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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재해"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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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이동통신회사인 KDDI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이동통신회사인 KDDI에 따르면 2024년 1월1일 지진이 발생한 이시카와현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위성 광대역 서비스인 스타링크(Starlink) 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지진으로 통신망이 피해를 입어 인터넷이나 전화 등이 불가능한 지역이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노토반도에 있는 대피소에 와아파이(Wi-Fi) 환경을 구축해 피난자들이 무료로 인터넷을 제공할 계획이다.KDDI는 1월6일 NTT도코모와 공동으로 와지마시에 통신을 연결하기 위해 '선상 기지국'의 운영을 시작햇다. 선상 기지국도 통신망으로 스타링크를 이용한다.2022년 10월 미국 스페이스X(SpaceX)의 일본 법인인 스트링크 재팬과 협력해 자연재해 등의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참고로 위성 통신이 가능한 스타링크 단말기는 1대당 5만5000엔이며 통신 요금제는 월 6600엔과 9900엔 2가지 종류가 있다. 스타링크 단말기를 사용하려면 별도의 설치비용도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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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아산시(시장 오세현) 드론운영 T/F팀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다양한 행정업무와의 협업을 통해 총 100회, 순수 비행시간 54시간을 달성했다.2021년 1월 기초 지자체 최초로 드론 업무를 전담할 팀을 신설했다. 그동안 항공사진을 2년 주기로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제공받아 사용해왔다.하지만 행정업무에 최신 항공사진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드론을 활용한 항공촬영 사진은 기존 항공사진 대비 해상도가 높고 정확하며 빠르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따라서 상반기에 자연재해 등으로 지형지물의 변화가 심한 지역으로 아산시의 전체 면적의 약 7%인 약 63.4㎢의 고해상도 드론 정사영상을 제작했다.▲ 아산시 드론 촬영 영상(출처 : 아산시)뿐만아니라 ▲홍보 및 취재분야 드론 공동 활용 운영 ▲시청 공용주차장 및 의회청사 신축에 따른 주차문제 모니터링 ▲충무공탄실일 기념 영상 제작 ▲깨깔산멋 사업 진행에 따른 홍보자료 제작 등에도 활용됐다.또한 ▲봄철 산불방지 예방 운영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운영을 위한 공유재산 실태조사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드론 정사영상 제작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사업 및 지적불부합지 측량에도 사용됐다.드론의 활용도가 증가하면서 전경사진 제작 47회, 동영상 촬영 25회, 3차원 디지털영상 3회 제작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 약 3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도 달성했다.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드론운영 T/F팀 운영으로 각 부서 역점사업, 공모사업 추진 등에 드론 영상 및 관련 자료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2021년 하반기에 체계적인 드론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드론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할 에정이며 지자체중 아산시가 드론 분야를 선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한편 드론 전문가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은 정부나 지자체의 재정직 지원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드론 산업의 동향이나 기술개발, 특허출원, 상용화, 경쟁업체 동향, 시장의 수요 등에 관한 정보 제공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아산시가 선도적인 드론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드론 클러스터'를 구축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춰야 드론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드론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블록체인(Block Chain) 등의 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한 유일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드론 자체만 볼 것이 아니라 자율주행자동차나 무인 잠수정, 무인 수상함 등도 드론 기술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관점에서 드론 정책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민 소장은 중·고등학교, 대학, 군부대 등에서 드론 학습서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드론학개론, 고등학교 드론학과 교과서 UAV 무인기 일반, 드론 조종사 자격증, 무인멀티콥터 필기이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등 다수의 관련 서적을 집필했다.▲ 2020년 2월 포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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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싱가포르 소프트웨어개발업체 Graffiquo에 따르면 드론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분석해 자연재해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태풍 피해가 잦은 동남아시아 주요 지역에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으로 곳곳을 촬영한다. 피해 전후로 예측 가능한 지리적 피해 상황을 프로파일링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다.이후 드론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통합 디지털 트윈 시스템(Integrated Digital Twin System, 이하 IDTS)으로 전송한다. 토지, 교통 인프라, 교량 위치, 주택 및 인구밀도 등을 3D로 분석해 홍수 발생지를 예측한다.실제로 2020년 11월 율리시스 태풍이 필리핀을 강타했을 때 IDTS가 큰 역할을 수행했다. 당시 카우아얀시의 피해 현황을 하루 만에 분석하고 추가 피해에 대한 예측도 기존 방식보다 빠르게 파악했다.IDTS는 기존에 촬영한 지리영상만 있다면 피해 후 현황 평가를 하는 데 하루면 충분하다. 