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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자동차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27년부터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 이동 서비스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를 전국 시정촌에 투입해 유료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해진 지점에서 승하차하도록 장소를 선택할 방침이다.현재 대다수 지방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의 운전자가 부족해 정상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유료 이동 서비스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2024년부터 요코하마시에서 실증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7년까지 특정 조건 하에서 완전 자동으로 운전하는 레벨 4에 상응하는 기술을 개발해 무인 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참고로 혼다자동차는 2026년부터 도쿄에서 미국 제너럴모터스(GM)과 공동으로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는 자율주행 택시 서비슬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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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영국 법률위원회에 따르면 공공 도로에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자율주행 차량법의 도입을 권고하는 공동 보고서를 발표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법률위원회(The Law Commission) 및 스코틀랜드 법률위원회(Scottish Law Commission)가 포함된다. 보고서는 2018년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차량 센터(Center for 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s)가 의뢰했다.새 법안은 자동차가 규제 기관에 의해 자율주행 기능이 있는 것으로 승인되고 이러한 기능이 사용되는 경우 운전석에 있는 사람이 더 이상 자동차의 운전 방식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게 된다는 내용을 포함한다. 사고 발생 시에는 승인을 받은 회사에 대한 제재가 이루어지고 규제기관도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운전자는 새 법안에 따라 '사용자 책임자'로 규정돼 자율주행 차량의 운행으로 발생한 사고에 대해 기소되지 않는다.그러나 운전자는 보험에 대한 책임을 지고 화물을 확인하며, 승객의 안전 벨트 착용을 확인해야 한다.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 시에는 운전자가 자율주행차량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또한 대중 교통에 사용되는 자율주행 차량은 책임자 없이 스스로 운전하도록 승인될 수 있다. 대신에 운송 면허가 있는 운영자가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또한 운전자 지원 기능과 자율주행 운전의 광고 시에는 이를 구별하라고 권고했다. 이와 같은 법률위원회의 보고서는 대중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안전과 책임을 기반으로 올바른 규정을 마련하도록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 법률위원회(Law Commission)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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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2021년 4월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6만8306대로 전년 동월 대비 17.3% 증가했다.하지만 2021년 4월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중국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동월 대비 3.8% 감소했다. 지난 5년 평균 생산과 비교할 경우 2021년 4월 생산은 42.9% 감소했다. 2021년 1~4월 생산은 31.1% 줄었다. 프랑스 글로벌 항공기제조사인 에어버스(Airbus)에 따르면 2021년 10월까지 A320 단일 통로(A320 single-aisle) 항공기 생산을 매월 40대에서 45대로 늘릴 계획이다.2023년 봄까지는 A320 항공기 생산을 매월 64대까지 확대 생산할 예정이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가 사그라들 즈음 가장 빨리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단거리 여행에 A320 항공기가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영국 자율주행차량 공학기술기업인 오리고(Aurrigo)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지연된 연중 무휴 자율주행 셔틀 버스의 시험 운행을 거리에서 시행할 계획이다.