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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핀테크 대기업 레이저페이(Razorpay)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시리즈 F 자금 펀딩 라운드에서 $US 3억75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Lone Pine Capital, Alkeon Capital, TCV 등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는 Tiger Global, Sequoia Capital India, GIC, Y Combinator 등이다.이번 자금 펀딩으로 회사 가치는 2021년 4월 30억달러 규모에서 75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레이저페이는 지난 7년동안 7억4000만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았다.레이저페이는 소기업 및 대기업 대상 송금, 입금, 결제 등을 처리하고 있다. 신용카드 및 기업대상 운영자금 제공 등을 하는 네오뱅킹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90개 이상 통화를 지원하는 국제 결제 게이트웨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600억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Facebook, Swiggy, Cred, National Pension System, Indian Oil 등 800만개 이상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레이저페이(Razorpa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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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사 나이앤틱(Niantic)에 따르면 현실 세계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US 3억달러를 투자 받았다. 나이앤틱은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를 개발한 회사이다.이번 투자유치로 기업의 가치는 약 90억달러로 상승했다. 나이앤틱은 현실 세계에서 디지털 창작물, 엔터테인먼트, 정보 등이 겹쳐 마술적이고 재미있고 유익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사람들은 그들의 가상 세계가 물리적 세계로 연결될 때 가장 행복하기 때문에 현실 세계 메타버스를 구축하기로 한 이유 중 하나다.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분야에 유명한 투자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코아츄(Coatue Management, L.L.C.)가 투자했다. 코아츄는 블록체인 정보 기업 Chainalysis, 암호화폐 스타트업 Fireblocks, 블록체인 보안 기업 CertiK 등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참고로 코아츄는 최근 암호화폐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 MoonPay의 5억5500만달러 자금 조달 라운드에도 참여했다.▲ 포켓몬고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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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영국 외과 수술 로봇 스타트업인 CMR 서지컬(CMR Surgical)에 따르면 시리즈 D로 US$ 6억달러를 모금했다. 의료 기술회사로써는 기록적인 금액이다. 이로써 CMR 서지컬의 총 모금액은 10억달러를 넘어서며 기업가치는 30억달러가 됐다. 일본의 글로벌 투자사인 소프트뱅크(SoftBank Vision Fund 2)가 주도했다.소프트뱅크는 CMR 서지컬의 사업에 300억달러를 할당했다. CMR 서지컬은 2019년 첫 제품인 버시우스(Versius)의 글로벌 상용화에 투자를 유지했다.외과의사에게 로봇 팔을 제공해 다양한 키홀(keyhole) 수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및 중동 등에서 버시우스로 1000건의 수술이 진행됐다. 이중 50%가 산부인과, 특히 자궁 절제술이다. 그리고 대장 수술의 순으로 나타났다.상기 자금은 로봇 시스템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 처리와 디지털 정보를 추가해 연구개발을 확장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2021년 6월 현재 직원은 700명이지만 2025년까지 18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2021년 CMR 서지컬의 수술용 로봇 전 세계 매출액은 50억달러로 예상된다. 연간 20%씩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데 대부분 북미시장이다. ▲CMR 서지컬(CMR Surgic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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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나이지리아 핀테크 스타트업인 오페이(OPay)에 따르면 최대 US$ 4억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모금 활동은 오페이가 2019년 2차례에 걸쳐 총 1억7000만달러의 기금을 조성한 이후 2년 만에 시작하는 것이다. 2019년 6월 5000만달러, 2019년 11월 1억2000만달러를 각각 모금한 바 있다.상기 투자는 대부분 중국 투자업체들로부터 나온 것이다. 중국 투자업체들을 포함한 다양한 투자업체들은 SoftBank, Sequoia Capital China, IDG Capital, SoftBank Ventures Asia, GSR Ventures, Source Code Capital 등이다.인터넷 검색 엔진과 브라우저로 널리 알려진 기술기업인 오페라(Opera)는 2018년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인 라고스를 기반으로 오페이(OPay) 모바일 머니 플랫폼을 출시했다.참고로 오페이는 중국의 자금 지원을 받는 나이지리아 기반의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 중심의 핀테크 플랫폼 운영기업이다.▲오페이(OPa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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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미국 3-D 프린터 제조업체인 폼랩(Formlabs)에 따르면 US$ 1억5000만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펀딩을 주도했다.2018년 소프트뱅크가 처음 투자할 때 기업 가치는 10억달러였지만 현재 가치는 20억달러로 상승했다. 2011년 설립된 이후 받은 투자금은 2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3-D 프린터 시장은 현재 120억달러 규모이지만 향후 5년 이내 1000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제조전략을 선택하는 제조업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3-D 프린터는 새로운 디지인을 적용하거나 시제품을 제작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기 유리하다. 의료기기, 병원용품 등에 대한 적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참고로 폼랩은 매사추세츠주 섬버빌에 위치해 있다. ▲폼랩(Formlabs)의 3-D 프린터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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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나이지리아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인 앱존(Appzone)에 따르면 시리즈 A 투자에서 US$ 1000만달러를 모금했다. 사업 확장 및 특허 기술을 유지하기 위함이다.앱존은 금융기관 및 은행들에게 결제서비스를 위한 특허 솔루션을 구축하고 제공하는 핀테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이다. 전형적으로 아프리카 은행 및 금융기관들은 업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 기술 솔루션을 사용하고 의존해왔다. 그러나 가격 책정, 혁신을 위한 유연성, 현지 기술 지원의 부족 등에 관한 문제들은 항상 제기됐다. 앱존은 다른 아프리카 핀테크기업들과는 차별화된다. ▲앱존(Appzon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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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나이지리아 핀테크 스타트업인 블루루프(Blueloop)에 따르면 미국의 액셀러레이터로부터 US$ 12만5000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이로써 블루루프는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명성있는 기업, 10개의 다른 아프리카 스타트업 대열 등에 합류하게 됐다. 블루루프는 'Flux' 라는 앱을 구축해 서비스한다.Flux 앱은 아프리카의 국경간 지불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암호화폐 지갑과 디지털 뱅킹 앱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전 세계에서 암호화폐를 받는 즉시 명목화폐로 전환할 수 있다.지난 6개월 동안 블루루프는 결제 금액 75만달러 이상을 거래한 5000명의 고객을 보유했다. 월별 4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만5000달러의 매출을 올렸다.▲블루루프(Blueloo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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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영국 증강현실(AR) 스타트업인 블리파(Blippar)에 따르면 주요 투자자와 불화로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한때 블리파는 시가총액이 $US 15억달러에 달하는 유니콘 기업이었다.하지만 2017년 £3500만파운드 손실을 기록한 이후 5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 대해서 불협화음이 발생했다.주요 주주인 말레이사아 국부펀드인 Khazanah Nasional가 추가 투자유치를 반대했다. 법정관리를 담당할 기업은 David Rubin & Partners이다.참고로 블리파는 2011년 Ambarish Mitra와 Omar Tayeb가 설립했으며 한창 때는 직원이 300명에 달했다. 법정관리는 미국에서 기업이 파산하는 과정과 마찬가지로 인수업체를 모색하게 된다.▲블리파(Blippar)의 증강현실 앱(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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