이 인수를 통해 캐나다에서 6번째로 큰 콘도 관리회사이자 6번째로 큰 임대 관리회사로 부상했다. ▲ 트라이브(Trib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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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일본 부동산 개발업체인 미츠비시지쇼(三菱地所)에 따르면 임대 부동산에 대한 가상현실(VR) 미리보기 서비스를 도입했다.부동산 업계는 임대 주택의 계약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로 전환하고 있다. 가상현실(VR) 기술을 사용해 예비 임차인이 미리 부동산을 보고 방문할 수 있다.현장에 가지 않아도 사진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사실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임대 계약과 관련된 중요한 세부 사항 및 기타 문제를 대면이 아닌 화상회의를 통해 설명할 수 있다.이를 통해 효율성을 향상해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작업 스타일 개혁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는 건물 부지 및 건물 거래 사업법을 개정해 디지털 파일만을 사용한 계약이 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apan-MitsubishiEstate-VR▲ 미츠비시지쇼(三菱地所)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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