자율주행 셔틀 버스는 다른 차량들과 함께 캠브리지대(University of Cambridge)의 웨스트 캠브리지(West Cambridge)캠퍼스 주변 도로를 달릴 것이다. ▲자율주행 셔틀 버스(출처 : 오리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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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미국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Walmart)에 따르면 향후 드론 식료품 배송서비스를 전개하기 위해 파트너사 드론업(DroneUp)에 계속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드론업은 현지 드론서비스업체로 2020년부터 월마트와 함께 식료품 배송서비스를 위한 실험을 진행해 왔다. 당시 월마트가 드론업에 투자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양사가 협업해 실시한 첫 드론 테스트는 월마트에서 판매했던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배송이었다. 단 몇 분 만에 온라인 소비자의 주소지로 배송을 완료하면서 이목을 끌었다.현재까지 드론업은 연방항공청(FAA)에 등록된 드론 조종사 인력 1만명을 확보하고 있는다. 추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사람 또는 이동차량 위에서도 드론 비행이 가능하도록 허가도 받은 상태다.또한 11개 주에서 정부의 공공사업을 위한 드론 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되면서 월마트의 상업용 드론으로서 지위도 확보했다. 월마트에서 드론업에 계속 투자를 결정한 주요 배경인 셈이다.현재 월마트는 타 회사와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스라엘 드론배송업체 플라이트렉스(Flytrex)와 식료품 배송 테스트, 제너럴모터스(GM)와 자율주행차량 테스트 등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월마트와 드론업의 드론 배송 서비스 장면(출처 : 월마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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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이하, 하이텍)이다. 하이텍알씨디코리아는 지난 1973년 6월 태광전자공업주식회사로 출발해 2001년 10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됐다. 35년 이상 서보 액츄에이터 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UAV에 사용되고 있다.한국 지형에 강한 국산 고정익 맵핑 드론 XENO FX에도 서보 액추에이터가 장착돼 있다. 독일 멀티플렉스 송· 수신기술이 집약돼 있다.액추에이터는 애니매트로닉스, 자율주행차량, 교육, 공업자동화, 의료, 로봇, 무인항공기 시스템, 무인 지상 시스템, 무인 수중 시스템 등에 활용된다.♦ 엑츄에이터 활용분애(출처 : 홈페이지)무인 시스템 분야에서는 하이텍의 상업용 솔루션은 농업, 건설 및 발굴, 에너지 및 유틸리티, 엔지니어링 및 측량, 광업, 공공안전 분야 등에 활용되고 있다.XENO FX 드론은 신속한 비행준비, 쉽고 빠른 미션 설정, 초고의 비행성능, 최고의 하드웨어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Xeno FX Drone(출처 : 홈페이지)XENO FX 본체, 고도계 내장 통신모듈, 테블릿 PC, 보조 조종기, 스마트배터리 2Set, 스마트배터리 충전기, 카메레 센서(선택) 등으로 구성됐다.고정밀 데이터 수집, 송전선로 및 해안선, 하천 감시를 위한 리니어 비행 기능, 미션 수행 중 비상 정지·복귀 기능, 스마트 배터리 사용, 고정밀 데이터 수집, 쉽고 직관적인 조사, 미션 및 데이터 저장, 공유 등의 장점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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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영국 자율주행차량 공학기술기업인 오리고(Aurrigo)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지연된 연중 무휴 자율주행 셔틀 버스의 시험 운행을 거리에서 시행할 계획이다.자율주행 셔틀 버스는 다른 차량들과 함께 캠브리지대(University of Cambridge)의 웨스트 캠브리지(West Cambridge) 캠퍼스 주변 도로를 달릴 것이다. 오리고, 그레이트 캠브리지 파트너십(Greater Cambridge Partnership, GCP), 스마트 캠브리지(Smart Cambridge)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은 상기 시험 운행 장소로 웨스트 캠브리지 캠퍼스를 선택했다. 시험 기간 동안 3대의 자율주행 셔틀 버스가 캠퍼스를 시속 20마일로 주행한다. 각각의 자율주행 셔틀 버스에는 자율주행 환경 지도를 만드는 센서들, 많은 레이저 스캐너, 카메라들이 장착돼 있다.안전 작업자들은 시험 중에 자율주행 셔틀 버스에 탑승하며 필요한 경우 즉시 자율주행 셔틀 버스를 제어할 수 있다.2021년 6월 중에 10인승 자율주행 셔틀 버스에 탑승할 승객을 선발하는 추가 승객 시험이 계획되어 있다. 반면 지역 주민들은 자율주행 셔틀 버스의 시험 운행이 교통사고 위험을 유발할지도 모른다며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정부 산하 교통부는 국내 최초의 자율주행 셔틀 버스의 시험 운행이 국가의 미래 기술 발전에 획기적일 것으로 판단한다.▲자율주행 셔틀 버스(출처 : 오리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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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영국 정부에 따르면 2021년 연말까지 자동차선유지시스템(ALKS)를 탑재한 기본 자율주행차량이 도로에서 운행되는 것을 허용할 계획이다.이러한 새로운 조치로 자동차선유지시스템(ALKS)의 시범을 허용해 국내에서 자체적인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규제를 개발하기 위함이다. 