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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델리시정부(Delhi government)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를 확대하기 위해 Rs 6000루피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처음 신청자 3만명까지만 해당된다.온라인 사이트나 오프라인 방문으로 가능하며 신청한 후 7일 이내에 설치가 가능하다. 선불 미터기가 장착된 새로운 전기 연결이나 기존 연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전기자동차 충전소가 확대될 경우에 전기자동차 보급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델리주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전기자동차 접근도가 높은 도시를 목표로 한다. 보조금을 지급할 경우에 1개 충전소 설치 비용은 2500루피로 낮아진다.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이륜 전기가, 삼륜 전기차 충전소도 포함된다.상가, 아파트, 병원 등 시내에 위치한 모든 장소에 설치할 수 있다. 충전기 크기가 작아 충전소를 설치할 장소는 1스퀘어 피트 미만에 불과하다.▲델리시정부(Delhi governmen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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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배터리제조업체 소넨(Sonnen)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연간 최대 1만 개의 가정용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예전 홀덴(Holden)의 자동차제조공장을 개조해 재활용할 계획이다. 소넨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정부의 가정용 배터리 보조금 정책으로 $A 1억 달러가 추가된다는 소식 이후 발빠르게 생산 확대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향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정부는 가구당 최대 6000달러를 보조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소넨(Sonnen)의 배터리 제조산업으로 인해 43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의 주도인 애들레이드(Adelaide)에 위치한 홀덴공장은 향후 국내 및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등을 위한 소넨(Sonnen)의 중앙허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현재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의 전력공급에서 풍력과 태양광발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50% 수준이지만, 2020년에는 70%, 2025년에는 100%를 각각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거실에 설치된 소넨(Sonnen)의 가정용 배터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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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IT기업인 메인원(MainOne)에 따르면 오군(Ogun)주정부와 250킬로미터 광섬유케이블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주내의 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인터넷 연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주정부의 스마트시티(Smart City) 구축 정책과도 연결된다.기술 인프라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브로드밴드 인프라 시설의 건설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CT) 개발의 지원을 확립하는 동시에 데이터 센터 건설도 논의 중이다.▲MainOn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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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지방정부인 빅토리아(VIC)주에 따르면 갈탄을 활용해 생산한 수소를 일본에 수출하는 사업이 실현되면 헤이젤우드화력발전소의 폐쇄로 인해 타격받을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산업회의에서 일본 아베신조 총리는 '수소사회' 정책을 발표하면서 모두 수소를 사용하기를 바랬다. 일 본정부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V) 버스 도입을 추진 중이다.그에 따라 일본의 가와사키중공업, 도요차자동차 등이 빅토리아주 라트로브밸리(Latrobe Valley)에서 진행 중인 수소생산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빅토리아주는 라트로브밸리산의 갈탄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생산된 수소를 세계 최초의 액화수소 수송선으로 일본에 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생산과정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배스해협 땅속에 저장한다.이 수소생산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이와타니산업, J파워, 쉘재팬 등의 회사들도 지원할 의사를 표명하고 있으며 주정부와 연방정부 또한 기본 설계업무 비용으로 각각 A$ 100만달러씩 지원한다.주정부 측은 프랑스 에너지대기업 엔지가 보유하고 있던 라트로브밸리의 헤이즐우드화력발전소를 2017년 3월말 폐쇄함으로 인해 약 1000명이 실직할 전망이지만 수소생산사업으로 다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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