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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유럽연합(EU)에 따르면 차량 및 항공기용 알루미늄(Al)-황(S) 배터리를 개발할 계획이다. 매우 높은 에너지 밀도 값(660Wh/l 또는 400Wh/kg)을 달성할 방침이다.혁신적인 폴리머 겔 전해질의 장점을 사용하는 Al-S 셀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마폴라(Amapola)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유럽연합으로부터 €200만 유로의 자금 지원을 받는다.프로젝트에는 영국의 레스터대(University of Leicester), 사우스햄튼대(Universty of Southhampton), 오스트리아의 그라츠공대(Graz University of Technology), 덴마크공대(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및 오스트리아 배터리 회사인 바르타 마이크로 이노베이션(Varta Microinnovation)이 참여한다.2020년 말 종료된 이전 프로젝트인 'Salbage'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연구원들은 Salbage 프로젝트에서 제안된 재료를 추가로 조사하고 고급 음극 공식을 개발할 계획이다.이와 같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알루미늄과 황의 사용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잠재적인 원자재 부족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Al-S 셀은 매우 높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프로젝트는 2022년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럽연합(EU)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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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커틴대(Curtin University)에 따르면 $A 1억3500만달러 규모의 새로운 배터리 연구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세계 리튬산업의 최첨단 연구센터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에 설립하려는 것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는 배터리용 광물자원이 풍부해 배터리 제조의 중심지로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연구의 대부분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지역인 Kwinana, South West, Goldfields, Pilbara 등에서 수행될 계획이다. 연방 정부, 주정부 및 산업계가 공동으로 5300만달러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또한 8200만달러 규모의 현물 지원도 진행할 방침이다. 새로운 국립리튬연구허브로 인해 배터리 제조산업 발전에 한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커틴대(Curtin Universit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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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프랑스 자동차금융 및 보험회사인 알씨아이뱅크앤서비스(RCI Bank and Services)에 따르면 블록체인(blockchain)을 기반으로 한 KYC(Know Your Customer) 테스트를 완료했다.해당 테스트는 블록체인 컨소시엄 R3와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됐다. 12개 프랑스 회사와 BNP Pariba, Société Générale을 포함한 5 개 프랑스 은행이 테스트에 참여했다.특히 PoC(proof-of-concept) 테스트는 지역 재무전문가 네트워크인 AFTE (Association Française des Trésoriers d' Entreprise)와 협력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참가자는 공유네트워크를 이용해 KYC 요청을 구현할 수 있었다. 은행은 데이터 및 엔터프라이즈 클라이언트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요청했다. 블록 체인에 기록된 모든 데이터를 사용해 액세스를 승인하고 취소할 수 있다.향후 블록체인을 이용해 은행, 보험사 및 기업체가 동일한 수준에서 함께 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테스트를 통해 기업 간의 갭을 줄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참고로 2018년 11월초 BNP Paribas는 $1억5000만달러의 블록체인 기반 신디케이트론에 참여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스페인의 두 번째로 큰 은행인 BBVA(Banco Bilbao Vizcaya Argentaria)와 제휴했다. ▲ France-RCIBank&Service-BlockChain▲ 알씨아이뱅크앤서비스(RCI Bank and Services)의 블록체인 테스트 참여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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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필리핀 토지등록청(LRA)에 따르면 2018년 9월말까지 토지 소유권에 대한 디지털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토지 소유주에게도 소유권 확인서를 발급받으라고 요구했다.현재까지 다바오시의 경우에는 약 50만건 중에서 90%를 완료한 상태이다. 일부는 소유권이 명확하지 않아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환경천연자원부도 산림에 대한 소유권을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국가원주민위원회도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토지에 대한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필리핀은 스페인 식민지 시대부터 일부 대주주가 토지를 독점하면서 많은 농민들이 소작농이나 노예로 전락한 사례가 있어 토지소유권에 대한 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토지등록청(LRA) 청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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