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페퍼"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06-30일본 복합기업인 소프트뱅크그룹(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에 따르면 인간형 로봇인 페퍼(ペッパー)의 신규 생산을 중단했다. 판매 부진으로 사업 전략을 재검토하기 위함으로 판단된다. 해외 생산 거점의 인원 감축과 재배치도 진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페퍼는 인간의 감정에 대응하여 대화할 수 있는 로봇으로 2015년에 발매됐다. 2020년부터 사실상 생산이 중단된 상태였으며 생산 대수는 2만7000대에 불과했다. ▲소프트뱅크그룹(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의 페퍼 로봇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
미국 사물인터넷(IoT) 벤처기업인 페퍼아이오티(Pepper IoT)에 따르면 사물 인터넷(IoT) 장치를 보호하기 위해 파이어돔(Firedom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현재 연결장치들은 홈 네트워크에 대한 해커 및 악의적인 사용자 액세스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파이어돔의 장치 에이전트와 페퍼 아이오티의 클라우드 플랫폼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결합된다.이에 따라 책임감있는 사물 인터넷 솔루션을 실행하는 방법에 대한 표준이 설정될 수 있다.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 장치에 가장 포괄적인 사이버보안,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PepperIoT-IoT▲ 페퍼 아이오티(Pepper IoT)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일본 외식체인업체 젠쇼홀딩스(ゼンショー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년 2월 소프트뱅크의 인간형 커뮤니케이션 로봇 ‘페퍼’를 활용한 고객안내 실험을 공개했다.해당 실험은 하마스시 우라와점에서 진행했으며 점포관리시스템과 페퍼, 발권기를 연동시켜 온라인으로 예약한 고객을 안내하는 것이다.현재 페퍼는 안내업무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터치패널로만 활용하고 있다. 향후 음성안내를 검토해 기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하마스시 우라와점에 배치된 페퍼 이미지(출처 : 소프트뱅크)
-
2017-01-032017년 공항이나 쇼핑몰에 서비스로봇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로봇이라고 하면 어린이의 장남감 정도로 치부했지만 이제는 노동자로 대접을 받고 있다.소프트뱅크(Softbank)가 페퍼라는 로봇을 출시할 때만 하더라도 비싼 장남감이라고 비아냥을 들었다. 하지만 페퍼는 병원, 식당, 공항 등에서 손님을 맞이하거나 안내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1846년에 설립돼 165년 이상 역사를 보유한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도 뉴스의 수입과 배포를 위해 로봇을 도입할 계획이다. 단순한 기사의 작성도 로봇이 하고 있어 언론도 로봇의 도입을 피할 수 없게 됐다.▲소프트뱅크의 로봇 페퍼 이미지(출처: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