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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영국 이동통신업체인 보다폰(Vodafone)에 따르면 'MWC 2019'에서 사물인터넷(IoT)을 활성화하기 위해 AT&T 및 ARM과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T&T는 미국 최대의 통신기업이고 ARM은 영국의 반도체 회사이다.이 파트너십은 사물인터넷 제품을 보다 저렴하고 간단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정한다. 보다폰의 커넥티브 전문성과 ARM의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결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ARM의 칩 설계는 임베디드 SIM과 통합돼 있기 때문에 고객이 NB-IoT(NarrowBand-IoT) 또는 LTE-M을 사용해 엄청난 수의 사물인터넷 장치를 안전하게 배치 및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보다폰의 자동차 고객은 AT&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북미 지역의 네트워크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여러 지역에 걸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UK-Vodafone-IoT▲ 보다폰(Vodafone)의 'MWC 2019'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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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독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에스에이피(SAP)는 사물인터넷(IoT)용 새로운 플랫폼인 '레오나르도(Leonardo) IoT'를 'MWC 2019'에서 출시했다. 'MWC 2019'는 2019년 2월 25일 부터 2월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이다.Leonardo IoT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소스의 데이터를 캡처하고 SAP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안하도록 설계됐다.즉 Leonardo IoT는 고객의 비즈니스 변화를 지원하는 목표를 가진 플랫폼 기반 솔루션으로서 사물인터넷을 위한 포괄적인 플랫폼으로 평가된다.특히 Leonardo IoT는 SuccessFactors 및 Hana와 같은 SAP 응용 프로그램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데이터와 IoT 데이터를 결합해 기존 방식을 개선할 수 있다.또한 SAP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Azure IoT Edge 런타임에서 실행되는 에지 장치용 Leonardo IoT 버전을 발표했다.Leonardo IoT는 현재 Amazon Web Services 또는 Google Cloud의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플랫폼과 통합을 지원하지 않지만 변경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세계가 점점 다양한 장치로 연결되면서 장치 수가 증가하고 많은 양의 데이터가 발생하므로 Leonardo IoT의 역할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Germany-SAP-IoT▲ 에스에이피(SAP)의 레오나르도(Leonardo) IoT(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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