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다폰, IoT 활성화위해 AT&T 및 ARM과 파트너십 발표
영국 이동통신업체인 보다폰(Vodafone)에 따르면 'MWC 2019'에서 사물인터넷(IoT)을 활성화하기 위해 AT&T 및 ARM과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T&T는 미국 최대의 통신기업이고 ARM은 영국의 반도체 회사이다.
이 파트너십은 사물인터넷 제품을 보다 저렴하고 간단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정한다. 보다폰의 커넥티브 전문성과 ARM의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결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ARM의 칩 설계는 임베디드 SIM과 통합돼 있기 때문에 고객이 NB-IoT(NarrowBand-IoT) 또는 LTE-M을 사용해 엄청난 수의 사물인터넷 장치를 안전하게 배치 및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다폰의 자동차 고객은 AT&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북미 지역의 네트워크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여러 지역에 걸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UK-Vodafone-IoT
▲ 보다폰(Vodafone)의 'MWC 2019'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이 파트너십은 사물인터넷 제품을 보다 저렴하고 간단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정한다. 보다폰의 커넥티브 전문성과 ARM의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결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ARM의 칩 설계는 임베디드 SIM과 통합돼 있기 때문에 고객이 NB-IoT(NarrowBand-IoT) 또는 LTE-M을 사용해 엄청난 수의 사물인터넷 장치를 안전하게 배치 및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다폰의 자동차 고객은 AT&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북미 지역의 네트워크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여러 지역에 걸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UK-Vodafone-IoT
▲ 보다폰(Vodafone)의 'MWC 2019'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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