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박중공업집단공사, 접이식 날개를 장착한 항공모함용 드론 공개
중국 선박중공업집단공사(China Shipbuilding Industry Corporation)에 따르면 접이식 날개를 장착한 항공모함용 드론(UAV)를 개발했다.
HK-5000G로 명명된 드론은 항공모함이나 구축함 등 선박을 기반으로 하는 정찰용 드론이다. 전투용 미사일 또는 정찰 임무용 페이로드를 장착할 수 있다.
12시간 비행하고, 무게는 약 5톤에 달한다. 중국 해군이 3번째 항공모함에 배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드론의 날개가 접이식이기 때문에 갑판의 공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드론의 크기, 무게와 엔진을 감안할 때 항공모함에서 스키 점프 이륙보다는 캐터필터를 이용해야 할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의 3번째 항공모함은 전기식 캐터필터를 사용할 예정이다.
광둥성 주하이(Zhuhai)에서 개최된 '2018년 에어쇼차이나(Airshow China)'에서 선박중공업집단공사 자회사인 Aeromarine Intelligent Equipment Company의 부스에 전시됐다.
▲ China-Drone-HK-5000G
▲ 2018년 에어쇼 차이나에 전시된 HK-5000G(출처 : 홈페이지)
HK-5000G로 명명된 드론은 항공모함이나 구축함 등 선박을 기반으로 하는 정찰용 드론이다. 전투용 미사일 또는 정찰 임무용 페이로드를 장착할 수 있다.
12시간 비행하고, 무게는 약 5톤에 달한다. 중국 해군이 3번째 항공모함에 배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드론의 날개가 접이식이기 때문에 갑판의 공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드론의 크기, 무게와 엔진을 감안할 때 항공모함에서 스키 점프 이륙보다는 캐터필터를 이용해야 할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의 3번째 항공모함은 전기식 캐터필터를 사용할 예정이다.
광둥성 주하이(Zhuhai)에서 개최된 '2018년 에어쇼차이나(Airshow China)'에서 선박중공업집단공사 자회사인 Aeromarine Intelligent Equipment Company의 부스에 전시됐다.
▲ China-Drone-HK-5000G
▲ 2018년 에어쇼 차이나에 전시된 HK-5000G(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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