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Academy"으로 검색하여,
1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10-05영국 공군(Royal Air Force)에 따르면 기지 주변에서 보급품을 배달하는 자율주행 차량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카고(Kar-Go)라고 불리는 자율차량은 서섹스(Sussex)에 기반을 둔 기술회사인 아카데미 오브 로보틱스(Academy of Robotics)와 협업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 차량은 시속 60마일로 주행할 수 있는 무공해 차량이다. 카고가 기지의 목적지에 도착하면 해치가 자동으로 해제되어 공군 요원이 화물을 회수할 수 있다.카고는 바퀴가 돌출되어 있고 깜박이는 조명과 넓은 트렁크가 있는 거대한 녹색 컴퓨터 마우스처럼 보인다. 안전한 자율주행 차량을 사용하면 공군 요원은 훈련받은 핵심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보안상의 이유로 훈련되고 승인된 직원만이 공군 기지 주변에서 물품을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에는 자율차량을 확장하여 항공기 타이어와 같은 더 큰 하중을 운반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보급품, 예비품, 도구, 음식을 제공하고 항공기 연료 보급, 활주로 청소, 제설 및 얼음 제거와 같은 비행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자율주행 차량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아카데미 오브 로보틱스(Academy of Robo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1-07-06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국가공역체계(NAS)에서 드론을 비행하기 위해 레크레이션 드론 조종사가 무인항공기안전테스트(TRUST)를 받아야 한다.미국 영공에서 안전하게 운영하는 데 필요한 훈련과 지식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16개 기관이 이 테스트를 제공하도록 승인됐다.테스트에 약 30분이 걸리고 총 23개의 질문으로 구성된 읽기 및 4개의 퀴즈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조종사는 규제, 공역 승인 및 조종사 적합성에 관한 정보를 배울 수 있다. 조종사가 테스트를 완료하면 비행시 당국에 제공할 인증서를 받게된다. 이 인증서는 만료되지 않아 재시험을 치를 필요가 없다.다만 향후 테스트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수 있고 업데이트된 콘텐츠가 생성되면 레크리에이션 드론 조종사들이 다시 테스트를 치르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참고로 연방항공청이 무인항공기 안전 테스트를 승인한 16개 기관은 다음과 같다. The Pilot Institute, the Academy of Model Aeronautics(AMA), the Boy Scouts of America, Chippewa Valley Technical College, Community College of Allegheny County–West Hills Center, CrossFlight Sky Solutions LLC, Drone Launch Academy LLC, Drone U, 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ERAU), HSU Educational Foundation, Lake Area Technical College, Proctorio Incorporated, Tactical Aviation, UAV Coach, University of Arizona Global Campus, and Volatus Aerospace Corp. 등이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
나이지리아 사립 중등학교인 뉴 옥스포드 사이언스 아카데미(New Oxford Science Academy)에 따르면 암호화폐를 학비 결제 수단으로 수용하겠다고 밝혔다.중앙은행(CBN)은 시중의 일반 은행 및 금융기관들의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을 금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 옥스포드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학부모 및 보호자와 협의를 거쳐 암호화폐로 등록금을 받기로 결정했다. 현재 세계가 암호화폐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디지털 화폐가 종이 화폐보다 더 많이 학비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오히려 정부가 암호화폐를 수용하고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뉴 옥스포드 사이언스 아카데미(New Oxford Science Academy) 홈페이지
-
