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CO2"으로 검색하여,
1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유럽법인인 도요타모터유럽(トヨタ・モーター・ヨーロッパ)에 따르면 2026년까지 유럽시장에 연간 25만대의 전기자동차(EV)를 판매할 계획이다.판매 목표는 전체 판매하려는 차량의 20%에 해당된다. 상용차와 승용차를 모두 포함하며 6개 차종의 EV를 유럽 시장에 투입할 방침이다.2023년 11월29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열린 설명회세서 신형 EV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2024년 도시형 스포츠형 다목적차(SUV), 2025년 쿠페풍의 디자인을 SUV에 조합한 크로스오버차를 소개한다.도요타자동차는 순수 EV 외에도 연료전치차(FCV) 등을 포함하면 2026년까지 유럽 시장에 15개 차종을 판매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는 유럽연합(EU)는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가 판매하는 전기차와 연료전지차는 모두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다.
-
2022-01-04영국 수퍼마켓 운영기업인 테스코(Tesco)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완전 전기 대형트럭(HGV) 상용화를 시작할 계획이다. 2대의 37톤 완전 전기 대형트럭(HGV)은 카디프(Cardiff)의 철도화물터미널에서 30마일 떨어진 테스코 물류 허브인 웨일스에 있는 마고르(Magor) 물류센터로 화물을 운송할 예정이다.1회 충전으로 100마일을 주행할 수 있어 왕복거리가 짧은 노선에 투입한다. 향후 어떻게 더 많은 완전 전기 대형트럭(HGV)을 운행할 수 있을지 시험하기 위한 목적이다.완전 전기 대형트럭(HGV)은 네덜란드 차량제조사인 DAF가 제작했다. 연간 약 87.4톤의 CO2 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대형트럭(HGV)은 현재 온실가스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문인 국내 교통에서 배출되는 모든 배출량의 16%를 차지한다.무거운 화물을 운송하기 위한 고용량 배터리 무게와 장거리 운송과 같은 사용범위 요구사항 등으로 인해 대형트럭(HGV)은 승용차보다 완전 전기 차량으로 전환하기 어렵다.▲테스코(Tesco) 홈페이지
-
2021-12-30영국 정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 교통 및 운전 법규 등에 대한 새로운 규제들이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운전 중에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으며 문자 읽기도 금지된다.휴대폰으로 셀카 및 동영상 촬영, 노래 및 음악 바꾸기 등도 허용되지 않는다. 신호 대기를 위해 잠시 운전을 하지 않고 있는 동안에도 휴대폰에 대한 상기 사항들은 금지된다. 2022년 1월 중순부터 시행된다.흔히 도로세로 불리는 차량 배출세(VED)도 인상된다. 2022년 4월 중순에 시행될 예정이다. 1km당 0g의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는 사람은 제로(0)파운드를 납부한다. 1km당 1g에서 50g 사이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대부분의 디젤 운전자(하이브리드 포함)는 첫 12개월 동안 10파운드를 납부할 것으로 예상된다.2021년 예산안은 휘발유나 경유 1리터당 내는 연료세를 동결하기로 확정했다. 연료세는 지난 10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1리터당 57.95펜스를 유지할 것이다.그러나 휘발유 가격은 기록적인 수준으로 계속 상승하고 있다. 새해에도 역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돼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다.2022년 7월 6일부터 신차에는 도로안전 향상을 위해 차량의 속도제한장치가 설치된다. 지능형속도지원(ISA) 블랙박스는 GPS를 이용해 제한속도를 알아낸 뒤 차량이 이를 어기지 않도록 통제한다.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2019년 유럽 의회에서 승인한 일반 안전 규정에 새로운 규정을 도입할 예정이다.2022년 7월 6일부터 '형식승인'을 받으면 모든 신모델에 지능형속도지원(ISA) 블랙박스 설치가 의무화된다. 이는 이미 생산 중인 신차가 아닌, 해당 날짜부터 출시되는 신차를 의미한다.▲정부 홈페이지
-
영국 글로벌 회계법인 PwC에 따르면 2021년 미국 지분 증명 블록체인 플랫폼 테조스(Tezos)의 에너지 효율성이 70%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연간 테조스 네트워크의 에너지 소비량이 단지 17명이 사용하는 것과 같다. 탄소발자국 감소 및 에너지 소비 감소 측면에서 에너지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테조스 블록체인은 5000만건의 거래를 기록해 네트워크 활동이 증가했으나 탄소 배출량은 크게 감소했다. 네트워크의 각 트랜잭션당 에너지 효율성을 70% 증가시켰다. 트랜잭션당 예상 전력 요구량은 2020년 대비 30% 줄어들었다. 테조스 네트워크의 연간 에너지 추정 소비량은 0.001테라와트시(TWh)로 비트코인(BTC) 130TWh 대비 13만대, 이더리움(ETH) 26TWh 대비 2만6000배 효율이 높다. 테조스는 거래당 2.5g의 CO2를 소비한다.▲ 테조스(Tezos) 홈페이지
-
일본 블록체인 기술개발기업 Chaintope에 따르면 시리즈 A 확장 투자 라운드에서 약 1억8000만엔의 투자를 받았다.투자에 참여한 기업으로는 ANRI, Canal Ventures, 주식회사미쓰비시종합연구소, SG인큐베이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펀드, NCB벤처 등이다.투자받은 자금은 Chaintope이 개발 중인 블록체인 'Tapyrus'를 CO2 배출 감소량 가시화, 트레이서빌리티 등 각각의 Use case에 구현하기 위한 'Tapyrus API'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Tapyrus API에는 Traceability API, Sustainability API, Trust service API 등 3종류가 있다. 이용 요금은 각각 매월 5만엔(부가세 별도)이 부과된다.▲ 블록체인 기술개발기업 Chaintope 홈페이지박재희 기자
-
