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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인도 핀테크기업인 CRED에 따르면 시리즈 E 펀딩 라운드로 US$ 2억5100만달러를 유치했다. 2021년의 3번째 펀딩라운드로 기업가치는 40억1000만달러로 평가됐다. 2021년 1월 기업가치는 8억600만달러, 4월 투자 라운드에서는 22억달러로 인정을 받았다. TechCrunch는 최근 기업가치를 37.5억달러라고 밝혔다.기존의 투자자인 Tiger Global와 Falcon Edge Capital이 펀딩을 주도했다. 다른 투자자들은 Marshall Wace, Steadfast, DST Global, Insight Partners, Coatue, Sofina, RTP, Dragoneer 등이다.현재 고객은 750만명에 달하는데, 인도의 신용카드 사용자가 2500만명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많은 숫자이다. 직불카드 사용자는 8억3000만명에 달한다.신용카드를 발급하고 있는 상위 4개 은행은 HDFC, SBI, ICICI, Axis이며 이들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70%로 집계됐다. 참고로 CRED는 최근 시리즈 A펀딩에서 9000만달러를 투자받은 CredAvenue에 500만달러를 투자했다. 또한 3억달러 시장가치를 인정받은 핀테트 스타트업인 Uni와 투자협상을 진행 중이다.▲CRED 로고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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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사 마샬우주비행센터(NASA Marshall Space Flight Center)에 따르면 우주개발기술의 스핀오프를 통해 3D 프린팅 기능의 향상과 발 냄새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급 3D프린터를 활용해 우주개발기술의 소재로 만든 인서트(insert)는 자극적인 신발 냄새를 줄일 수 있다. 밀폐된 환경의 공기질은 우주 비행사에게 중요하다.우주정화시스템은 우주 비행사의 날숨으로 인해 유입된 이산화탄소와 실험 및 장비로 생성된 화학물질의 공기를 제거해야 한다.연구팀은 입상 활성탄을 사용하는 솔루션에 착수했지만 대안인 활성탄 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이와 같은 마샬우주비행센터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헌츠빌(Huntsville)에 기반을 둔 일렉트로닉알케미(Electronic Alchemy)의 eForge 3D프린터가 진화됐다.3D 프린터로 누구나 자신의 센서, 조명 및 기타 전자 부품을 인쇄할 수 있다. eForge 3D프린터에는 필라멘트 카트리지를 집어들고 프린팅할 수 있도록 내리는 싱글 암(single arm)이 있다.재료는 적층돼 있으며 레이어 당 최대 8개의 재료를 프린팅할 수 있다. eForge 3D프린터는 우주 탐사를 위해 NASA가 개발한 기술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된다.▲ USA-NASA-SpaceFlightCenter-3Dprinter▲ 나사 마샬우주비행센터(NASA Marshall Space Flight Cent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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