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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 11월 24 ~ 27일까지 3일간 대구 북구 엑스코(EXCO) 동관 1층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화재 진압용 군집 드론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이번 전시회는 충남도 소방본부와 박창우 청주대 교수팀이 공동 연구 중인 화재 진압용 군집 드론이다. 군집 드론은 화재조사 드론과 연계해 불이 난 지점 정보를 3D 영상으로 전송 받아 운항 통제 소프트웨어로 통제하고 있는 여러 대의 드론을 동시 출동시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뛰어난 줌 기능 카메라로 수 km 거리의 표적 확인, 목표물 자동 검색,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등이 장착돼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건물 내부 물체를 감지할 수 있다.또한 드론에서 소화약제를 수직과 수평 방향 모두 방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2021년 9월 9일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화재 진압용 군집드론시스템 시연회를 열어 가능성을 확인했다.11월 24일 오후 3시 전시관 야외 시연장에서 친환경 소화약제와 군집 드론을 활용한 화재진압 시연회가 열린다. 참석객들은 화재 진압 시연회를 관람할 수 있다.전시 부스 방문시 충남소방본부 관계자와 박창우 교수로부터 드론 기체와 소방 군집드론시스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오경진 소방본부 화재조사팀장은 "소방 드론은 초고층 건축물 등 기존의 장비나 대원만으로는 대응에 어려움이 있는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눈이자 손과 발이 되어 줄 것이다."'라며 "조속한 실전 배치를 위한 추가적인 연구로 안전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1년 9월 군집 드론 소화약제 방사 시연 장면(출처 : 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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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 조사기관 글로벌 인포메이션(Global Information)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가상현실 게임 시장 규모가 US$ 183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1~2026년까지 연평균 약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가상현실 게임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가상현실 게임은 게이머들에게 360도 시야, 뛰어난 사운드, 완전한 몰입감, 더 높은 현장감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사용자와 가상현실 환경과의 상호 작용을 강화할 수 있는 게임 컨트롤러의 등장으로 게임 환경을 컨트롤 할 수 있게된 것도 하나의 이유다.가상현실 게임의 헤드셋이 비싸 사용자의 부담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쇼핑몰과 비지니스 센터에 게임 클럽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면서 소비자층이 확대되고 있다.최근에는 게임시장뿐만 아니라 화재진압과 같은 소방훈련, 경찰관들의 테러진압훈련,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상현실 기술을 확대 및 적용하고 있다.▲ 글로벌 인포메이션(Global Informati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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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터키 산림청(General Directorate of Forestry)에 따르면 2021년 6월부터 산불 화재 감시용 드론이 산림지역 곳곳을 정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에서 투입하고 있는 드론은 터키 우주항공업체 TAI(Turkish Aerospace Industries)에서 제작한 AKSUNGUR UAV이다. 군에서 사용되는 정찰 및 공격용 드론이지만 산림청은 안전감시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AKSUNGUR UAV는 적재 용량만 750kg에 달하기 때문에 추후 정찰 외에 화재 진압 및 운송용으로 임무 전환이 용이하다. 최대 비행시간은 49시간으로 주야간 24시간 드론을 운영할 수 있다.현재 산림청은 중단없이 계속 드론을 운영하며 화재 감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추후 화재 감지 및 진압용으로써 새로운 드론을 개발하거나 기존 모델을 개조하기 위한 데이터도 수집하려는 목적이다.산림청은 열감지 센서 및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해 화재 현장 평가부터 경보까지 다양한 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제는 군용 드론까지 투입시키며 민간과의 드론 산업을 연계시키고 있다.참고로 터키의 전체 토지면적 중 약 29%는 산림으로 덮여 있다. 지난 10년간 연평균 2209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으며, 7330헥타르 상당의 산림이 훼손됐다.