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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스타트업인 파워엑스가 건조할 전기운반선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스타트업인 파워엑스(パワーエックス)에 따르면 2026년 전기운반선인 'X'(100TEU형)의 상업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파워엑스는 2024년 2월9일 선박풍력·발전사업과 전문기술을 이관해 100% 자회사인 '해상파워그리드'를 설립했다. 세계 최초로 전기운반선을 개발 및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기운반선을 이용해 해상전력의 수송, 전력 판매, 선박용 축전지 판매 등을 영위할 계획이다. 해상파워그리드는 현재 100TEU형 전기운반선인 'Power Ark 100'을 설계 중이다.2024년 여름까지 상세 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상반기에 수주 및 건조를 시작한다. 전기운반선의 건조는 이마바리조선이 담당한다.선박은 길이 147미터(m), 폭 18.6m, 흘수 6m이며 선창에 20피트 컨테이너형 선박용 축전지 96개를 탑재한다. 배터리 용량은 240메가와트이며 일반적인 전기선박(EV) 내항선이 3.5메가와트인 것과 비교하면 초대용량인 셈이다.해상파워그리는 Power Ark의 파생 모델로 Power Barge도 건조한다. 파도가 1미터 이내로 낮은 해역에서 전기를 운반하기에 최적인 바지형 전기운반선이며 선체는 뗏목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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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정부 산하 기관인 전국자동차설계개발위원회(NADDC)에 따르면 2022년 5월 지금까지 민간 부문이 자동차 산업에 N5000억나이라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전국자동차설계개발위원회는 민간 부문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전국에 자동차 조립 및 제조 공장을 설립하도록 장려 및 지원해왔다.민간 부문과 전국자동차설계개발위원회가 함께 노력해 왔기에 가능했던 대규모 투자라고 평가한다. 국내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 자동차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Dangote’s Sinotrucks, Innoson in Nnewi, Elizade, Lanre Shittu, Honda West Africa, Mikano, Nord 등이다. Lagos, Nnewi, Kaduna, Kano 등에 자동차 제조 및 조립공장이 있다. 일부 자동차 제조 및 조립공장은 Bauchi, Kano, Ogun 등에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에는 실제 차량을 생산하고 조립하는 많은 자동차 기업들이 있다. 국내 자동차 제조 및 조립 기업들은 연간 최대 40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판매가 아직 40만대까지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어 판로 개척에 힘쓸 방침이다. 더불어 외제 신차 수입과 해외 중고차 수입 등을 중단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전국자동차설계개발위원회는 국내에서 생산된 차량은 수입된 외제차와 동일한 품질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국내산 차량은 국내의 극한 지형 및 환경에서 작동되도록 구성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도하게 해외 중고차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차량 판매 시장의 기류를 바꿔나갈 방침이다. 나이지리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제치고 아프리카 대륙 1위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전국자동차설계개발위원회(NADD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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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나이지리아 액세스 은행(Access Bank)에 따르면 국내 금융서비스 부문의 변화하는 사업환경에 많은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기술인 핀테크(Fintech) 채널들의 건재한 존재와 모바일 머니(Mobile Money)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결제서비스은행(Payment Service Banks, PSB)들의 급속한 확대 등이 혼란의 요인이다. 또한 중앙은행(CBN)이 디지털 통화인 e나이라(eNaira)화를 출시하면서 금융서비스 및 디지털 통화 부문의 지형을 크게 재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기와 같은 혼란이 포괄적인 금융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주로 예금은행들과 금융서비스 부문의 핵심 주체들에게 제기되는 과도한 경쟁은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로 지적된다.2021년 11월 현재 나이지리아에는 32개의 예금은행, 6개의 종합금융은행, 3개의 비이자은행, 875개의 소액금융은행 등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액세스 은행(Access 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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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영국 건설엔지니어링업체 켈트브레이(Keltbray)에 따르면 각종 현장 검사에 드론을 투입하면서 탄소배출량은 절반으로 줄고 업무 효율성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켈트브레이는 드론공급업체 헬리가이(heliguy)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전력선 구축 사업에 드론을 투입해 설비 상태를 체크하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전력선 공사는 중간 점검마다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인적 리스크도 따른다. 