일본 니혼유센(日本郵船)에 따르면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 운반선 12척을 발주할 계획이다. 발주금액은 1000억엔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금액을 기준으로 보면 세계 최대 규모의 LNG 연료선박 발주이다. 중유를 사용하는 기존 선박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약 25% 감소시킬 수 있다.독일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폭스바겐(VW)은 LNG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의 사용을 입찰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해당 정책을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대규모 화물 위탁업체들이 물류업체를 대상으로 탈탄소 목표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해운업계의 연료전환 선박 발주가 뒤따를 것으로 판단된다.▲니혼유센(日本郵船) 로고
-
2021-05-17미국 캘리포니아 기반의 태양광발전 기술기업인 솔라리저브(SolarReserve)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R116억랜드 상당의 대규모 태양광발전단지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레드스톤 태양광발전단지(Redstone CSP)' 프로젝트로 남아공 국내 가장 큰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공 노던 케이프(Northern Cape)의 포스트마스버그(Postmasburg)에서 동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건설될 예정이다. 전기 생산능력은 100MW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레드스톤 태양광발전단지는 향후 20만가구에 지속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연간 440메트릭톤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솔라리저브와 더불어 사우디 아라비아의 발전 및 물담수화 플랜트 개발 및 투자기업인 ACWA 파워(ACWA Power)는 상기 프로젝트의 주요 운영업체다.투자자로는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을 비롯해 다음과 같다. Absa Bank, Development Bank of Southern Africa(DBSA), CDC Group, Nedbank Limited, Nederlandse Financierings-Maatschappij voor Ontwikkelingslanden(FMO), Deutsche Investitions- und Entwicklungsgesellschaft(DEG), Investec Bank, Sanlam Life Insurance 등이다.▲솔라리저브(SolarReserve) 홈페이지
-
2021-04-10스웨덴 자동차기업인 폴스타(Polestar)에 따르면 2030년까지 최초의 '탄소 제로(0) 배출 자동차' 의 제조를 목표로 삼았다. '새로운 폴스타 제로(0) 프로젝트' 로 명명했다. 자동차 설계부터 탄소 제로(0) 배출을 위한 모든 것에 의문을 제기하고 혁신하며 다양하고 많은 기술에 주목할 계획이다. 폴스타는 아직은 정확한 기술을 구현할 수는 없지만 자동차 제조 방식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폴스타는 공급업체 및 소매업체와 협력해 이산화탄소(CO2)를 운영 부문에서 제거할 예정이다. 폴스타는 기후 목표를 직원 보너스 계획의 일부로 구성하면서 이미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소비자들에게 탄소 배출 정보에 입각한 윤리적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적절한 도구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폴스타(Polestar) 홈페이지
-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에 따르면 이집트 나일강 상류지역인 Kom Ombo에 2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를 건설하기 위한 US$ 2720만달러의 대출을 승인했다.이를 통해 기업들 및 일반 가정들의 전기료를 낮추고 온실가스 감축과 태양광발전단지 건설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건설 단계에서 800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1억5640만달러로 추산된다. 아프리카개발은행으로부터 상기 자금조달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국제기구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유럽부흥개발은행(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 아랍은행(Arab Bank), 국제개발을 위한 석유수출국기구 기금(OPEC Fund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등이다.이집트 경제는 코로나-19 사태 동안에도 계속해서 성장해왔다. 전력 수요는 연평균 7%씩 증가하고 있다. 이번 태양광발전단지 건설로 향후 25년 동안 700만 tCO2e에 상당하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예측된다. ▲아프리카개발은행(African Development Bank, AfDB) 홈페이지
-
2020-12-02미국 클라우드 기반의 암호화폐 플랫폼업체인 업홀드(Uphold)에 따르면 최초의 거래가능한 카본 토큰인 유니버설카본(Universal Carbon:UPCO2) 토큰을 출시했다.이 프로젝트에는 Bittrex Global, Ledger, Certik 및 Infinigold를 포함하는 암호화폐 기업연합인 유니버설 프로토콜 얼라이언스(Universal Protocol Alliance)가 참여했다.업홀드는 자발적 카본 크레딧 시장의 약 58%를 차지하는 REDD 크레딧에서 자발적 카본 크레딧을 토큰화했다. 유니버설카본 토큰은 인증된 이산화탄소 측정치를 나타낸다.유니버설카본 토큰은 열대우림 손실 또는 황폐화를 방지하는 REDD+ 프로젝트에 의해 방지된 1년 톤(one year-ton)의 이산화탄소 오염을 나타낸다.1차 발행에 해당하는 "경화 프로세스(curing process)"를 거쳐 업홀드 플랫폼에서 사용될 수 있다. 오늘날 자발적 탄소 배출권 소매 시장은 접근을 허용하지만 보유 또는 거래는 허용하지 않고 있다.탄소 배출권에 대한 수요는 2020년 공급을 4배로 앞지르는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유니버설카본 토큰의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Uphold-Blockchain▲ 업홀드(Uphol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