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켈트브레이, 인프라 검사용 드론으로 탄소배출량 50% 감소
영국 건설엔지니어링업체 켈트브레이(Keltbray)에 따르면 각종 현장 검사에 드론을 투입하면서 탄소배출량은 절반으로 줄고 업무 효율성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켈트브레이는 드론공급업체 헬리가이(heliguy)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전력선 구축 사업에 드론을 투입해 설비 상태를 체크하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전력선 공사는 중간 점검마다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인적 리스크도 따른다. 켈트브레이는 비교적 적은 투자를 통해 드론을 투입했고 그 결과 리스크 없이 업무 효율성이 개선됐다.
실제로 드론을 검사 업무에 투입하면서 값비싼 중대형 장비를 쓸 일이 거의 없어졌다. 게다가 검사 인력이 높은 곳을 올라갈 필요 없이 설비의 녹과 결함을 드론이 촬영해 분석할 수 있었다.
기존 방식대로 전력선 검사에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면 하루에 단 3개의 전기 타워를 검사할 수 있다. 드론을 투입하면 하루에 6개의 전기 타워를 검사할 수 있고 탄소배출량도 45.46% 감소된다.
켈트브레이가 사용하는 드론은 DJI의 테라 드론 매핑 소프트웨어 패키지이다. 이외 장비로는 45MP P1 사진 측량용 카메라와 L1 라이다 센서를 사용한다.
드론으로 측정된 건설 현장의 매핑은 기본적인 지형, 경사, 경로와 전력선과 건물 사이의 안전거리 등 세부적인 정보들을 3D로 구현할 수 있다.
드론이 인프라 검사용으로 활용되는 사례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간과 비용, 각종 리스크는 줄이면서, 효율성이 높은 드론을 사용하지 않을 현장은 없기 때문이다.
▲DJI 테라 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최근 켈트브레이는 드론공급업체 헬리가이(heliguy)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전력선 구축 사업에 드론을 투입해 설비 상태를 체크하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전력선 공사는 중간 점검마다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인적 리스크도 따른다. 켈트브레이는 비교적 적은 투자를 통해 드론을 투입했고 그 결과 리스크 없이 업무 효율성이 개선됐다.
실제로 드론을 검사 업무에 투입하면서 값비싼 중대형 장비를 쓸 일이 거의 없어졌다. 게다가 검사 인력이 높은 곳을 올라갈 필요 없이 설비의 녹과 결함을 드론이 촬영해 분석할 수 있었다.
기존 방식대로 전력선 검사에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면 하루에 단 3개의 전기 타워를 검사할 수 있다. 드론을 투입하면 하루에 6개의 전기 타워를 검사할 수 있고 탄소배출량도 45.46% 감소된다.
켈트브레이가 사용하는 드론은 DJI의 테라 드론 매핑 소프트웨어 패키지이다. 이외 장비로는 45MP P1 사진 측량용 카메라와 L1 라이다 센서를 사용한다.
드론으로 측정된 건설 현장의 매핑은 기본적인 지형, 경사, 경로와 전력선과 건물 사이의 안전거리 등 세부적인 정보들을 3D로 구현할 수 있다.
드론이 인프라 검사용으로 활용되는 사례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간과 비용, 각종 리스크는 줄이면서, 효율성이 높은 드론을 사용하지 않을 현장은 없기 때문이다.
▲DJI 테라 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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