켈트브레이는 비교적 적은 투자를 통해 드론을 투입했고 그 결과 리스크 없이 업무 효율성이 개선됐다.실제로 드론을 검사 업무에 투입하면서 값비싼 중대형 장비를 쓸 일이 거의 없어졌다. 게다가 검사 인력이 높은 곳을 올라갈 필요 없이 설비의 녹과 결함을 드론이 촬영해 분석할 수 있었다.기존 방식대로 전력선 검사에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면 하루에 단 3개의 전기 타워를 검사할 수 있다. 드론을 투입하면 하루에 6개의 전기 타워를 검사할 수 있고 탄소배출량도 45.46% 감소된다.켈트브레이가 사용하는 드론은 DJI의 테라 드론 매핑 소프트웨어 패키지이다. 이외 장비로는 45MP P1 사진 측량용 카메라와 L1 라이다 센서를 사용한다.드론으로 측정된 건설 현장의 매핑은 기본적인 지형, 경사, 경로와 전력선과 건물 사이의 안전거리 등 세부적인 정보들을 3D로 구현할 수 있다.드론이 인프라 검사용으로 활용되는 사례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간과 비용, 각종 리스크는 줄이면서, 효율성이 높은 드론을 사용하지 않을 현장은 없기 때문이다.▲DJI 테라 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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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업체인 유비테크 로봇틱스(UBTECH Robotics)에 따르면 새로운 지능형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서비스 로봇인 워커 엑스(Walker X)를 공개했다.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1 세계 인공지능 회의(2021 World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에서 전시됐다. 로봇은 사람과 상호 작용하고, 물건을 집고, 생생하고 유연하게 장애물을 피할수 있다. 사람 및 물체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깊이 카메라(depth camera)가 사용된다. 최대 3km/h(1.8mph)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잔디, 카펫, 타일 등과 같은 여러 유형의 지형에 적응할 수 있다.로봇은 41개의 고토크 서보 모터 관절을 활용해 팔, 다리, 머리가 구동되는 인체처럼 설계됐다. 다이내믹 밸런싱 시스템을 탑재해 밀렸을 때 발을 유지하여 균형을 잡는지를 보여줬다.또한 로봇은 한 손에 3kg의 페이로드를 들 수 있고 이전 세대 로봇보다 더 가볍고 에너지 효율적인 것으로 분석된다.이와 같이 워커 엑스는 물리적 성능, 자율 지능, 인간과 로봇간의 상호 작용이 크게 개선되어 휴머노이드 로봇의 표준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비테크 로봇틱스(UBTECH Robo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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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지리정보개발업체 클라우 지오매틱스(Klau Geomatics)에 따르면 드론용 지형 측량 솔루션 ‘KlauPPK 앱’을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KlauPPK 앱 솔루션은 측정한 지리 정보를 타 기기 및 소프트웨어에 연동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이기 때문에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기존 KlauPPK 측정 장비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앱을 통해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사용자의 컴퓨터로 전송할 수 있다. 통상 글로벌위성항법시스템(GNSS)의 원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이후 처리된 데이터를 CAD 소프트웨어와 연동해 좀 더 정확하고 가시적인 지리 정보를 구현한다. 앱을 통해 캡처된 측량 지점 중 불확실한 것이 발견되면 해당 지점을 재촬영할 수 있다.또한, 앱을 통해 드론으로 측량한 데이터의 포인트 이름, 설명, 기능 코드, 안테나 정보 등을 확인 및 수집할 수 있다. 해당 데이터들을 취합 및 처리하면 매핑 시 필요한 지상 제어지점인 대공표지판(GCP)을 배치할 수 있다.드론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플랫폼도 함께 개발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스마트폰이라는 범용성 높은 기기의 대중화는 드론과의 효율적인 매칭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클라우 지오매틱스는 측지, 매핑, 탐사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연구개발한 글로벌 기업이다.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세계 여러 기업에서 클라우 지오매틱스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클라우 지오매틱스 측정 장비를 장착한 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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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아산시(시장 오세현) 드론운영 T/F팀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다양한 행정업무와의 협업을 통해 총 100회, 순수 비행시간 54시간을 달성했다.2021년 1월 기초 지자체 최초로 드론 업무를 전담할 팀을 신설했다. 