또한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다른 나라들의 조치 및 기술을 따라잡기 위한 목적이다.한편 교통부(DfT)는 자동차선유지시스템(ALKS)이 국내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칙을 만들 방침이다. '교통 체증 중의 운전사 기술'이라고 불리는 자동차선유지시스템(ALKS)은 차량이 차선을 따라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속도는 37MPH로 제한된다.자동차선유지시스템(ALKS)은 운전자를 대신해 운전의 잡다한 일을 대신할 수 있게 해주지만 운전자는 운전 중 통제력을 되찾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운전자가 의존하지 못하고 보조장치로만 사용되는 현재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S)과는 다르다. 교통부(DfT)는 이번 정부의 허용이 국내에서 자율주행차량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주요 단계로 판단한다. ▲교통부(Df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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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율주행차량용 센서 스타트업 기업인 에이아이(AEye)에 따르면 1000미터의 감지 범위를 갖는 자율주행 차량용 라이다(Lidar) 센서를 개발했다. 4Sight M 라이더 센서이다.해상도를 희생하지 않고 더 긴 범위에서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라이더 센서를 설계하는 것이 최근 라이더 개발의 과제였다.4Sight M 라이더 센서는 10Hz 스캔 속도(초당 10 프레임)를 유지하면서 1000 미터 이상 떨어진 물체를 감지할 수 있다. 160미터 거리에 위치한 도로에서 벽돌처럼 작은 물체도 감지한다.테스트는 2021년 2월 캘리포니아 바이런에 위치한 공항 활주로에서 4Sight M 센서의 표준 버전을 사용해 수행됐다.4Sight M lidar 센서는 다양한 자동차 제조업체 또는 개별 차량 모델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조정될 수 있다.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를 위한 다목적 센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응용 분야에 따라 다양한 수준의 해상도와 범위를 프로그래밍하는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이아이(AEy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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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영국 운송파트너십인 하이트랜스(Hitrans)에 따르면 인버네스(Inverness) 캠퍼스 주변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프로젝트는 €25만 유로의 PAV(European Planning for Autonomous Vehicles) 자금를 지원받았다. 몇 주 동안 진행되며 6~12명의 승객을 태울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에는 운전 기사가 탑승할 방침이다.2030년대까지 널리 사용되기를 희망하는 프로젝트가 유럽 전역에서 진행됐다. 하이트랜스는 현재 파일럿 프로그램의 규모, 인프라 요구 사항, 법률 검토, 지역 자금 조달 메커니즘, 거버넌스 모델 및 위험 관리를 포함하는 구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또한 회사는 로버트고든대(Robert Gordon University)와 협력해 오크니(Orkney)에서 마이크로 커넥티드 자율주행 차량(CAV)을 테스트할 2차 파일럿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이와같이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보다 다양한 테스트 운행이 보다 광범위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자율주행차량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아이템이다.▲ UK-Hitrans-AutonomousCar▲ 하이트랜스(Hitran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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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영국 자율주행차량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옥스보티카(Oxbotica)에 따르면시리즈 B라운드에서 US$ 4700만달러의 모금에 성공했다.일명 '보편적 자율성'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옥스보티카는 자사의 자율주행차량 소프트웨어를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배치할 방침이다.즉 사용되는 하드웨어에 관계없이 다양한 환경에서 자율주행차량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유연한 기술, 차량 관리, 기타 기능 등을 제공하려는 것이다.이번 시리즈 B라운드는석유 및 가스 대기업인 BP의 투자계열사인 ▲BP벤처가 주도했다.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기업들인 ▲BGF ▲Halma ▲HostPlus ▲IP Group ▲Tencent ▲Venture Science 등이 참여했다.▲옥스보티카(Oxboti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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