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CRED, 시리즈 E 펀딩 라운드 US$ 2억5100만달러 유치
인도 핀테크기업인 CRED에 따르면 시리즈 E 펀딩 라운드로 US$ 2억5100만달러를 유치했다. 2021년의 3번째 펀딩라운드로 기업가치는 40억1000만달러로 평가됐다.
2021년 1월 기업가치는 8억600만달러, 4월 투자 라운드에서는 22억달러로 인정을 받았다. TechCrunch는 최근 기업가치를 37.5억달러라고 밝혔다.
기존의 투자자인 Tiger Global와 Falcon Edge Capital이 펀딩을 주도했다. 다른 투자자들은 Marshall Wace, Steadfast, DST Global, Insight Partners, Coatue, Sofina, RTP, Dragoneer 등이다.
현재 고객은 750만명에 달하는데, 인도의 신용카드 사용자가 2500만명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많은 숫자이다. 직불카드 사용자는 8억3000만명에 달한다.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있는 상위 4개 은행은 HDFC, SBI, ICICI, Axis이며 이들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70%로 집계됐다.
참고로 CRED는 최근 시리즈 A펀딩에서 9000만달러를 투자받은 CredAvenue에 500만달러를 투자했다. 또한 3억달러 시장가치를 인정받은 핀테트 스타트업인 Uni와 투자협상을 진행 중이다.
▲CRED 로고
민서연 기자
2021년 1월 기업가치는 8억600만달러, 4월 투자 라운드에서는 22억달러로 인정을 받았다. TechCrunch는 최근 기업가치를 37.5억달러라고 밝혔다.
기존의 투자자인 Tiger Global와 Falcon Edge Capital이 펀딩을 주도했다. 다른 투자자들은 Marshall Wace, Steadfast, DST Global, Insight Partners, Coatue, Sofina, RTP, Dragoneer 등이다.
현재 고객은 750만명에 달하는데, 인도의 신용카드 사용자가 2500만명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많은 숫자이다. 직불카드 사용자는 8억3000만명에 달한다.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있는 상위 4개 은행은 HDFC, SBI, ICICI, Axis이며 이들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70%로 집계됐다.
참고로 CRED는 최근 시리즈 A펀딩에서 9000만달러를 투자받은 CredAvenue에 500만달러를 투자했다. 또한 3억달러 시장가치를 인정받은 핀테트 스타트업인 Uni와 투자협상을 진행 중이다.
▲CRED 로고
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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