▲2019년 이스탄불 국제방위산업박람회에 전시된 AKSUNGUR UAV(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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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미국 몬태나주립대(University of Montana)에 따르면 화재 진압을 보조하고 산불을 예측할 수 있는 소방용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추후 드론으로 지역 소방청을 지원할 계획이다.현재 몬태나주립대에서 개발 중인 소방용 드론은 온도, 습도, 풍속, 풍향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모두 실시간으로 통제 센터에 전송된다.드론으로 수집한 데이터로 화재 규모를 파악허며, 화재 발생을 예측하는 용도로도 활용될 수 있다. 가스 감지 센서나 적외선 카메라도 장착돼 있으며 관련 데이터까지 포함하면 활용 범위는 더욱 늘어난다.몬태나주 일부 소방서는 화재로 발생되는 독성 가스를 감지하기 위해, 또는 화재 규모를 측정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한 바 있다. 화재를 진압하기 전 유용한 정보를 인지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반면 다른 소방서에서는 드론의 투입이 오히려 화재 진압에 방해가 됐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진압 작전을 하는 데 시야를 가리는 등 발화 지연제를 뿌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연구팀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고도 제한’에 따른 비행 규칙이 주요인이라고 지목했다. 400피트(약 122미터) 미만의 고도 제한은 드론의 운영 범위를 극도로 제한한다.소방용 드론처럼 관찰이 주된 임무는 높은 고도일수록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가 더 많다. 대형 화재나 산불이 발생했을 때 400피트 이상으로 비행해야 하며, 그래야 주변의 특정 임무도 방해하지 않는다.몬태나주립대 연구진은 2021년 10월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오리건주로 이동해 소방용 드론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다양한 화재 현장에 대한 데이터 수집도 진행할 계획이다.▲몬태나주립대 드론 연구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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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 에스아이오티(주), (주)지오테크시스템, (주)유에프오어스트로넛, UVify에 이어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영인모빌리티(주)(이하, 영인모빌리티)이다.영인모빌리티는 DJI 드론 및 페이로드의 판매, 서비스 제공 및 응용 지원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적의 드론 솔루션 제공, 드론 활용, 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주요 제품으로는 DJI사의 산업용 드론, 페이로드(Payload), 라이다(LiDAR) 센서, 다분광/초분광 카메라 등의 판매뿐만 아니라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공급하고 있는 DJI사의 산업용 드론은 MATRICE 200 V2, MATRICE 300 RTK, MATRICE 600 PRO, Phantom 4 RTK, Phantom 4 Multispectral, Mavic 2 Enterprise Advanced, Mavic 2 Enterprise ZOOM, Mavic 2 Enterprise DUAL, Payload, Softwore 등이다.▲ DJI 산업용 드론(출처 : 홈페이지)주로 정밀 농업 분야, 3D 매핑과 열화상/다분광/초분광 등 항공 촬영 분야,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건설현장 분야, 건축물/시설 안전진단 분야, 긴급구조 및 실종자 수색 분야, 해상 인명 구조, 산불/화재 진압, 화생방사고 대응 분야 등에 사용된다.드론의 사용 목적에 따라 탑재되는 페이로드는 다양하며 이중 라이다(LiDAr) Zenmuse L1, 3D 매핑 카메라 Zenmuse P1, 열화상 카메라, Zenmuse H20s, Zenmuse XT2, 가시광카메라 Zenmuse Z30, 대기 모니터링 Sniffer 4D V2 등을 취급하고 있다.▲ 드론 페이로드(출처 : 홈페이지)지형, 전력선, 건설 프로젝트, 산림재고 파악, 비축량 측정 등 데이터 세트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라이다(LiDAR) 센서가 있다.센서는 DJI의 Zenmuse L1, LiVOX의 LiAir V70, Velodyne의 LiAir 50, HESAI의 LiAir 220, Riegl의 LiAir 250, LiBackpack, LiDAR Software 등이 해당된다.또한 초분광 데이터 측정 대행, 다분광 데이터 측정 대행, 열화상 데이터 측정 대행, 라이다 매핑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측정(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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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지난 6월 19일(토요일) 중앙대학교 대학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 원생들은 정 상 교수(이하, 정 교수)의 지도 아래 VR(가상현실) 관련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10종의 시나리오로 구성돼 있는 (주)인트랙트(대표 권남혁)의 VR 위험예지훈련 시스템(DAPREs)을 활용한 소방 훈련 수업이다.