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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종합화학회사인 아사히카세이(旭化成)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종합화학회사인 아사히카세이(旭化成)에 따르면 2027년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신공장에서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의 부재를 생산할 계획이다.신공장 건설에 1800억 엔을 투자할 방침이다. 2024년 연말까지 자동차 회사인 혼다도 출자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혼다는 북미의 EV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신공장을 건설하고 미국 오하이오주의 공장에서도 EV를 생산한다는 구상이다.북미의 EV시장은 단기적으로 성장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인 성장 전망은 밝은 편이다. 아사히카세이와 혼다는 배터리 부재의 생산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미국의 테슬라가 EV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세계 1위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도 미국에 EV를 생산하는 주력 공장을 건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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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클린테크니카(CleanTechnica)에 따르면 2020년 1월 노르웨이(Norway) 전기자동차(EV) 시장 점유율이 64.4%로 급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12%P 확대됐다.2019년 전체 EV 시장 점유율 56%보다 높았다. 이중 순수 전기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4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20%를 각각 기록했다.1월 많이 판매된 차량은 아우디(Audi) e-tron 902대와 르노(Renault) Zoe 533대로 집계됐다. 2020년 3월 테슬라(Tesla)의 Model 3 제품이 수입될 경우 판매량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019년 3월 EV 시장 점유율 69%보다 훨씬 높은 75~80%나 그보다 높은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유럽시장 중 스웨덴의 2019년 EV 시장 점유율은 15%로 2015년 노르웨이의 EV 시장 점유율 14% 약간 높았다. 2020년 1월 스웨덴의 EV 시장 점유율이 이미 30%를 초과해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스웨덴의 자동차 시장 규모는 연간 35만대로 노르웨이의 2.5배에 해당한다. 따라서 향후 노르웨이보다 시장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 CleanTechnica▲ 클린테크니카(CleanTechni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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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정부(财政部)에 따르면 2018년 전기자동차(EV) 등 신 에너지 자동차에 지급해오던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이다.재정부가 지급해온 보조금 정책의 영향으로 일부 현지 업체에 부당하게 지급되고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중국정부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따라서 각 지방 정부에서 지원해온 전기자동차(EV), 기타 신 에너지 자동차 보조금 지급을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따라서 2015년 세계 최대 EV시장으로 급성장한 중국 자동차업계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특히 전기자동차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BYD, 베이징자동차 등은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China_MoF(Ministry of Finance)_Logo 1▲중국 재정부(财政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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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에어컨 제조기업 거리뎬치(格力電器)에 따르면 중견 전기자동차(EV) 제조사 주하이인롱신에너지(珠海银隆新能源)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2017년 3월 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을 거쳐 정식 업무 제휴를 체결할 예정이다.이번 제휴를 통해 제품 구매시 우선적으로 양사의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으며 제품 구입가격은 양사 합계 연간 약 200억위안이하로 결정했다.거리뎬치의 에어컨생산에서 축적된 생산설비와 기술서비스, 주하이인롱신에너지의 EV관련 부품 및 기술을 우선적으로 양사가 구매할 예정이다.거리뎬치는 침체하고 있는 에어컨 판매 시장의 돌파구로 EV시장 진입을 노리고 지난 2016년 8월 주하이인롱신에너지를 130억위안에 인수를 추진했다. 하지만 주주들의 반발로 2016년 11월 최종 인수가 불발됐다. ▲ China_Gree_Homepage 2▲거리뎬치(格力電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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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EV)전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모든 신차에 탑재해 발매할 예정이다.기존 가솔린차량은 일반적으로 엔진룸의 공간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해당 차량을 EV로 전환할 경우 공간이 낭비되고 EV의 특성을 살리는데 제약이 생긴다.이에 EV의 특성을 살려 모든 차량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신차 모델에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부품의 공통화를 달성할 계획이다.당사는 EV시장에서 타사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상품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참고로 현재 닛산의 EV자동차는 ‘리프(LEAF)'와 ’e-NV200' 등이 있다.▲리프 이미지(출처 : 닛산자동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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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11월부터 미국 전기자동차(EV)업체인 테슬라모터스와 건설중인 차량용 전지공장에서 양산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테슬라의 신형차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가동시기 및 증산투자를 앞당긴다. 파나소닉은 중국자동차업체인 베이징자동차집단과 EV의 기초부품도 합작생산한다. EV시장이 확대하는 미국과 중국에서 제휴사업을 강화해 자동차 관련 매출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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