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큐피(キユーピー), 올해 업무용 파스타 소스 생산공장에 로봇 20대 도입
투자액은 1700만 엔으로 중국 및 동남아시아 소재 공장에도 도입할 계획
일본 조미료제조업체 큐피(キユーピー)는 2016년 업무용 파스타 소스를 생산하는 공장에 로봇 20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작업과 중노동만을 로봇이 수행하며 품질에 집중할 수 있는 ‘고품질 물건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어 직원들이 주요작업에 대한 능률성이 더욱 향상된다.
로봇의 작업시간은 1일당 7시간이며 투자액은 1700만 엔(약 1억8300만 원)이다. 기존에 12명이었던 근로자가 11명으로 줄었지만 작업환경은 크게 개선됐다.
향후 로봇기술의 노하우를 축적해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소재한 공장에도 도입할 계획이다.
▲큐피 홈페이지 이미지
단순한 작업과 중노동만을 로봇이 수행하며 품질에 집중할 수 있는 ‘고품질 물건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어 직원들이 주요작업에 대한 능률성이 더욱 향상된다.
로봇의 작업시간은 1일당 7시간이며 투자액은 1700만 엔(약 1억8300만 원)이다. 기존에 12명이었던 근로자가 11명으로 줄었지만 작업환경은 크게 개선됐다.
향후 로봇기술의 노하우를 축적해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소재한 공장에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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