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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치요다화공건설(千代田化工建設)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24년 2월5일 치요다화공건설(千代田化工建設)과 공동으로 대규모 수전해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양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이 높은 수소제조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 세계 최소 레벨의 사이즈이면서 효율이 높은 시스템의 완성이 목표다.수소의 사용량이나 설치 면적의 제약 등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5메가와트(MW)급 기본 단위로 개발한다. 설치 면적은 2.5미터(m)×6미터(m), 수소제조능력은 약 100킬로그림(kg)/시간 등으로 상정했다.만약 계획대로 개발한다면 일반 설비에 비해 설치 면적은 절반으로 줄어들고 운반비 하락, 설치공사 기간의 단축, 토목·건축 공사의 비용 절감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도요타자동차는 연료전지 기술을 이용한 수전해 셀·스택의 생산과 양산, 치요다화공은 프로세스 플랜트설계기술과 대규모 플랜트 건조기술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일본 정부는 탄소제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수소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따라서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장치의 도입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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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유럽법인인 도요타모터유럽(トヨタ・モーター・ヨーロッパ)에 따르면 2026년까지 유럽시장에 연간 25만대의 전기자동차(EV)를 판매할 계획이다.판매 목표는 전체 판매하려는 차량의 20%에 해당된다. 상용차와 승용차를 모두 포함하며 6개 차종의 EV를 유럽 시장에 투입할 방침이다.2023년 11월29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열린 설명회세서 신형 EV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2024년 도시형 스포츠형 다목적차(SUV), 2025년 쿠페풍의 디자인을 SUV에 조합한 크로스오버차를 소개한다.도요타자동차는 순수 EV 외에도 연료전치차(FCV) 등을 포함하면 2026년까지 유럽 시장에 15개 차종을 판매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는 유럽연합(EU)는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가 판매하는 전기차와 연료전지차는 모두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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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일본 도쿄전력홀딩스(東京電力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가상발전소(VPP) 비지니스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간사이전력도 관련 사업에 참여한다.가상발전소는 태양광이나 풍력 등 다양한 분산에너지를 정보통신기술과 결합해 에너지 자원의 양을 종합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발전소를 말한다. 태양광발전 등을 포함한 발전량을 안정화하며 탈탄소사회의 발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다양한 전력기업들이 전력 거래 시장에서 진출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쿄전력홀딩스(東京電力ホールディングス)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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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0스웨덴 자동차기업인 폴스타(Polestar)에 따르면 2030년까지 최초의 '탄소 제로(0) 배출 자동차' 의 제조를 목표로 삼았다. '새로운 폴스타 제로(0) 프로젝트' 로 명명했다. 자동차 설계부터 탄소 제로(0) 배출을 위한 모든 것에 의문을 제기하고 혁신하며 다양하고 많은 기술에 주목할 계획이다. 폴스타는 아직은 정확한 기술을 구현할 수는 없지만 자동차 제조 방식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폴스타는 공급업체 및 소매업체와 협력해 이산화탄소(CO2)를 운영 부문에서 제거할 예정이다. 폴스타는 기후 목표를 직원 보너스 계획의 일부로 구성하면서 이미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소비자들에게 탄소 배출 정보에 입각한 윤리적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적절한 도구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폴스타(Polesta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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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전문기업인 퀸브룩인프라파트너스(Quinbrook Infrastructure Partners)에 따르면 영국 에딘버러(Edinburgh)에 기반을 둔 수요-대응(demand response) 전력기업인 플렉시트리시티(Flexitricity)를 인수했다.퀸브룩인프라파트너스는 1990년대 초부터 에너지 인프라 자산에 총 US$ 80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투자해왔다. 퀸브룩인프라파트너스는 영국 에너지 소비자를 위한 자산 기반 및 기술 지원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플렉시트리시티는 2004년에 설립되어 2008년에 상용화됐다. 12년 동안 운영됐으며 540MW의 유연한 용량을 관리하고 있다.특히 수요-대응 균형 메커니즘(Balancing Mechanism)에 따라 에너지 고객을 관리하는 최초의 전기 공급 업체이다. 플렉시트리시티는는 퀸브룩인프라파트너스에 의해 관리되는 독립적인 회사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인수를 통해 플렉시트리시티는 향후 2년 동안 1GW의 관리 용량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국의 탄소제로 법적의무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K-Quinsbrook-Energy▲ 퀸브룩인프라파트너스(Quinbrook Infrastructure Partner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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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프랑스 수소 생산 및 유통장비 전문업체인 맥파이에너지(McPhy Energy)에 따르면 탄소-무방출 모빌리티 분야에서 2가지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맥파이에너지는 2020년말까지 Centre-Val de Loire지역에서 탄소제로 수소 생태계의 이동성 요소를 구현할 계획이다. 첫번째 프로젝트의 목표는 재생가능한 전기(풍력 및 태양)를 녹색가스로 전환하는 데 있다.결과적으로 제로 탄소수소는 네트워트 화석 가스를 대체할 수 있다. 또한 Grand Ouest 지역에서 최근에 설치된 스테이션에서 첫번째 테스트 단계로 수소 인프라 밀도를 높일 예정이다.두번째 프로젝트의 목표는 경차에 연료를 보급하는 동시에 대형차량에 연료를 공급하는 것이다. 맥파이에너지의 스테이션은 2020년 3월 중순에 설치됐다.첫번째 테스트단계가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 이 두 프로젝트는 기술적 포지셔닝 관련성을 확인해준다. 이를 통해 최상의 성능과 경쟁력 있는 비용 조건에서 지역 수소이동성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수소 수요의 미래의 성장가능성을 충족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참고로 정부는 수소에너지의 산업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France-McPhyEnergy-Energy▲ 맥파이에너지(McPhy Energ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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