2021-06-18캐나다 드론교육전문업체 RMUS(Rocky Mountain Unmanned Solutions)에 따르면 중국 드론제조업체 DJI와 ‘드론 조종사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RMUS는 드론 조종사 교육뿐 아니라 드론 장비를 판매 맟 연구하는 기업이다. DJI는 중국의 세계적인 드론 제조회사이자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 및 전문 조종사 인력 양성업체다.RMUS는 항공기 인증 프로그램(Aircraft Certification Programs)을, DJI는 무인기 시스템 교육센터(Unmanned Aerial System Training Centers) 프로그램을 각각 제공해 종합적인 커리큘럼을 기획한 것이다.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드론 제품 교육부터 실습 비행, 산업 지식, 드론 유지보수, 비행 규칙을 포함한 항공법, 드론 마케팅 등이 포함돼 있다. 특정 산업별로는 작물 검사, 항공 사진, 지형 매핑, 비상 임무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 외에도 드론 장비교육업체 알트렉스 아카데미(AlteX Academy), 공공안전교육 전문기업 엘리먼트 쓰리 로보틱스(Element 3 Robotics), 캐나다 최초 드론교육업체 콥트알 이미지(KoptR Image)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이번 드론 조종사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2일 공식 발표되며 각종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관사인 RMUS와 DJI의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향후에는 이와 같이 드론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업계가 협업할 것으로 전망된다. 드론이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는 만큼 업계의 협력 없이는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이다.▲RMUS의 드론 조종사 훈련 장면(출처 :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드론물류서비스업체 스웁 에어로(Swoop Aero)에 따르면 제4회 AUVSI XCELLENCE 어워즈에서 '인도주의적 드론 운영‘ 부문의 결승권자로 선정됐다.AUVSI XCELLENCE 어워즈는 전 세계 60여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는 무인시스템 커뮤니티 AUVSI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가 4회째다.AUVSI는 글로벌 드론 개발업체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무인시스템 정보 교환과 개발 기회를 모색한다. 드론과 관련된 각종 설계, 약품 및 인체장기 운송, 공공안전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시상식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인간생활을 개선하고 생명을 중시한 업체를 선정한다. ‘인도주의적 드론 운영’이라는 부문이 본 시상식을 대표하는 이유이다.결승에 진출한 스웁 에어로는 지난 1~2년간 빈곤국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을 비롯한 각종 의약품 배송에 주력하고 있다.자국 내 오지에서부터 오세아니아의 작은 섬국가 바누아투, 아프리카의 말라위·콩고민주공화국·모잠비크 등 6개국에 의료용품 배송서비스를 전개 중이다.특히 국제활동을 벌이는 환경 NGO를 포함해 유니세프, 미국국제개발처 등과 협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인도주의적 프로그램에 동참한다.이 외에도 DroneUp, MissionGO, Northrop Grumman, ALTI UAS (Pty) Ltd, African Drone & Data Academy 등이 결승 후보자에 올랐다.▲콩고민주공화국에 의료용품을 배송한 스웁 에어로의 드론(출처 : 스웁 에어로 홈페이지)
-
2020-11-06미국 비영리 의료교육기관인 얼티미트메디컬아카데미(Ultimate Medical Academy)에 따르면 기업 파트너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서밋(summit)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이용했다. 헤드셋을 착용하면 원형극장에 들어가고 힐스버러 강(Hillsborough River)을 바라볼 수 있다.또한 탬파대(University of Tampa)의 플랜트 홀(Plant Hall)을 보고 탬파 미술관(Tampa Museum of Art)과 같은 시내를 볼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에서 360도 프리젠터를 배치할 수 있다.이를 통해 의료공감 교육 모듈로 가상현실을 사용하여 기술자와의 상호작용을 시뮬레이션했다. 얼티미트메디컬아카데미는 3개월전부터 가상현실 버전을 개발해 파트너에게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가상현실을 제공한다.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가상현실을 이용한 교육이나 회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USA-UMA-VR▲ 얼티미트메디컬아카데미(Ultimate Medical Academ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영국 가상현실기업인 멜로디브이알(MelodyVR)에 따르면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과 공동으로 가상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할 계획이다.‘LIVE FROM O2 ACADEMY BRIXTON’은 360° 가상현실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선구적인 시리즈이다.전세계의 재택 관객을 런던 공연장으로 안내해 경이로운 뮤지션과 공동으로 제작된 몰입형 맞춤형 라이브쇼를 경험할 수 있다.