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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스타트업인 파워엑스가 건조할 전기운반선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스타트업인 파워엑스(パワーエックス)에 따르면 2026년 전기운반선인 'X'(100TEU형)의 상업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파워엑스는 2024년 2월9일 선박풍력·발전사업과 전문기술을 이관해 100% 자회사인 '해상파워그리드'를 설립했다. 세계 최초로 전기운반선을 개발 및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기운반선을 이용해 해상전력의 수송, 전력 판매, 선박용 축전지 판매 등을 영위할 계획이다. 해상파워그리드는 현재 100TEU형 전기운반선인 'Power Ark 100'을 설계 중이다.2024년 여름까지 상세 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상반기에 수주 및 건조를 시작한다. 전기운반선의 건조는 이마바리조선이 담당한다.선박은 길이 147미터(m), 폭 18.6m, 흘수 6m이며 선창에 20피트 컨테이너형 선박용 축전지 96개를 탑재한다. 배터리 용량은 240메가와트이며 일반적인 전기선박(EV) 내항선이 3.5메가와트인 것과 비교하면 초대용량인 셈이다.해상파워그리는 Power Ark의 파생 모델로 Power Barge도 건조한다. 파도가 1미터 이내로 낮은 해역에서 전기를 운반하기에 최적인 바지형 전기운반선이며 선체는 뗏목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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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영국 방위 및 운송 대기업 BAE 시스템(BAE Systems)에 따르면 UAM(urban air mobility) 및 승객용 전기 비행기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미국 NY에 위치한 전기 추진 연구소가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버스와 해양 차량 중심에서 도심항공교통(UAM) 및 기타 전기 항공기로 초점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도심항공교통(UAM) 항공기 및 서비스의 도입으로 공중 활동 붐이 일어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함이다.따라서 뉴욕의 기존 엔지니어링 개발, 제조 및 실험실 공간을 업그레이드한다. 또한 사업 분야 역시 버스, 선박의 에너지 저장, 제어, 전력 변환 시스템 위주에서 전기 항공기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지난 25년 동안 수행해온 수상 선박 및 여객 버스용 전기 추진 시스템 설계, 개발, 테스트 사업에서 에어택시, 드론 배송, 전기 동력 여객기 운영 등으로 범위를 넓힌다.▲ BAE 시스템(BAE System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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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마켓츠앤마켓츠(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2030년 해양 배터리 시장 규모가 US$ 18억97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2021년 3억7400만 달러에서 19.8%의 연평균성장률(CAGR)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업 전반에 걸쳐 상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터리로 작동되는 선박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해양 배터리 시장은 여객선의 추진 시스템 변환 증가, 전 세계 해상 무역 증가, 해양 관광 산업 성장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주도된다. 특히 리튬 배터리 부문은 예측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연평균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을 기준으로 75~150KW 전력은 예측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연평균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핀란드의 Wartsila, 독일의 Akasol AG, 캐나다의 Corvus Energy, 스웨덴의 Enchandia AB, 프랑스의 Saft Total, 독일의 Siemens, 스위스의 Leclanché SA 등과 같은 기업들이 해양 배터리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상기 기업들은 제품 라인을 늘리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시스템을 활용해 전기 선박을 제조하고 있다. R&D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중이다.▲ 마켓츠앤마켓츠(MarketsandMarket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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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 에스아이오티(주), (주)지오테크시스템, (주)유에프오어스트로넛, UVify, 영인모빌리티(주)에 이어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주)볼시스(이하, 볼시스)이다.볼시스는 첨단 해양 로봇 및 통신모뎀을 제조·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해양 로봇 플랫폼과 수중 초고속 통신이 가능한 광무선통신 모뎀을 이용해 해상과 수중 환경을 실시간·고정밀로 탐사가 가능하다.주요 사업 영역은 해양 로봇 플랫폼, 수중 가시광 무선 통신 시스템, 해양조사 및 검사 서비스, 해양 특화 전자 장비 분야이다.▲ 사업 영역(출처 : 홈페이지)해양 로봇 플랫폼과 관련된 제품에는 Marine INspection Drone 1(MIND 1), Marine INspection Drone 2(MIND 2)의 해양탐사 복합드론과 BOL-TWIN의 아쿠아리움드론이 있다.MIND 1은 자율수상선(USV, Unmanned Surface Vehicle)과 수중드론(ROV, Remotely Operated Vehicle)이 윈치시스템의 테더케이블(전력선과 통신선 일체형)을 통해 연결된 형태의 수중·수상 복합해양 드론이다.▲ 해양 로봇 플랫폼(출처 : 홈페이지)주로 수중시설물·수중교량·해저관로·해저케이블·수중방어망·해저침하물체·선박선저 등 해양구조물과 해저지형·녹조·적조·중금속·수온·조류·PH 등 수중환경 정보 등을 육상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다양한 해양조사 및 검사를 위해 사용 목적에 맞는 검사 센서를 드론에 장착해 활용하고 있다. 주로 사용되는 검사 센서의 종류는 Side Scan Sonar, Imaging Sonar, Single Beam Echosounder, Multi Beam Echosounder, CTD, ADCP, Sub Bottom Profiler, 3D LiDAR 등이 있다.▲ 해양조사 및 검사서비스 영역(출처 : 홈페이지)또한 수중 가시광 무선 통신 시스템은 장거리 통신모뎀 BOLcom-MC, 소형 저전력 통신모뎀 BOLcom-HS, 다이버용 가시광 통신 랜턴 BOLcom-LR, 고속 통신모뎀 BOLcom-DV, 수중 도킹 시스템(Underwater docking system) 등을 포함한다.