반면 기존처럼 인력이 투입되면 최소 1주일은 넘게 소요된다.Graffiquo 관계자는 “IDTS 소프트웨어는 유용하지만, 드론이 없다면 이 정도의 효율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앞으로도 드론과 통합된 소트트웨어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참고로 IDTS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동인구와 인구밀도에 따라 방역 수칙을 강화화고 우선 폐쇄할 지역을 분석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드론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3D로 변환해 IDTS로 분석하는 장면(출처 : Graffi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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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드론제조업체 사이오스 에어로스페이스(Syos Aerospace)에 따르면 최근 200kg까지 화물 운송이 가능한 무인 헬리콥터를 개발했다.1차 테스트가 완료된 프로토타입 SA200 모델은 최대 200kg까지 적재 화물을 싣고 2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 최대 이동거리는 100km, 최고 순항 시속은 120km에 각각 달한다.SA200의 개발 목적은 자연재해나 사고 발생 시 현장에 구조 물품을 전달하는 데 있다. 뉴질랜드의 경우 산악지대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많은데 긴급구조대를 모든 현장에 투입하는 데 한계가 있다.독특한 점은 무인 헬리콥터를 차량 이동 박스에 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전용 트레일러만 있다면 일반 차량으로 특정 지점까지 이동해 어디서든 이륙할 수 있다.또한 기존 무인기가 배터리로 작동되는 반면 SA200은 가솔린과 디젤을 연료로 한다. 연구진은 현재의 기술로는 배터리보다 화석연료의 출력이 더 크다고 주장한다.현재 개발팀은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실험을 위해 뉴질랜드 민간항공관리국(CAA)에 비행승인 옵션을 요청한 상태다. 고중량 운송드론일수록 안전에 취약하기 때문이다.▲연구팀이 SA200을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출처 : 사이오스 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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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이란 혁명수비대(IRGC)에 따르면 최근 이동거리 2000km에 달하는 장거리 드론을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드론의 정식 명칭은 가제(Ghazzeh)다.가제는 13개의 폭발물과 500kg에 달하는 정찰 및 신호 장비를 싣고 최대 35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 제원만 본다면 군사용 드론으로 요건을 모두 갖춘 셈이다.가제 드론의 뛰어난 운송 능력은 군사용뿐만 아니라 민간용에도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진이나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 시 수색 및 구호용품 전달에 투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가제 드론의 공개는 혁명수비대 고위급 간부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이뤄졌다. 다만 외부인의 접근이 철저하게 통제됐기 때문에 가제 드론의 제원은 공식 입증된 것이 아니다.하지만 최근 중동 내 무력 분쟁에 드론이 투입된 동향을 보면 간과할 일은 아니다. 현재 혁명수비대는 드론을 개발하면서 동시에 대공시스템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드론이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국제 사회의 군사적 긴장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신규 드론을 공개하는 것도 주변국에 대한 무언의 경고로 인식하는 이유다.▲이란항공산업기구(IAIO)에서 2020년 공식 출시한 장거리 드론 FOTROS(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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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캐나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드론 비행에 대한 엄격한 새로운 규정을 도입했다. 모든 드론 운영자가 정부에 등록하고, 온라인 시험에 합격해야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라이센스가 제공된다.드론 운영자는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여야 하며 적어도 14 세 이상이어야 한다. 드론 조종사는 알코올 음료를 마신 후 12시간 이내에 비행하지 못하며 알코올이나 약물로 인해 장애가 있는 동안에는 비행이 금지된다.드론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최소 30미터(100 피트)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보다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16세 이상의 고급 운영자에게는 덜 엄격한 규칙이 적용된다.밤에 드론을 조종하려면 조종사가 시야에 머물 수 있도록 특수조명을 장착하고 드론을 시각적으로 추적할 수 있어야 한다.새 규정은 250g에서 25kg사이의 무게를 갖는 드론에 적용된다. 25kg보다 무거운 다른 원격조종항공기시스템(RPA)은 캐나다 교통국(Transport Canada)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새 규정은 공항, 응급공간 및 기타 지역근처에서 비행하는 드론에 대한 기존의 제한을 유지한다. 즉 공항센터에서 5.6킬로미터(3 해리), 헬리콥터 센터에서 1.9킬로미터(1 해리) 이내의 무인비행은 제한된다.또한 공인된 공역에서의 비행은 특별히 승인된 항공편을 제외하고는 제한된다. 자연재해 또는 재해지역으로부터 9킬로미터(5 해리) 이내에는 비행할 수 없다. 새 규정은 2019년 6월 1일부터 시행될 방침이다.▲ Canada-FederalGovenment-Drone-regulation▲ 캐나다 교통국(Transport Canada)의 드론 새 규정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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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물인터넷연맹(IoT Alliance)에 따르면 농업부문에 사물인터넷을 도입할 경우 $NZ 5억7000만달러 경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정부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다영한 산업분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파일롯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농업도 연구분야 중 하나이다.예를 들어 과일과 포도재배농민의 경우 서리와 같은 자연재해가 작황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해 예측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과학자들은 농부들이 스마트농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형 농기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물인터넷 기술을 응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앱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사물인터넷연맹(IoT Allianc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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