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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미국 글로벌 데이터 및 분석 기업인 인릭스(Inrix)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교통 혼잡 점수표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교통이 가장 혼잡한 10대 도시' 를 공개했다.남아공에서 교통이 가장 붐비고 혼잡한 1위 도시는 수도인 케이프 타운(Cape Town)이다. 2위는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3위 포트 엘리자베스(Port Elizabeth), 4위 프레토리아(Pretoria), 5위 피에테르마리츠부르크(Pietermaritzburg) 등이다. 다음 6위는 이스트 런던(East London), 7위 블룸폰테인(Bloemfontein), 8위 더반(Durban), 9위 밴더바일파크(Vanderbijlpark), 10위 웰콤(Welkom) 등이다.케이프타운은 2021년 세계에서 43번째로 가장 붐비는 도시이다. 케이프타운은 2020년 세계 95위에서 2021년 43위로, 요하네스버그는 2020년 세계 139위에서 2021년 71위로 순위가 각각 상승했다.국내 3위로 붐비는 도시인 포트 엘리자베스는 2021년 세계에서 155번째로 교통이 혼잡하다. 남아공 국내 도시들 중 웰콤이 마지막 10위로 그나마 덜 붐비는 도시이며 2021년 세계에서는 1010위를 기록했다. ▲인릭스(Inrix)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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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남아프리카공화국 기술기업인 모민트(Momint)에 따르면 올리버(Oliver OR Tambo)가 소유했던 스파이 펜 총이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NFT 경매에서 경매될 예정이다.올리버는 한때 반인종차별주의자의 상징이었으며 이전 ANC 의장이었다. NFT는 블록체인(blockchain) 계정에 로드된 3D 이미지 또는 디지털 자산이다. NFT는 독특하고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없으며 해킹이 불가능해 누구도 손댈 수 없다. 이는 영원히 포착돼야 할 역사적 순간이다. 오직 NFT가 있어야 대중 모두가 이 역사적인 순간에 대해 영원히 알 수 있다.블록체인 기업인 버추얼 네이션 빌더스(Virtual Nation Builders)가 스파이 펜 총 NFT를 토큰화했다. 그러한 독특성이 암호화 자산 번호로 독자적으로 인증됐다.판매의 모든 순 수익금은 중국발 코로나-19 봉쇄로 큰 타격을 입은 요하네스버그의 박물관인 Liliesleaf Museum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참고로 스파이 펜 총은 1980년대 중반 동독인들이 올리버를 암살자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올리버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스파이 펜 총 (출처 : 모민트(Momin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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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남아프리카공화국 광섬유 해저 케이블 시스템 컨소시엄인 ACE(Africa Coast to Europe)에 따르면 최근 유럽(Europe)으로의 해저 케이블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CE는 아프리카 대륙 해안과 유럽을 연결하는 광섬유 해저 케이블 시스템 컨소시엄이다. 유럽, 서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등을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의 상용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남아공 전역에 있는 데이터센터 제공업체인 테라코(Teraco)의 데이터센터 3곳에서 모두 상호 연결할 수 있게 된다. ACE의 해저 케이블은 아프리카 서부 해안을 따라 1만7000km에 걸쳐 있다. 육지로의 착륙 파트너사인 MTN 남아공(MTN South Africa)을 통해 테라코의 데이터센터로 도달하기 전에 19개국에 연결될 것이다.ACE는 테라코에 연결하는 8번째 해저 케이블 시스템이다. ACE는 'POP-to-POP 연결'인 '파리 – 리스본 – 케이프타운'을 통해 유럽과 아프리카의 주요 도시에 접속할 수 있다. ▲ACE(Africa Coast to Europ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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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남아프리카공화국 드론운영업체 UAV Industries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케이프타운 대학 화재현장 조사에 드론을 투입했다.지난 4월 17~18일 케이프타운 대학 캠퍼스 일부에 화재가 발생했다. 대학이 가입한 보험사는 이번 화재 손실가치 평가를 위해 현장 검사가 필요했고 해당 임무를 UAV Industries에 의뢰했다.현장 검사는 열화상 측정이 가능한 고해상도 카메라를 활용해 건물의 손실된 부분을 전부 촬영한다. 그리고 이를 3D 시스템으로 재구현한다.또한 항공 측정에 사용되는 라이다(LiDAR) 센서를 사용해 건물 내부까지 3D 매핑으로 검사하면 드론으로 수집한 정보 처리가 1차적으로 완료된다.이렇게 추출된 다양한 이미지 및 영상 데이터를 건축 설계사와 엔지니어가 CAD 프로그램을 활용해 손실된 건물의 유지보수 수준을 평가한다.UAV Industries는 이 모든 과정이 3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존 현장 감식 및 조사 업무에 들였던 인력과 비용에 비하면 상당히 효율적이다.현재 유럽 및 아메리카 지역에서도 위험한 사고 현장에 드론을 투입하는 사례 및 연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한국 정부도 이러한 추세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장 검사 목적으로 드론 운행을 준비 중인 조종사(출처 : UAV Industri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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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남아프리카공화국 공립대학교인 케이프타운대(UCT)에 따르면 국내 1번째 점핑 로봇인 Baleka를 개발했다. Baleka는 줄루어로 '달리다'는 것을 의미한다.Dr Amir Patel과 엔지니어링 학생들로 구성된 팀에서 지난 2년 동안 개발했다. 기존 연구하던 로봇공학을 더욱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향후 추가 개발을 통해 Baleka가 달리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연구과제에는 사람이 달릴 시 팔 동작을 분석하는 것도 포함된다.▲Baleka와 개발팀(출처 : 케이프타운대학(UC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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