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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세계 최대 전자기기 수탁제조서비스(EMS)업체 혼하이정밀(鴻海精密)에 따르면 2018년 연결 매출액이 $TD 5조2963억5400만달러로 전년 대비 약 12.51% 증가했다. 2017년 매출액은 4조7074억6500만달러를 기록했다.지난 12월 매출액은 6193억1600만달러로 전월 6014억4100만달러 대비 2.97% 늘어났으나 전년 동월 대비 8.27% 줄어들었다. 12월은 컴퓨터 제품, 통신제품, 가전제품 순으로 매출 상승으로 2018년 한해 중 최고 매출액을 올렸다.월별로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1월 매출액은4006억700만달러를 기록했으나, 2월 2778억1500만달러, 3월 3491억5500만달러, 4월 3439억88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3월을 제외하고는 전월 대비 하락세를 나타냈다.5월 매출액은 3471억400만달러, 6월 3898억9000만달러, 7월 3955억9100만달러, 8월 3967억85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상승세를 나타냈다.9월 매출액은 5849억2900만달러로 전월 대비 47.42% 급성장해 2018년 들어 처음으로 5000억대 매출을 달성했다. 10월 매출액은 5897억3500만달러, 11월 매출액은 6014억4100만달러, 12월은 6193억1600만달러를 기록했다.혼하이정밀은 자회사 폭스콘을 통해 애플에 공급하고 있는 아이폰 시리즈의 판매가 줄어들고 있지만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지난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장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샤프를 인수해 디스플레이 관련 제조기술을 강화해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미국 위스콘신대학과 연구 개발 강화를 위해 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소는 중국 패널공장과 밀접하게 협력해 기술혁신을 담당한다.연구소는 진화된 패널기술뿐만 아니라 바이오칩, 반도체, 비메모리반도체, 스마트빌딩, 스마트 시티 등을 연구해 사업 영역을 다향화한다는 전략이다.로봇, 암, 유전자, 고속 컴퓨팅, 클라우드 스토리지, 센서, IT시스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국가의 건강관리, 건강기술, 제조, 금융서비스 등에도 투자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foxconn▲ 혼하이정밀(鴻海精密)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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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제조업인 샤프(Sharp Corp)에 따르면 중부에 위치한 공장의 하청직원 3000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아이폰 센서 장치를 제조하던 업무를 중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샤프를 인수한 혼하이정밀의 자회사인 폭스콘(Foxconn)으로 업무를 이관한다. 관련 공장은 애플의 스마프폰에 장착하는 얼굴인식 센서이다.2018년 10월 샤프는 2016년 혼하이정밀에 인수된 이후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규모 비용절감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한국의 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업체와 경쟁하고 있다.애플의 아이폰 최대 조립업체인 폭스콘은 2019년 비용을 200억 위안, $US 28.8억 달러 절감할 방침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아이폰 판매의 둔화 등으로 어려운 경영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이다.▲샤프(Sharp Corp)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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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대만 세계 최대 EMS기업인 혼하이정밀(鴻海精密工業)에 따르면 중국 클라우드기업에 2.5억위안을 출자했다. 출자한 기업은 수이루이(随鋭科技)로 인터넷과 영상통화 솔루션을 개발한다.출자금에 따라 924만6000주의 주식을 취득했다. 기존의 하드웨어 제조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솔루션 개벌업체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혼하이정밀(鴻海精密工業)은 중국 자회사인 폭스콘(Foxconn)을통해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를 생산해 공급한다. 일본의 간판 전자제조업체인 샤프(Sharp)를 인수해 디스플레이 관련 제조기술을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시켰다.참고로 최근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의 판매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양한 신사업을 통해 글로벌 ICT기업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는 대만의 대표 기업이다.▲혼하이정밀(鴻海精密工業) 건물(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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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하이정밀 자회사 췬창광뎬(群創光電, InnoLux)의 2016년 12월 매출액은 $NT 322억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7%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 10.2% 늘어났다.또한 2016년 12월 대형 액정패널 출하량은 1015만장으로 전월 대비 1.4% 감소했으며 중소형 액정패널 출하량은 2300만장으로 전월 대비 13.5% 증가했다.2016년 총 매출액은 $NT 2871억달러로 2015년 $NT 3641억달러 대비 21.2% 감소했다. 2016년 대형 액정패널 총 출하량은 1억1069만장으로 전년 1억2300만장 대비 10% 줄어들었다.2016년 중소형 액정패널 총 출하량은 2억2488만장으로 전년 2억5197만장 대비 10.8% 감소했다. 태블릿에 대한 수요감소가 주요인이다.▲ Taiwan_InnoLux_Homepage▲췬창광뎬(群創光電, InnoLux)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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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전자기기 수탁제조(EMS)기업 대만의 혼하이정밀공업(鴻海)에 따르면 자회사 샤프와 중국 광저우시에 대형 액정패널 제조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공장건설은 혼하이 정밀공업과 샤프가 공동 출자하는 일본 사카이디스플레이가 맡는다. 총 투자액은 610억위안으로 2016년 12월 초 알려진 480억위안 대비 크게 늘어났다.공장건설이 완료되면 2019년 초 고해상도 8K TV 등을 지원하는 대형 패널을 양산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향후 생산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며 연간 매출액은 920억위안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혼하이 정밀의 자금력, 샤프의 기술력 등으로 대형 고해상도 패널을 저렴하게 생산해 한국, 중국 업체와의 경쟁해 나간다는 전략이다.혼하이정밀과 자회사 샤프는 2016년 10월 중국에 총 130억위안 규모의 스마트폰용 유기 EL패널 양산체제를 갖추고 2019년이후 제품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년 이후 혼하이 정밀이 대형 고해상도 TV패널 및 스마트폰용 유기 EL패널을 저렴하게 대량 공급하면 경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Taiwan_Hon hai Precision Industry_Homepage 5▲혼하이정밀공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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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세계최대 전자기기 수탁제조(EMS)기업 혼하이정밀공업(鴻海)은 자회사 샤프와 중국내 세계 최대 TV용 액정 패널제조를 추진하고 있다.제조공장은 중국 광저우시가 유력하며 2019년 생산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총 투자 금액은 480억위안으로 중국 현지 정부로 부터 보조금을 받을 예정이다.혼하이 정밀의 자금력과 샤프의 기술력으로 대형 고해상도 패널을 저렴하게 생사해 한국, 중국 업체와의 경쟁해 나갈 예정이다.혼하이정밀은 지난 10월 자회사 샤프를 통해 중국에 총 130억위안 규모의 스마트폰용 유기 EL패널 양산체제를 갖추기로 했으며 2019년이후 제품을 양산하기로 했다.따라서 2019년 이후 대형 고해상도 TV패널 및 스마트폰용 유기 EL패널이 저렴하게 대량 공급된다면 한국 삼성전자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또한 일부 기업은 경쟁력 하락으로 도태될 것으로 전망된다.▲ Taiwan_Hon hai Precision Industry_Homepage 5▲혼하이정밀공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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