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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영국 캠브리지대(University of Cambridge)에 따르면 자가-치료(self-healing) 재료와 기계학습을 사용해 소프트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해당 프로젝트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300만유로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이 프로젝트에는 브뤼셀대(University of Brussels), 스위스 연방 재료과학 기술 연구소(Empa), 파리시 고등 물리 및 산업화학(ESPCI), 독일 폴리머 제조업체인 수프라폴릭스(SupraPolix)이 공동으로 참여했다.손상을 감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있는 자가-치유 재료(유연한 플라스틱)로 차세대 로봇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자가-치유 소프트 로봇(SHERO) 프로젝트팀은 머신 러닝을 사용해 자가-치유 재료의 모델링 및 통합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자가-치유 액추에이터와 센서, 손상 감지, 국소화 및 제어된 치유가 포함된다.최종 목표는 특정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자체 치료 센서와 액추에이터를 데모 플랫폼에 통합하는 것이다. 연구를 통해 연속 작업환경에 사용되는 로봇이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도록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자가-치유 재료는 미래의 모듈형 로봇 공학, 교육 로봇 공학 및 진화 로봇 공학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K-CambridgeUniversity-Robot▲캠브리지대(University of Cambridge)의 자가-치료 로봇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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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캐나다 건설업체인 브론테건설(Bronte Construction)에 따르면 원격로봇을 이용해 주립공원의 습지에서 수십년된 보드워크(Boardwalk)를 수리했다.기계의 무게를 지탱할 정도로 강하지 않은 구조에서 말뚝을 전달하고 심을 방법을 찾아 내야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허스크바나(Husqvarna)의 DXR 시리즈 원격제어 로봇을 이용했다.무게 985kg에 달하는 DXR 140로봇을 활용해 수리 중인 보드워크에서 기계를 원격으로 조작했다. 로봇은 최대 100m까지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다.5,000psi의 토크에 도달할 수 있어 습지에서 말뚝을 심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또한 로봇의 팔은 360도 회전할 수 있어 로봇을 움직이지 않고도 작업자가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DXR 140은 철거기계 라인업에서 가장 최신 버전이며 더 많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정확하고 기동성이 뛰어나며 위험한 작업환경에서도 작업할 수 있다.참고로 허스크바나는 고객 기반의 수요에 따라 2009년 철거로봇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967kg~2020kg의 무게와 20~30 마력를 가진 5대의 철거 로봇모델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 Canada-BronteConstruction-RemoteRobot▲ 브론테건설(Bronte Constructi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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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Toyota)에 따르면 5G네트워크를 이용해 먼거리에서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원격제어 아바타 로봇을 개발했다.이전 버전의 로봇은 이동성과 유용성이 제한된 유선을 통해 조정됐다. 그러나 T-HR3 휴머노이드 아바타 로봇은 이동통신업체인 도코모(DOCOMO)의 5G 네트워크를 통해 유선 연결 없이 작업환경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실제로 테스트 결과, 최대 6마일 떨어진 곳에서 운전자가 원활하게 아바타 로봇을 제어할 수 있었다. 로봇은 머리 장착형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마스터 기동시스템(Maneuvering System)에 의해 원격 제어된다.로봇의 각 관절에 구비된 센서를 통해 운전자의 움직임이 로봇의 29개 신체 부위에 전달된다. 센서의 피드백은 조종시스템의 16개 주 제어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컨트롤러와 로봇 사이에 원활한 조정이 이뤄진다.원격제어 아바타 로봇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을 통해 원거리에서 의사가 환자를 원격으로 치료할 수도 있다.도요타와 이동통신업체인 도코모는 아바타 로봇을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험을 계속할 계획이다. 도코모는 2020년 봄에 상업화된 5G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Japan-Toyota-Robot▲ 도요타의 T-HR3 휴머노이드 아바타 로봇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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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미료제조업체 큐피(キユーピー)는 2016년 업무용 파스타 소스를 생산하는 공장에 로봇 20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단순한 작업과 중노동만을 로봇이 수행하며 품질에 집중할 수 있는 ‘고품질 물건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어 직원들이 주요작업에 대한 능률성이 더욱 향상된다.로봇의 작업시간은 1일당 7시간이며 투자액은 1700만 엔(약 1억8300만 원)이다. 기존에 12명이었던 근로자가 11명으로 줄었지만 작업환경은 크게 개선됐다.향후 로봇기술의 노하우를 축적해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소재한 공장에도 도입할 계획이다.▲큐피 홈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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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미료제조업체 큐피(キユーピー)는 2016년 업무용 파스타소스 생산공장에 로봇 20대를 도입한다. 복잡한 작업을 단순화하고 중노동을 없애 직원들이 본래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업환경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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