힙합, R&B 및 그라임(grime) 팬들은 멜로디브이알 앱에서 백만회 이상의 공연과 상호 작용해 무선 연결 작업의 중심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가상 공연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보완하고 지원한다. 이번 협력은 라이브 음악이 멈추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멜로디브알 앱에서 360° 및 가상현실로 제공되는 각 콘서트의 디지털 티켓은 티켓마스터(Ticketmaster)를 통해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멜로디브이알 앱에서도 직접 판매한다.▲ UK-melodyVR-VR▲ 멜로디브이알(MelodyV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06-19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에 따르면 드론을 이용한 사물인터넷 중계시스템을 통해 "세계의 지붕(roof of the world)" 지역에 실시간 환경 모니터링을 달성했다.드론을 모바일 중계기로 사용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했다. 이 시스템은 환경 모니터링 및 데이터 전송 장치를 포함하는 드론 기반 릴레이 장비와 지상의 사물인터넷(IoT) 터미널로 구성된다.중국의 감숙성(甘粛省) 북서부에서 여러 실험 비행을 수행했으며, 시스템의 높은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드론을 이용한 사물인터넷(IoT) 중계시스템은 네트워크 결함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연구팀은 야생 동물 모니터링에 개발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드론을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해 성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China-ChineseScienceAcademy-IoT▲ 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01-16유엔아동기금(Unicef, 유니세프)에 따르면 말라위(Malawi) 릴롱궤(Lilongwe) 지역에 아프리카 최초 드론 및 데이타 아카데미(African Drone and Data Academy, ADDA)를 개설했다.어린이와 젊은이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드론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ADDA는 아프리카 젊은이들이 숙련된 기술을 갖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기술들은 어린이와 지역사회를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ADDA는 12주 과정을 통해 인도주의적 드론의 이용과 개발, 상업적 목적을 위한 전문지식을 개발할 예정이다.드론, 고급 데이타 분석 및 운영기술 등 현대적 기술의 채택이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또한 향후 2021년까지 드론을 제작하고 조정할 수 있는 약 150명의 학생들을 훈련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26명의 학생들에게 무료로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교육과정은 버지니아공대(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and State University, Virginia Tech)와 협력해 개발했다. 이 과정은 드론 제작, 테스트, 비행의 이론과 실용적 방법론을 접목했다.2022년까지 말라위과학기술대학과 연계해 교육비가 없는 무인항공기 기술 분야 2년 석사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Unicef▲ 유엔아동기금(Unicef, 유니세프)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10-17미국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대에 따르면 온도 변화에 반응해 평평한 층에서 복잡한 모양으로 변형할 수있는 3D 프린팅 메쉬(격자)형 구조를 설계했다.연구결과는 미국 과학원 논문집(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3D 이미지의 얼굴로 시작하여 얼굴 모양에 맞게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플랫한 표면의 거리 맵을 만들었다.사람의 얼굴 모양으로 변하는 격자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 온도 증가에 노출되면 자연적으로 팽창하는 일반적인 고무 소재로 격자를 프린팅했다.형성된 격자는 물리적으로 더 견고하고 온도 변화에 더 강한 유리 섬유를 사용해 하나의 용액을 주입하므로써 재료의 온도 응답성이 조정될 수 있다. 연구원들은 250도 섭씨 오븐에서 격자를 꺼내서 바닷물 욕조에 넣고, 실온으로 냉각시켜 인간의 얼굴 모양으로 변형시켰다. 공진 주파수가 변화함에 따라 이 격자는 능동 안테나를 형성하는 돔 형태로 굴곡됐다.개발된 기술은 자동으로 펴지고 팽창하는 텐트나 덮개와 같은 배치 가능한 구조물을 설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예를들면 망원경의 인공 조직 또는 변형 가능한 렌즈를 위한 스캐 폴드로도 사용될 수 있다.▲ USA-MIT-3Dprint▲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대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