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퀸브룩인프라파트너스, 수요-대응 전력기업인 플렉시트리시티 인수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전문기업인 퀸브룩인프라파트너스(Quinbrook Infrastructure Partners)에 따르면 영국 에딘버러(Edinburgh)에 기반을 둔 수요-대응(demand response) 전력기업인 플렉시트리시티(Flexitricity)를 인수했다.
퀸브룩인프라파트너스는 1990년대 초부터 에너지 인프라 자산에 총 US$ 80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투자해왔다. 퀸브룩인프라파트너스는 영국 에너지 소비자를 위한 자산 기반 및 기술 지원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플렉시트리시티는 2004년에 설립되어 2008년에 상용화됐다. 12년 동안 운영됐으며 540MW의 유연한 용량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수요-대응 균형 메커니즘(Balancing Mechanism)에 따라 에너지 고객을 관리하는 최초의 전기 공급 업체이다. 플렉시트리시티는는 퀸브룩인프라파트너스에 의해 관리되는 독립적인 회사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플렉시트리시티는 향후 2년 동안 1GW의 관리 용량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국의 탄소제로 법적의무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UK-Quinsbrook-Energy
▲ 퀸브룩인프라파트너스(Quinbrook Infrastructure Partner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퀸브룩인프라파트너스는 1990년대 초부터 에너지 인프라 자산에 총 US$ 80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투자해왔다. 퀸브룩인프라파트너스는 영국 에너지 소비자를 위한 자산 기반 및 기술 지원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플렉시트리시티는 2004년에 설립되어 2008년에 상용화됐다. 12년 동안 운영됐으며 540MW의 유연한 용량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수요-대응 균형 메커니즘(Balancing Mechanism)에 따라 에너지 고객을 관리하는 최초의 전기 공급 업체이다. 플렉시트리시티는는 퀸브룩인프라파트너스에 의해 관리되는 독립적인 회사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플렉시트리시티는 향후 2년 동안 1GW의 관리 용량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국의 탄소제로 법적의무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UK-Quinsbrook-Energy
▲ 퀸브룩인프라파트너스(Quinbrook Infrastructure Partner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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