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Sharp Corp), 중부에 위치한 공장의 하청직원 3000명 해고
애플의 스마프폰에 장착하는 얼굴인식 센서 개발
일본 IT제조업인 샤프(Sharp Corp)에 따르면 중부에 위치한 공장의 하청직원 3000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아이폰 센서 장치를 제조하던 업무를 중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샤프를 인수한 혼하이정밀의 자회사인 폭스콘(Foxconn)으로 업무를 이관한다. 관련 공장은 애플의 스마프폰에 장착하는 얼굴인식 센서이다.
2018년 10월 샤프는 2016년 혼하이정밀에 인수된 이후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규모 비용절감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한국의 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업체와 경쟁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 최대 조립업체인 폭스콘은 2019년 비용을 200억 위안, $US 28.8억 달러 절감할 방침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아이폰 판매의 둔화 등으로 어려운 경영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샤프(Sharp Corp)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샤프를 인수한 혼하이정밀의 자회사인 폭스콘(Foxconn)으로 업무를 이관한다. 관련 공장은 애플의 스마프폰에 장착하는 얼굴인식 센서이다.
2018년 10월 샤프는 2016년 혼하이정밀에 인수된 이후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규모 비용절감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한국의 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업체와 경쟁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 최대 조립업체인 폭스콘은 2019년 비용을 200억 위안, $US 28.8억 달러 절감할 방침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아이폰 판매의 둔화 등으로 어려운 경영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샤프(Sharp Corp)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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