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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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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영국 최근 새롭게 합병된 이동통신 및 미디어 기업인 버진 미디어 오투(Virgin Media O2)에 따르면 주요 이동통신사인 BT의 초고속 광대역 구축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버진 미디어 오투는 경쟁 우려가 가중될 위험을 무릅쓰고 BT가 외부 투자업체를 찾는 데 대해 모든 기회를 살필 것으로 분석된다.또 다른 주요 이동통신사인 보다폰(Vodafone)은 이미 BT의 인프라 구축업체인 오픈리치(Openreach)가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기위해 합작사와 제휴 논의를 시작했다.2026년 연말까지 BT의 초고속 광대역 구축 프로젝트는 구리 전화망을 광섬유로 교체해 보다 빠른 완전 광섬유 광대역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교체 범위는 500만개 지역이다.▲버진 미디어 오투(Virgin Media O2)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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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업체 포드자동차(Ford Motor Company)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기업 중타이자동차(众泰汽车, ZOTYE AUTO) 순수전기자동차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양사는 50 : 50의 비율로 투자하며 순수전기자동차 R&D, 제조, 판매,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 및 글로벌 소비자에게 생산된 전기자동차를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다.포드자동차는 2025년까지 중국 내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이 600만대, 순수전기자동차는 약 400만대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지난 2017년 4월 발표한 중국 전기화 전략에서 2025년까지 EV 및 하이브리드차량(HV)등 친환경차량 판매 비율을 70% 이상으로 설정했다. 또한 EV를 중심으로 중국 내 개발 및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포드자동차는 전기자동차 생산 및 R&D를 위해 $US 45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향후 5년내 세계 시장에 13개 차종의 전기 자동차를 출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China_Ford Car_Homepage 2▲포드자동차(Ford Motor Compan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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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 대기업 텐센트(腾讯控股有限公司, Tencent)에 따르면 독일 디지털 지도 서비스 기업 HERE와 5:5로 중국내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중국 및 세계 다양한 산업에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텐센트는 HERE의 지도 서비스, 위치정보서비스를 중국 및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에 적용하기로 했으며 서비스 개선협력, 새로운 서비스 및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HERE사는 중국 서비스를 확대하고 중국 NavInfo의 광범위한 데이터를 활용한다. 또한 양사는 자율주행 자동차용 고급 위치정보 서비스 구축 및 배포로 협력한다.또한 텐센트는 NavInfo, 싱가포르 정부투자공사(GIC)와 함께 HERE주식 약 10%를 취득하기로 합의했다. 2017년 상반기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주식 취득금액은 총 2억4300만유로로 텐센트가 4400만유로, NavInfo가 9700만유로, GIC 1억200만 유로를 각각 투자할 예정이다.▲ Germany_Here_Homepage▲HER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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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친환경기술공사 Greentech에 따르면 2020년까지 국내 전기자동차(EV) 보급량을 10만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전기충전소도 2만5000개까지 구축할 예정이다.EV 프로젝트와 관련해정부 차원에도 올해인 2016년 11월 미국의 전기자동차인 테슬라S 100대를 대여해 각종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EV에 대한 직접적인 홍보가 주목적이다.또한 당사에서는 220만링깃을 투자해 충전소 수십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충전소는 주요 고속도로에 위치하며 석유소매업체인 Petronas Dagangan과 합작사업으로 전개될 예정이다.하지만 현재 EV 보급량은 110~120대, 전기충전소도 100여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이 더욱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EV 소비층에 대한 보조금도 검토돼야할 것으로 판단된다.경제전문가들은 아직 EV에 대한 수급이 부족하고 수억링깃 상당의 지출이 요구되고 있지만 향후 석유소비 및 탄소배출량의 감소로 얻는 다양한 기회비용을 고려한다면 효율적인 투자라고 주장했다.▲테슬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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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센서제조기업 Savari는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과 자동운전에 필요한 핵심부품인 V2X시리즈 센서를 제조 및 공급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투자규모는 외부에 알려져 있지 않으며 향후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에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상하이에서 자동조정장치 프로젝트에 1만 대 이상을 장착하기로 결정했다.V2X시리즈는 자동운전에 필요한 핵심부품으로 자동차와 자동차 관련 인프라간 통신을 지원하는 센서이다.▲ US_Savari_Homepage▲Savari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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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는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 주요생산기업인 자회사 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의 지분51%를 매각하기 위해 중국기업과 협상 중에 있다.지난 2007년 닛산자동차(Nissan Motor Company, Ltd.)는 NEC와(NEC Corporation), NEC토킨(NEC Tokin Corporation)과 자본금 2억4500만엔, 지분율 51%로 합작사를 설립했다.또한 지난 2009년 닛산자동차는 르노자동차와 44억3000만달러를 투자해 매년 50만개의 배터리를 생산하고 리프전기차(Leaf electric cars) 등 전기자동차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하지만 2014년 닛산과 르노는 AESC의 배터리 생산을 줄이고 한국 LG화학으로부터 배터리를 구매하고 있다. 경쟁사 테슬라가 파나소닉으로부터 전기차 배터리를 구매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매년 5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약하다고 판단해 철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Japan_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_Homepage▲AESC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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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의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 주요생산기업인 자회 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의 지분51%를 매각하기 위해 중국기업과 협상 중에 있다.지난 2007년 자본금 2억4500만엔 규모로 닛산자동차(Nissan Motor Company, Ltd.)는 NEC와(NEC Corporation), NEC토킨(NEC Tokin Corporation)과 합작사를 설립했으며 지분율은 51%이다.▲ Japan_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_Homepage▲AES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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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일본 테라모터스 로고일본 전기자전거 생산·판매기업 테라모터스(テラモーターズ)에 따르면 계측 관련기업 리카노스(リカノス)와 자본금 3300만엔 출자비율 70:30으로 합작사 테라드론(テラドローン)을 설립했다. 첫 해 매출 10억엔 목표로 드론을 활용한 사진측량 및 고정밀 3차원도면 작성·공사진행 관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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