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통신기기"으로 검색하여,
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미국 렌트카 대기업 아비스버젯그룹(Avis Budget Group)에 통신기능을 갖춘 커넥티드카 1만대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자동차 통신기기에 축적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신규 서비스 개발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커넥티드카를 활용한 서비스를 통해 수익 사업으로 정착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아비스렌트카 이용자는 스마트폰용 앱을 활용해 렌트카 차량 대여 시간 및 반납 시간 단축을 통해 만족도가 높아지게 된다.또한 회사는 렌트이용자의 주행상황, 연료 사용량, 차량의 위치 등을 파악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Japan_Toyota_Logo▲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로고
-
일본 종합가전업체인 샤프(シャープ)에 따르면 2017년 9월 통신기기 및 광학기기에 사용하는 반도체레이저를 증산할 계획이다.사물인터넷(IoT)의 보급을 배경으로 광통신 등 통신기기에 내장하는 반도체 레이저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총 투자액은 100억엔 이상이 될 전망이며 레이저를 생산하고 있는 후쿠야마 공장에 새로운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참고로 샤프는 빨간색과 파란색 레이저만을 판매하고 있었지만 녹색이 더해지면서 삼원색을 갖추게 됐다. 프로젝터의 광원으로 채용해 고화질의 제품을 투입할 예정이다.▲샤프(シャープ) 홈페이지
-
일본 규슈전력(九州電力)에 따르면 2017년 8월 재해가 발생했을 때 빠른 현장 파악을 위한 직원용 드론 조작 연수를 실시했다. 최종적으로는 규슈 각지에 드론 조종이 가능한 사원을 배치하는 것이 목표이다.재해시에 송전망 등 설비의 피해 상황 등을 사람의 현장 진입보다 신속히 파악하는 것으로 시간 및 인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정보통신기기를 다루는 통신부문의 직원이 수강할 방침이며 강의와 시뮬레이터 및 기기의 사용법을 익히고 법령에 관한 지식과 조작 기술의 습득을 통해 전문적인 인재를 확대할 계획이다. ▲규슈전력(九州電力) 홈페이지
-
2017-03-07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産業技術総合研究所)에 따르면 2017년 3월 NEC와 연계해 우주의 방사선에 의한 오작동을 기존의 100분의 1 이하로 저감한 반도체를 개발했다.에너지절약과 낮은 오작동 확률을 양립한 것이 특징이다. 지상에서 가속기를 사용해 방사선을 조사하는 실험에서 성능을 확인했다.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2018년에 발사할 '혁신적 위성기술 실증 1호기'에 싣고 우주 공간에서 검증할 계획이다.우주 공간은 방사선량이 지상의 수만배이기 때문에 방사선이 반도체에 닿으면 오작동이 생기기 쉬워 인공위성 등 고장의 원인이 된다.우주에서 사용하는 반도체는 전용설계하거나 회로를 다중화하는 것으로 오작동을 피해왔지만 회로가 커졌기 때문에 전력 절약과 양립하기 어려웠다.NEC 등은 프로그램을 통해 회로를 자유자재로 수정할 수 있는 반도체 'FPGA' 기술을 개량했다. FPGA는 배선을 전기적으로 제어해 회로를 변경한다.개발한 반도체는 전압을 가한 장소만 회로가 물리적으로 연결돼 전자가 흐르는 구조이다. 전자가 흐르는 범위를 한정해 방사선의 영향에 의한 불필요한 전자의 움직임을 억제하고 오작동을 낮추는 것이다.JAXA와 실시한 실험에서는 오작동의 발생 빈도가 기존 FPGA의 100분의 1이하로 감소됐다. 전력 효율은 10배 높아졌다. 2019년 통신기기로 실용화하고 인공위성에 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목표를 정했다.
-
일본 전자기기업체 호리바제작소(堀場製作所)는 2016년 10월 NTT도코모와 사물인터넷(IoT)의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자사제품의 통신기기를 설치해 사용횟수 및 오류빈도 등의 정보를 수집해 고장 전에 부품을 교환할 수 있도록 보수점검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향후 2020년까지 국내에서 6000대의 도입을 목표로 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