그동안 항공사진을 2년 주기로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제공받아 사용해왔다.하지만 행정업무에 최신 항공사진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드론을 활용한 항공촬영 사진은 기존 항공사진 대비 해상도가 높고 정확하며 빠르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따라서 상반기에 자연재해 등으로 지형지물의 변화가 심한 지역으로 아산시의 전체 면적의 약 7%인 약 63.4㎢의 고해상도 드론 정사영상을 제작했다.▲ 아산시 드론 촬영 영상(출처 : 아산시)뿐만아니라 ▲홍보 및 취재분야 드론 공동 활용 운영 ▲시청 공용주차장 및 의회청사 신축에 따른 주차문제 모니터링 ▲충무공탄실일 기념 영상 제작 ▲깨깔산멋 사업 진행에 따른 홍보자료 제작 등에도 활용됐다.또한 ▲봄철 산불방지 예방 운영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운영을 위한 공유재산 실태조사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드론 정사영상 제작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사업 및 지적불부합지 측량에도 사용됐다.드론의 활용도가 증가하면서 전경사진 제작 47회, 동영상 촬영 25회, 3차원 디지털영상 3회 제작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 약 3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도 달성했다.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드론운영 T/F팀 운영으로 각 부서 역점사업, 공모사업 추진 등에 드론 영상 및 관련 자료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2021년 하반기에 체계적인 드론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드론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할 에정이며 지자체중 아산시가 드론 분야를 선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한편 드론 전문가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은 정부나 지자체의 재정직 지원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드론 산업의 동향이나 기술개발, 특허출원, 상용화, 경쟁업체 동향, 시장의 수요 등에 관한 정보 제공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아산시가 선도적인 드론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드론 클러스터'를 구축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춰야 드론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드론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블록체인(Block Chain) 등의 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한 유일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드론 자체만 볼 것이 아니라 자율주행자동차나 무인 잠수정, 무인 수상함 등도 드론 기술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관점에서 드론 정책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민 소장은 중·고등학교, 대학, 군부대 등에서 드론 학습서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드론학개론, 고등학교 드론학과 교과서 UAV 무인기 일반, 드론 조종사 자격증, 무인멀티콥터 필기이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등 다수의 관련 서적을 집필했다.▲ 2020년 2월 포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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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인도 드론플랫폼 개발업체 스카이랄크(Skylark Drones)에 따르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투자금 US$ 300만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투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프리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투자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300만달러를 확보했고 우선 순위로 계획했던 연구인력을 고용하기 위해 온라인 모집 공고를 게시했다.스카이랄크의 본사는 인도에, 해외 지사는 미국에 각각 소재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드론 비행 계획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DMO 플랫폼, 비행 자동허가솔루션 드론패스, 지형 매핑 소프트웨어 등이 있다.적용 산업 분야로는 광산 개발지의 인프라 검사, 태양광 설치 부지에 대한 지형 측정 및 분석, 도로 건설용 항공지도 구현 및 토지 측량, 농가의 수확량 측정과 모니터링 등이 있다.투자자들도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스카이랄크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드론 플랫폼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며 향후 시장성을 높게 평가했다.