♦ VR 실습을 지도하고 있는 정 상 교수VR실에서 지하철 화재 발생 시 탈출, 화재신고, 소화기 사용, 비상등 사용 등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건물 화재 발생 등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비한 훈련도 실시했다.♦ 화재 발생시 소방차 현장 출동(출처 : VR 화면) 특히 VR을 통해 비상 탈출, 소화기 사용, 비상등 사용뿐만 아니라 소방관으로서 현장 출동, 소방호스를 사용한 화재 진압, 백리프트 발생 시 화재 진압 등 실제 화재가 발생 했을 경우에 대비해 체계적으로 실습했다.♦ 화재 현장에 도착해 건물 진입전(출처 : VR 화면)♦ 화재 진압 실습(출처 : VR 화면)ICT융합안전전공과 ICT융합안전연구회의 '코로나19, ICT융합안전과 리질리언스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가 6월 11일(금요일)에 개최됐다.정 교수의 사회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신열우 소방청 청장 등의 영상 축사와 홍미영 의회학과 원우회장(17대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축사(출처 : iNIS)세미나 세션 1에서 '소방교육훈련을 중심으로 XR 기반 교육훈련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주)인트랙트 권남혁 대표가 발표했다.세션 2에서는 '가축질병 재난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 드론시스템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의 발표가 있었다.정 교수는 "중앙대의 ICT융합안전 전공 과정은 국내 최초로 개설됐으며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개설된 만큼 세미나 개최,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실습 등을 통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개설 초기 4차산업혁명 관련 외부 전문가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에게 과정개설과 교과목 구성,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자문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기되는 서울시와 원우들의 우려를 반영해 다음학기부터는 초기 개설 단계에서 구상했던 내용들이 최대한 반영돼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민 소장은 드론과 연관된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 드론 및 관련 기술(AI, IoT, 블록체인, VR/AR, 빅데이터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생산해 기업과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있는 전문가이다.또한 민 소장이 이끌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포천 드론클러스터 구축 및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안전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민 소장은 'K-안전진단 모델'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세계로컬타임즈와 'K-Safety 운동'을 공동으로 펼쳐 관련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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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영국 하트퍼드셔 카운티에 따르면 실종자 수색과 화재 현장 모니터링 임무에 드론을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하트퍼드셔 경찰서는 실종자 수색 임무, 범죄 현장의 항공사진을 확보하는 데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인력을 투입해 수행하던 임무보다 훨신 효율적이고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하트퍼드셔 소방서도 화재가 발생하면 현장으로 드론을 투입시킨다. 진압팀이 도착하기 전 화재 상태를 파악해 추가 진압장비나 응급팀의 지원을 사전에 요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경찰서와 소방서는 모두 동일한 드론으로 훈련을 받고 사용한다. 이 드론은 영국의 드론엔지니어링업체 이발브다이나믹스(Evolvedynamics)에서 제작한 스카이 맨티스(Sky Mantis)다.스카이 맨티스는 날씨에 관계없이 고도 100미터 상에서 1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 열화상 감지 기능과 30배 줌이 가능한 HD 카메라 장착돼 있어 주야간 모두 현장 실사가 가능하다.동일한 드론으로 훈련받고 운영하기 때문에 공조가 필요한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업무 협력은 상당히 효율적이다. 특히 운용 시스템을 호환할 필요가 없어 채증한 영상이나 이미지도 쉽게 공유할 수 있다.하트퍼드셔 카운티 관계자는 “주민들이 개인용 드론에 대해서는 안전사고나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해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면서도 “공공안전용 드론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공공업무에 투입되고 있는 스카이 맨티스 드론(출처 : 이발브다이나믹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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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프린스조지시 소방센터에 따르면 산불이 난 현장 인근에서 드론을 비행할 경우 최소 징역 1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벌금은 최대 C$ 10만달러로 결정했다.