해양 조사 및 검사 서비스에는 해양구조물, 선박선저, 양식장, 해양환경, 해저지형 등이 해당된다. 해양특화 전자장비에는 수중 수색 구조 장비, Wifi Module, 유니버셜 마운트, 어란채집기, 승압모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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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 에스아이오티(주)에 이어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주)지오테크시스템(이하, 지오테크시스템)이다.지오테크시스템은 측량기기 및 해양 관련 제품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됐다. 3D Scanner, Total Station, 터널 측량, 응용 측량 프로그램, 해양 관련 탐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지오테크시스템 R&D 연구소가 설립됐다. 지오테크시스템이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육상 측량 기기 및 소프트웨어, 해양 과학 장비 및 수로 측량 장비 등이다.육상 측량 기기 및 소프트웨어에는 무인 드론 측량 시스템, 3D 레이저 측량기, 철도 궤도 3D 측량기, GPS 측량 시스템, 광파측량기 및 데오도라이트, 자동레벨 및 레이저 레벨 측량기, 육상 측량 프로그램이 있다.해양 과학장비 및 수로 측량장비에는 싱글 & 멀티빔 에코사운더(Single & Multi Beam Echososunder), 해상용 지층 탐사기(Sub Bottom Profiler), 사이드 스캔 소나(Side Scan Sonar), 실시간 3D 소나(Real-time 3d Sonar), 수중 무인 로봇(ROV), 수중 무인 잠수정(AUV), 수중 무인 장치 진회수 장치(LARS) 등이 있다.또한 무인 선박(USV), 과학 장비용 윈치 시스템(Winch System), DGNSS(Beacon, SBAS), 수중 커넥터(Underwater Connector), 수중 카메라, LED 조명(Underwater Camera & LED Light), 모션센서(Motion Sensor & INS), 음속도 측정기(Sound Velocity Profiler) 등도 포함된다.CTD & Underwater Sensors, 수중모뎀, 수중 포지셔닝 시스테(Acoustic Modem, USBL), 휴대용 유향 유속계9ADCP), 하이드로폰(Hydrophone), 종합 해양 프로그램(Qinsy, Qimera, Fledermaus), 기타 해양 과학 측량 센서 등의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자율 수로 측량 장비(Autonomous Hydrographic Survey Vehicle) SONOBOT 5는 고정밀 측정 및 기록에 유용한 제품으로 다양한 GNSS 옵션 사용이 가능하다.▲ SONOBOT 5(출처 : 홍보물)유연성, 다양성, 견고성의 특성과 취급이 용이하며 항구, 항만, 내수에서 수심 측량 및 해저 영상 촬영에 활용된다.▲ SONOBOT 5 System(출처 : 홍보물)고고학적 유물, 난파선, 실종자 등과 같은 물체 찾기, 얕은 물, 자연보호 구역, 침수, 제한 또는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탐험이나 수중 인프라 정기 점검에 활용된다.RealTime Monitoring & Inspection System은 해양 및 항만 공사, 수중 등의 3D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시공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RealTime 3D Monitoring System(출처 :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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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독일 항공우주센터(German Aerospace Centre) 태양열연구소(Solar Research)에 따르면 수소차량이 저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안 새틀러 교수(Prof. Christian Sattler)가 관련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자동차산업은 전기 이동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배터리로 구동되는 전기자동차는 도시 교통에 적합하다. 경로를 관리할 수 있고 충전 인프라가 잘 개발돼 있기 떄문이다.순수한 도시교통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 그러나 장거리 및 대형 차량의 경우에 배터리는 상대적으로 짧은 범위와 높은 무게로 인해 의미가 거의 없다.트럭, 기차 및 선박은 배터리로 거의 작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배터리의 원료인 리튬은 드물고 코발트는 건강에 해롭고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또한 천연가스는 현재 대체 연료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화석원료도 연소되므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문제에 대한 일시적인 해결책일 뿐이다.반면에 장거리 및 무거운 중량의 경우, 에너지 변환기로서 수소 및 연료전지를 사용한 전기 이동성이 이상적인 수단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독일에서 라인-마인교통조합(Rhein-Main Transport Association)은 지역 열차에서 수소를 사용하는 선구자 중 하나이다.우편 서비스용 전기운송차량 제조업체인 스트리트스쿠터(StreetScooter)는 장거리 물류를 위한 연료전지 차량 생산에 참여했다. 이와같이 수소는 확실히 미래의 이동성 원료 중 하나라고 평가된다. ▲ Germany-SolarResearch-Hydrogen▲ 항공우주센터(German Aerospace Centre) 태양열 연구소(Solar Researc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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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중국 선박중공업집단공사(China Shipbuilding Industry Corporation)에 따르면 접이식 날개를 장착한 항공모함용 드론(UAV)를 개발했다.HK-5000G로 명명된 드론은 항공모함이나 구축함 등 선박을 기반으로 하는 정찰용 드론이다. 전투용 미사일 또는 정찰 임무용 페이로드를 장착할 수 있다. 12시간 비행하고, 무게는 약 5톤에 달한다. 중국 해군이 3번째 항공모함에 배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드론의 날개가 접이식이기 때문에 갑판의 공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드론의 크기, 무게와 엔진을 감안할 때 항공모함에서 스키 점프 이륙보다는 캐터필터를 이용해야 할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의 3번째 항공모함은 전기식 캐터필터를 사용할 예정이다.광둥성 주하이(Zhuhai)에서 개최된 '2018년 에어쇼차이나(Airshow China)'에서 선박중공업집단공사 자회사인 Aeromarine Intelligent Equipment Company의 부스에 전시됐다. ▲ China-Drone-HK-5000G▲ 2018년 에어쇼 차이나에 전시된 HK-5000G(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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