글로벌 드론 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최근 인도는 의료용품 드론 배송과 잠무 공군기지 폭발사고에 따른 안티 드론 기술에만 집중하고 있다”면서 “드론 플랫품 기술도 드론 산업의 주요 분야인 만큼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라고 조언했다.▲스카이랄크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 Spectra 화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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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미국 오하이오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 메디슨 카운티의 그랜드 강에서 실종된 2명의 남성 카약커를 드론으로 5분 만에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종 당일 메디슨 경찰서는 오후 4시경 한 부자가 카약을 타기 위해 그랜드 강에 진입했다가 되돌아오지 못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지상 및 공중 수색 작전을 수시간 전개했지만 실종자를 찾을 수 없었다.결국 오후 11시 30분경 인근 레이크 카운티의 드론 대응팀에 합동 수색을 요청했다. 2명의 드론 조종사는 열감지 센서와 스포트라이트가 장착된 드론으로 그랜드 강 일대를 수색했다.절벽 형태의 강가에 나무와 전선이 많아 220피트(약 67미터) 상공으로 비행하며 수색 임무를 전개했다. 드론이 이륙한 지 5분이 채 되지 않아 강변 한 가운데 솟아오른 지형에서 실종자들을 발견했다.지상 수색인력이나 헬기가 진입할 수 없는 지형적 제약을 드론은 손쉽게 극복했다. 메디슨 카운티는 수색용 드론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추후 드론 대응팀을 신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당시 드론 대응팀이 투입한 드론은 DJI의 매빅 2 엔터프라이즈 어드밴스드와 매트리스였다. 두 모델 모두 감시 및 정찰, 특정 검사에 사용되고 있는 상업용 제품이다.참고로 해당 사건 다음 날인 6월 28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프렌치 브로드 강에서 실종된 2명의 카약커를 수색용 드론이 5분 30초 만에 발견했다. 당시 사용된 드론도 DJI의 제품으로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M300이다.▲DJI의 매빅 2 엔터프라이즈 어드밴스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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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 20개 업체는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 에스아이오티(주), (주)지오테크시스템, (주)유에프오어스트로넛, UVify, 영인모빌리티(주), (주)볼시스, 에이미파이에 이어 54번째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주)디투이노베이션(이하, 디투이노베이션)이다.디투이노베이션은 2D/3D GIS 엔진 및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정보통신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GIS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07년 9월 설립됐다.공간정보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 수행, 2D/3D 공간정보 전문 기술 등을 바탕으로 최상의 공간정보 통합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공간정보 기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장관리 및 M&S, 3D 상황도 및 무기체계 , 컨설팅 및 표준화 등 국방 정보화 사업이다. 공간정보 솔루션, 공간정보 응용 S/W, 공간정보 컨설팅 등 솔루션 관련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전장관리 분야는 체계간 상황도 공유지원 및 충돌 탐지 기능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임무기능을 통합한 전장가시화 구현, 2D/3D 상황도 구현, 3차원 공역통제 도시 기능들을 구현해 전장상황을 가시화했다.▲ 전장관리솔루션(출처 : 홈페이지)모델링 & 시뮬레이션(M & S) 분야는 지형데이터 추출/편집/관리 기술, 상황전시 기술, 상황재연기술, 좌표변환 및 레이어 관리 기술, 지도 확대/축소 등 관리기술, 가시권 분석 및 사후분석 지원 기술 등을 기반으로 훈련계획 및 시나리오 작성 지원, 명령입력, 상황전시 및 가시화, 모의 분석 지원 등의 기능을 갖췄다.주요 제품으로는 디투맵(D2Map), 드론 시물레이션, GUAV, RFSS 등이 있다. 디투맵은 이미지 지도, 위성사진, 백터자료 등을 혼용해 Web 및 C/S환경에서 빠르고 강력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주요 기능에는 다양한 지도 도시, 지도 일반기능, 다양한 좌표계 지원, 3D 상황도, 그래픽 도구, 공간 분석, 공간 검색, 군 표준 지원, 군 특화 기능 지원 등이 있다.드론 조종 시물레이션은 실제 지형을 모델링해 실감영상을 가시화한 솔루션으로 사실적인 환경, 기상 및 실감영상, 기초 조종교육 훈련 콘텐츠, 중급 조종교육 훈련 콘텐츠, 원활한 연결, 다양한 시점의 카메라, 센서 시뮬레이션, 오픈 GCS 호환 가능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드론 조종 시뮬레이션(출처 : 홈페이지)GUAV는 국내 최초 군단급 UAV 시뮬레이터의 감지기 조종 훈련을 위해 개발된 솔루션이다. 실시간 3차원 지형 가시화 기능, 실감지기 조종 특성 반영, 감지시 센서 특성을 반영한 영상 모의, 3차원 표적 모델링 및 표적 효과, 기상환경 설정 및 기상 효과, 3차원 지형 DB 구축 등의 기능으로 구성됐다.▲ GUAV 시스템구성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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