연방항공규정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모든 지역은 ‘비행제한구역’으로 설정된다. 산불로 인한 제한구역은 화재 발생지로부터 반경 5해리(약 9.2km), 고도는 3000피트(약 0.9km)이다.이와 관련해 드론 비행제한구역 중 공항은 반경 3해리, 헬기장은 1해리인 점을 고려하면 산불 현장에서 제한되는 구역이 훨씬 넓다. 산불의 위험성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다.만약 산불 제한구역 내에서 드론이 비행할 경우 화재진압용으로 투입된 드론이 아닌 이상 모두 불법으로 간주한다. 드론으로 인해 발생할 변칙적인 리스크가 너무 많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려는 것이다.이처럼 산불 현장에서 드론을 운행하는 데 엄중한 처벌이 적용되는 것은 추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재난상황 시 드론은 다른 항공자원이나 지상의 인력자원에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현재 캐나다의 드론 규정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편이다. 상업용 드론의 경우 강력한 규제로 인해 업계의 반발이 높지만, 이처럼 안전사고 규정에 대해서는 대다수 국민들이 찬성하는 분위기다.▲캐나다의 산불 현장(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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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이스턴스카이(이하, 이스턴스카이)이다.이스턴스카이는 지난 2018년 1월 설립해 인명구조용 드론 및 장치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드론 제작, 항공 촬영, 유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주요 제품으로는 일반 드론을 특수목적용 드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 장착가능한 ES-Guardians가 있으며 열화상 솔루션, 멀티스펙트럼 솔루션 등도 개발한다.ES-Guardians는 수상인명구조, 화재 진압, 대 테러, 불법 침입 어선 퇴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효율적 자원 활용, 안정성 확보, 확장성, 상시 감시 시스템 구축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ES-GUARDIANS(출처 : 홈페이지)열화상 솔루션은 건물, 태양광 패널 등 다양한 구조물 검사, 진단, 감시, 수색 및 인명구조, 자연 생태계 모니터링에 활용될 수 있다.멀티스펙트럼 솔루션은 작물의 성장과 식쟁지수를 분석·모니터링해 최고 수확을 돕는 시스템으로 농작물 관리에 적용된다.또한 이스턴스카이는 전문 촬영 및 편집, 항공 측량 및 산업 시설 점검, 드론 수업, 판매 및 유통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취미용 드론, 항공촬영용 드론, 측량 드론, 농업 드론, 검사용 드론, 택배용 드론, 군사용 드론 등 발전하고 있는 드론 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수용에 부응하는 제품 및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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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코코드론(이하, 코코드론)이다.코코드론은 지난 2018년 6월 설립했으며 시설물 안전진단, 3D Mapping, 측량, 무인멀티콥터 제작 및 정비 항공촬영 솔루션, 초경량 비행장치 국가자격증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실전을 통해 성능, 정밀성, 안전성을 갖춘 인텔팔콘 8+, DJI 산업용 드론 시스템을 활용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Intel® Falcon™ 8+ Drone 및 Cockpit Controller(출처 : 홈페이지) 코코드론의 주요 사업 영역은 공공안전, 공간정보, 교육, 판매 등이다. 먼저 공공안전 분야는 광활하고 위험한 지형을 탐색하고 빠르게 정찰해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찾아내는 수색 및 구조 임무가 해당된다.다음으로 소방 분야는 소방관의 안전 유지, 화재 진압을 위한 중요 정보 제공을 위한 신속한 영상 도구를 제공하는 소방 분야가 있다. 그리고 원격 영상 도구를 제공 및 상황 평가, 대응계획 수립을 통해 경찰관 및 방관자의 안전을 지키는 치안 분야도 포함된다.또한 응답자, 인프라 유지 보수 팀, 보험사 등에 신속한 데이터 수집 툴을 제공해 인명구조와 재건 작업에 활동되는 재난관리 분야 등이 있다.마지막으로 공간정보 분야는 3D Mapping Solution인 Intel Mission Control System을 활용해 항공 데이터를 제공한다. 측량과 지도제작 과정을 간소화하고 시간, 비용, 인력 등을 절감할 수 있다.♦ 헬버트 대성당 보존지원 매핑(출처 : 홈페이지)수집한 항공 데이터는 3D 모델링, 국토이용관리, 농업, 광업, 산림관리, 환경감시 및 연구, 정유 및 가스, 인프라 및 시설, 건설 및 건축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할 수 있다.♦ 건설 현장(출처 : 홈페이지)참고로 코코드론은 드론 입문 과정, 드론 국가 자격증 조종자 과정, 드론 국가자격증 지도 조종자 과정, 기체 개발 및 제작 과정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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